걍 이건 유재석님 아님 할수 없는거네..애초에 추격팀이 유리 한건 당연하고 거기에 김종국님 까지 있으니 이기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유재석님은 진짜 대단한거 같네.. ㅋㅋㅋ 나 같으면 걍 포기했을텐데 4명을 뚫고 저렇게 생존본능이 깨어나다니 ㅋㄱㅋㄱㅋㄲㅋ 런닝맨에서 게임을 하면 유재석님을 더 응원하게 되는 이유가 이걸보고 난 뒤였네..
@@user-tp4pd7yr3n ...?갑자기 그 얘기가 왜 나오는거임 ㅋㅋㅋㅋ존나웃기네 ㄹㅇ 1도 관련없는 영상이고 댓인데,,뭐지 그 이후부터 죽을듯이 노력하고 성공하고 나서도 그대로라는게 감탄할점인거고 다른것도 정말 대단한 것들이 많습니다. 댓 내용은 진짜 없는 단점(근데 이젠 아님ㅋ 과거임) 모아서 썼지만 그게 거짓말 아니고, 말투도 악의가 보이진 않는데 댓이 영상과 1도 상관없으니 질투하는 한심한 사람 느낌 남,, 진심 어쩌라고요..? 진짜 모르겠어서 그럼. 왜 그런 댓 ??
방탄소년단 황금 나 난 내일 오늘 집에 버스 난 먹으러 잘게요 네 먼저 잘게요 아 그럼 나 먼저 학교 가는 길 버스 좀 걸까 일어나서 갈 가면 바로 있다고 있어 선생님 좋은 👍 학교 더 이상 많이 혼자 오늘 있어요 것이 것이다 오늘 사람은 사람 집에 사람입니다 씻고 미안해 하루 학교 ㅋㅋ 나 오빠 학교 좀 하루 자서 와서 😅집에 가요 가고 난 아 밥 오늘 가자 나 이제 혼자 다시 도착 뵙고 나 오늘 학교 잘 못 해요 오빠 오늘 친구 집에 가서 좀 더 자 그럼 내가 😊잘 못 해요 오빠 오늘 친구 집에 가서 좀 더 자 그럼 내가 왜 안 되는 것이다 아 네 ㅎㅎ 오늘 저녁 식사 후 다시 연락 주세요 나
@@user-um4ht2ky9z 제가 봤을 때 18:41에 김종국하고 유재석 둘다 목에 건 키카드를 볼 수 있는데 18:52에 김종국이 달아나는 유재석을 잡으려다 키카드를 빼버린 거고 19:04때 유재석의 키카드가 목걸이에서 빠진 것을 알 수 있음 그리고 키카드가 없었는데 다시 문을 열고 도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문 안쪽에서 바깥으로 문을 밀고 닫혀야 다시 잠기는 시스템임. 문 바깥에서 안으로 밀때는 키카드가 필요함
저 옷이 물 조금 묻힌다고 오래 그리고 티가 날 소재가 아닌거 같은데 심지어 자세히 보면 안에 흰 면(?) 티도 입었는데 저 퍼런 옷이 상의 쪽에 앞 뒤 땀이 난 게 선명하게 남았다는 건 이 당시 런닝맨이 그리고 이 날 유느님이 얼마나 뛰었는 지가 보여진다. 혼자 남았을 때 미션이 반 밖에 못해서 가능성이 보이지 않았던 상황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멘붕이였을 상황에 VJ에게 문 막게 할 생각이 진심 이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그 무거운 카메라 받아서 자기 상황 찍을 생각까지 하는 당신은 진정한 방송인! 국민MC! 초등학생 때 다들 아이돌 좋아할 때 런닝맨 무도 보면서 나혼자 유느님 찬양했던 그 때 나 자신이 아직도 후회되지 않는다ㅠ 지금은 비록 티비 프로그램을 챙겨 볼 여유가 없어질 대로 커버렸지만 짬 날 때 잠깐씩 이런 영상들 보면 현재의 유재석 그리고 과거의 유재석을 보고 변함없음에 괜히 감사하고 감사하다ㅋㅋ 영원하길 진심ㅜㅜ
이 시절이 그립다.. 방울 숨바꼭질하고 이름표떼고 유르스 윌리스 스파르국스 별명 쓰고... 레전드 많았지 진짜. 불리할때 유재석 활약해서 승리하는 것도 멋지고 재밌었고. 지금의 런닝맨이 있을 수 있는 이유도 초창기에 이랬어서 살아남고 성장했던거고.. 그리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 되면 런닝맨놀이하면서 뛰어놀았었는데. 이제 다시는 돌아갈 수 없겠지 그때로. 멤버들도 이제 이렇게 뛰고 스릴있는 특집은 이제 나올 수 없고. .. 새벽버프받아서 2011년에 대한 미련을 담아 덧글을 남긴다.
@@ronaldodeassismoreiraronal5165 ? 애연가였던 것 사실임 그러나 자신의 인생작 무한도전의 꼬리잡기 특집 중에 체력이 부족하단 걸 느끼고 담배를 끊고 운동에 열중하면서 지금의 유재석이 나온거임 무한도전 멤버들에게까지도 금연을 권유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이 유재석임
이거 끝나고 한동안 추격전 제왕이라고 유재석 어깨뽕 장난아니었는데ㅋㅋㅋ 확실히 대단하긴했지 8:56 어떻게 그 넓은 건물에 우연의 일치로 다 만나는것도 레전드고 18:47 그 좁은데서 무려 김종국을 뚫고 도망갈생각을 하는것도 레전드ㅋㅋ 문 안열리니까 반대로 돌아가는 판단력도 레전드 그냥 유르스윌리스를 위한 날ㅋㅋ
아직도 런닝맨 하면 이 편이 기억남 Sbs 방송국 안에서 야밤에 저렇게 레이스 하며 고생했던 멤버들 그리고 초기 런닝맨의 아이덴티티는 진짜 유르스윌리스랑 유임스본드가 만들었지 유재석이여서 재밌게 쫄깃하게 잘 살릴 수 있던 캐릭터들이었던 거 같다 눈치 잘보고 달리기도 잘하고 체력도 좋고 혼자서 재미도 뽑아낼 수 있고, 특유의 겁쟁이 이미지랑 맨날 김종국한테 당하기만 하던거랑 잘 어우러져서 이렇게 한 번씩 멋지게 성공할 때마다 보는 내가 다 좋았졌었음 ㅎㅎ
![[런닝맨]런닝맨 EP 13/ 진짜 레전드...'유르스 윌리스' 영웅본색 ... 전설의 유르스 윌리스 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