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트롤이거나 심리전에 실패한 게 아니라, 하하는 지효가 지석진 아웃시킨 걸 몰랐던 거죠.. 즉 지효가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지효의 정체를 알려고 김종국 아웃시킨 걸 목격했다고 한거임. 반응을 보면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으니까. 이후에 지효가 사람인 거 파악하고 본인이 아웃시킨거라고 사실을 말했는데, 재니의 고도 심리전 때문에 진 거임!
25:22 하하가 송지효 광수 모인 곳으로 갈때 하하가 '야 광수야 너 귀신이야?' 광수가 '아니에요 형 종국이형 내가 뜯었어요' 하하는 '진짜야? 그러면 너 나랑 나가자' 여기서 보면 하하가 트롤한거임 지호가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르는 상황이라고해도 하하가 종국이를 아웃시킨 상황에서 광수가 종국이 아웃시켯다고 주장하는데 그러면 자동으로 광수는 귀신이자나 그런데 같이가자고 하면 자동으로 지효는 아 광수가 사람이고 하하가 귀신이라 데려가려고한다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리고 저때는 5분전이 아니니까 무력사용가능 즉 하하가 광수이름표 뜯어서 증명할 수 있었음 지효는 재석 석진때처럼 하하랑 광수가 서로 이름표 뜯게 했으면 되는거임
14:00 에서 귀신'중'에는 형이 있다고 함. 19:34 에서 귀신'은' 전율미궁에 가지 않았다고 함. 하하는 저 글을 '전율미궁에 가지 않은 사람은 모두 귀신'이라고 인식함. 25:25 부터 종국을 뜯었다고 하는 광수를 사람이라 생각하고 같이 가자고 함. (석진과 종국을 착각했거나 광수가 사람임을 증명하려고 거짓말한다고 생각했을수도) 근데 광수가 자꾸 종국을 자기가 뜯었다고 하니까 심리전 걸고 결국 지효랑 광수 둘 다 귀신으로 생각함. 그래서 엘베로 확인하러 감. 근데 26:47 에서 하하가 "어?"라고 한 순간부터 27:05 표정 보면 뇌정지 씨게옴. 귀신이 6명인줄 모르고 3명중 귀신이 1명 아니면 아무도 없다고 언급. 전율미궁 힌트때문에 광수가 확실한 사람이라고 믿음. 귀신이 6명인 걸 알고나서야 광수가 귀신인 걸 앎. 이제서야 지효가 사람인 걸 알게 되었지만 이미 탈출구가 열려 이름표도 뜯지 못하는 상황. 지효에게 호소해보지만 마지막 재석의 말로 지효는 광수라고 확신하게 되고 게임 끝. 결론: 힌트를 잘못 해석했고, 마지막에 너무 빠른 사건전개를 따라가지 못했다.
@@user-rr8vh6qj2x 트롤 보다는 지효가 사람인지 귀신인지 모르니 반응 볼려고 그렇게 말한거임.. 반응 보고 사람인걸 알고나서 자기가 뜯었다고 말한거고.. 그것보다 이상했던게 그전에 자기가 뜯은걸 광수 자기가 뜯었다고 했을때 이상함을 느끼고 광수를 뜯었어야했음. 정말 광수가 사람이면 광수는 김종국이 아니라 지석진을 자기가 뜯었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어야함 지석진을 송지효가 뜯은지 몰랐고 귀신 이름표는 사람만 뜯을 수 있으니.
이게 맞음. (송지효가 지석진을 아웃시켰다->송지효는 사람이다) 인데 아웃방송에선 그냥 귀신인 '지석진이 아웃됐다' 이것만 알려줬으니 직접 목격한 맴버 외에는 송지효가 사람인지 모를 수 밖에 없음. 귀신이 딱 6명인걸 모르는 하하 입장에선 지석진 김종국 뜯고 귀신이 이제 다 없어졌나, 아님 혹시 더 남아있나 의심하는 중인데 일단 눈 앞에서 거짓말 중인 광수는 귀신이 맞다고 확신해도 그 옆에 있는 송지효는 귀신인지 아닌지 모름. 당연히 신중하게 진행할 수 밖에 없는거지.
엘베에 귀신이 최소 2명, 김종국까지 귀신이었으니 귀신이 2명 이상 이었던건 하하도 알고 있었음. 전소민도 그걸 가지고 귀신 6명인걸 유추했는데, 막판까지 귀신 6명을 유추하지 못 했으니 트롤 맞음. 걍 2번째 엘베 가기도 전에 거짓말 하는 이광수 뜯었으면 이기는 거였음.
25:49 하하가 귀신이 6명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심리전을 검. 27:14 귀신은 6명이라는 사실을 하하와 광수에게 말한 송지효 27:50 하하는 귀신이 6명이라는걸 깨닫자마자 처음에 광수를 보자마자 건 심리전이 의미가 없는걸 깨닫고 인간으로 확정된 송지효에게 사실대로 말함. 그러나 송지효는 하하가 귀신이 6명이라는걸 방금 깨달아서 한 말이라고 생각하지 못함. 28:58 귀신이 6명이라는 사실을 알려줬음에도 유재석을 증인으로 몰아세움. 29:04 고도의 심리전을 검(사실상 도박수). 29:12 깡깡이라서 생각 필터를 거치지 않고 단순하게 그대로 말함. 29:40 송지효는 진심으로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유재석의 도박수 심리전과 하하(깡깡이)의 트롤로 인해 패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