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 살면서 스타벅스를 정말 많이 갔었는데 끊은지 일년정도 됩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스타벅스에만 4~500불을 쓸 정도로 많이 갔었는데 이유는 처음에는 스타벅스 직원들이 정말 친철했었어요 돈을 조금 더 쓰더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스타벅스를 많이 갔었는데 모든건 코로나 이후로 급변합니다 구인이 어려워지고 사람을 아무나 되는대로 뽑았고 동시에 모바일 주문이 정착하면서 스타벅스는 전쟁터가 되어버렸어요 직원들은 불친절해졌고 주문은 30분을 기다리게 하는 경우도 있었고 내 커피는 엉망이기 일쑤였죠 요즘은 확실히 사람이 적어진 것 같긴 한데 한번 끊으니 다시 발길이 가지 않네요
저도 스타벅스 이용 안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스타벅스 코리아도 대기업이 가져야 할 윤리적인 책임이 없기 때문에 이용하지 않아요. 작은 기업들에 oem줘서 식품이든 상품이든 모두 제작하게 해놓고, 자기네들 멋대로 이미 제작된 oem상품을 매입하지 않거나 계약을 끝내버리죠. 주변에서 업체들에 그런 얘기 너무 많이 들어요. 그래서 망한 업체들도 많을거고 스타벅스는 정말 유명하죠... 소위 ‘갑’으로서 갑질을 하는데, 조그만 너네 업체들이 대기업인 우리 말을 안들으면 어쩔건데 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소비자들도 중요하지만, 정작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그 상품을 제작하는 하청받은 중소업체들의 피해는 가려지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한국 스타벅스도 마찬가지. 좌석이 너무 따닥따닥 붙어있어서 1~2미터 떨어진 곳 사람 이야기 다들리는 도떼기 시장 분위기에, 직원이 이제 너무 많아서 그런건지 20년내내 직원 채용이나 교육은 그래도 참 잘 되어있다 생각했는데, 요새 보면 이상한, 기본 인성도 안 된 직원들도 많이 보이고, 음료 퀄리티도 지점별로 많이 차이남. 거기에 베이커리 류 등은 퀄리티에 비해 지나치게 비쌈. 음료는 1000원, 베이커리 등 기타는 2000원 낮추고 직원 채용 및 교육에 더 신경써야, 예전처럼 '돈값'을 한다고 느껴질 것.
이건 너무 억까인거 같은데... 애초에 영상에서 지적하는 스타벅스 본사랑은 다르게 한국 스타벅스는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결이다름... 아직도 한국 스타벅스는 퀄리티 지점별로 균일하고 직원들 서비스도 친절하고 좋은편임. 스타벅스 직원되려면 바리스타 교육 받는데다가 서비스 교육도 철저하게 받음. 그리고 동물성 생크림으로 베이커리류들 만들다 보니 비쌀 수 밖에 없음.
알로 좋아했습니다만 솔직히 룰루레몬이랑 비교가 안되요. 알로는 매장관리도 안되고 (직원관리), 비현실적인 디자인도 많아 다양한 고객이 접근하기 어려워요. 패브릭의 퀄리티도 많이 차이나구요. 멀리 보았을때 룰루레몬이 계속 잘 될것 같아요. 뷰오리도 좋은데 비슷한 컨셉의 브랜드 있는 편입니다.
전혀 아닌듯요. 2층 반납이나 휴지통 없앤다는 경우 처음 들어보네요. 그런 스타벅스 지점 단 한번도 본적도, 들어본적 없고 스타벅스 직원이 되려면 바리스타 교육과 함께 서비스 교육도 철저하게 받게 됩니다. 아직도 한국 스타벅스는 서비스 품질이나 제공품목의 품질면에서 크게 문제되는점은 없는거 같네요.
지금 반짝 알로 성장중이나 룰루리몬 재질 퀄러티 못 따라감 입어 본 사람은 앎 알로 싸지도 않음 룰루와 동일 가격이거나 더 비싸기도 함. 10,20대에갠 알로가 신선할지 모르나 30대 이후는 룰루 더 선호함. 알로 질이 나빠 빨면 보푸라기가 지기도 함 대신 디자인은 좀더 패셔너블하고 이뻐 입어보고 결국 퀄러티에 룰루로 되돌아감
주식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 가치를 보고 움직이지요. 미국 경제 동향이 고가의 레깅스 시장이 계속 주도할 거라고 보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소비자가 고가 레깅스를 계속 사입으려면 지갑 사정이 넉넉해야 하는데 앞으로 미국 경제는 더욱 나빠질 거라고 전망하는 거라면, 룰루레몬도 중저가 공략 및 캐주얼 세대를 공략할지도 모릅니다.
룰루레몬 입어보기 전엔 운동복이 다 거기서 거기란 생각으로 안다르ㆍ젝시믹스 같은 거 입었는데 룰루레몬 행사 참여하고 교환권 받아 레깅스 입어봤더니 다른 건 못 입겠을 정도로 몸에 감기는 착용감은 비교불가에요. 근데 조거가 일상에서 입기 좋고 꼭 룰루레몬 안니어도 되니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운동과 운동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룰루 품질은 따라 잡을수가 없다. 처음엔 비싸다 생각했지만 정말 입다보면 비싸지가 않음. 반면에 알로는...흠...^^;; 미국 살아서 이것저것 아무리 시도 해봐도 결국 룰루로 돌아감...의리로 산 룰루 주가가 요즘 떡락이지만 ㅠ 분명 다시 오를거라 믿는다! 주변에도 다들 호기심&그리고 알로의 공격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으로 샀다가 돌아가고 있고, 매장가보면 요즘 다시 룰루만 바글바글 함. 의외로 나이키는 정말 다시 올라갈수 있을까 싶음 ㅜ 이미 사람들의 발에는 나이키 사라진지가 너무 오래됨....ㅠ 미국의 사람들 발은 대부분 호카나 온....이대로 가다가는 곧 아디다스 처럼 망하지 않을까 ㅠ
비슷한 의미에서 한국 스타벅스의 행보도 문제점이라 봅니다. 자체 배달을 넘어 배민에 입점한 것도 장기적으론 스스로를 메가커피와 비교하게 만드는 행보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도 매장 내에 토마토 스프처럼 커피향을 덮어버리는 음식의 출시도 매장경험을 해치면서 브랜드 가치를 스스로 없애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룰루레몬은 의류 소재가 독보적으로 편하고 부드럽지 않나요? 그리고 이도저도 아닌 넓은 바지를 입을바에 전 딱붙고 편한 룰루레몬 레깅스가 좋은데 ㅜㅜ 알로나 보야른지 뭔지 다 우리나라 젝시믹스나 안다를 급 소재 아닌가 싶은데....무조건 차이나는 원단 품질과 그 비싼 가격으로 밀고 나가면 입을 사람은 사입고 샤넬이 되겠져...경기가 앉호아서 주머니 사정 안좋은 젠지들에게 룰루레몬이나 스타벅스는 좀 힘들겠지만...그들이 또 경제력이 갖춰지는 순간...싼마에들은 다 나가떨어지게 되어있음...
잘 봤습니다. 확실히 스타벅스가 음료나 음식 맛을 놓고 보면 디기디기 맛있는건 아니라서...그 가격도 확실히 공간의 자릿세로서 겨우 정당화 될 것 같네요. 미국처럼 드라이브스루가 일반적인 나라에선 드라이브스루할거면 왜 굳이 그 돈 주고 스벅에 가냐 할 듯요. 한편으로 카페형 매장도 여전히 가동 중일텐데 매출이 줄은 것을 보니 얼마나 경기가 나빠졌길래 싶어 섬찟하네요.
저희도 똑같아요. 저희남편 짠돌인데도 룰루는 입어요..😂 그만큼 입으면 퀄이 너무..티나게 달라서....저희도 집에서 브레빌 사서 내려먹는게 훨 맛나서 스벅도 안가게 되네요. 미국 중소 도신데 룰루만 바글바글 합니다 ㅎㅎ 아마 마케팅때문에 한번 휘청이는듯..주변도 그렇고 저도 한번 샀다가 다 후회하고 돌아갔거든요😂
<a href="#" class="seekto" data-time="356">5:56</a>에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번역이 잘못되어있네요. 저렴하게 유지되는게 아니라 빠르게 대응한다고 되어있고, 다른 경쟁없체에 빼앗기게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은 있지도 않은데요.. <a href="#" class="seekto" data-time="402">6:42</a>에서도 영어기사는 중국마켓이 활성화될거라고확신한다는건데 번역은 회사가 우아함으로부터 추락한다고 되어있네요… 그리고 스타벅스를 맥도날드와 기사를 인용해 비교하셨는데 보여주신 영상에서는 맥도날드를 찾아볼 수 없었구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음료를 customize 할 수있다는 거죠. 스타벅스는 우유 종류부터 시럽양이나 에스프레소 샷 양까지 입맛대로 바꿔주문하는게 자연스러운 곳인 반면 맥도날드에서는 무슨 우유를 쓰는지 전혀 알 수 없죠.. 가격의 차이가 그런 다른점에서 나오는게 아닐까요 기자분이라고 하셨는데 좀 더 정확한 근거에 기반한 영상을 만드셔야할 것 같아요
스타벅스 매장이 편안하고 쾌적해야 하는데 너무 바글바글해서 꺼려짐. 테이크아웃 고객은 가격 할인을 해줘서 회전률을 높이던가 매장이 붐비는 시간에는 이용시간을 제한해야 한다고 본다. 이도 전도 아닌 바에야 싸고 쾌적한 다른 카페 가는 거지.. 그간의 혜택을도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니까..
나이키 룰루 스벅 매출이 줄었다고 해서 망한다고 선동하는 언론들이 문제. 학용품으로 비유를 하자면 100원짜리 지우개가 1000원짜리 지우개보다 판매율이 높다고해서 그게 더 좋고 더 힙한거다? 절대 아님ㅋㅋ 알로 디자인,품질보면 알겠지만 절대 패셔너블한 사람이 신을 수가 없는 스타일임
주식관련 정보 뉴스는 자기 상식선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룰루레몬 주가가 오를때 왜 저렇게 비싼 운동복을 사야 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했고, 직접 구매해서 착용했지만 애널리스트들이 말한 정도의 효용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주가가 최고점이다라고 판단했는데 그 판단이 옳았군요.
방대하면서도 브랜드 조사를 위함 필요한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매우 유용하게 들었습니다. 브랜드 마케터로서 마켓 리서치를 하는 경우가 잦은데 주로 회사 홈페이지, 기사 등을 참조합니다만 시간 소요 및 어떤 브랜드의 경우 정보를 제한적으로 노출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더군요..매출 및 성장 혹은 부진의 이유를 조사할 때 주로 어떤 조사 방식, 플랫폼을 이용하시는지요? 마켓 리서치 혹은 기업 케이스 스터디의 방식 등도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파네라 브레드나 Peet, Woods가 옛날 스타벅스 분위기 나는 넓은 카페형 매장입니다. 파네라브레드는 식사 위주라 한국 커핀그루나루 느낌 나고요. 음료는 맛없는 리필음료인 대신에 샌드위치랑 스프가 맛있습니다. 스벅은 매장 개수는 많은데 대부분 마트안에 딸려있는 매장이거나 문 닫았거나 겨우 찾아도 가운데 큰~나무 테이블은 사라지고 다 좁은 자리만 있더군요.
미국의 레깅스 트랜드가 바뀌고 있군요. 미국은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는 영상을 많이 봤지만 한국은 대개 운동용으로 입거나 인스타용으로 레깅스를 입다 보니 레깅스 트렌드가 잘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젠 조거 팬츠가 대세인가 봐요. 한국에선 훨씬 일찍 일상복처럼 입고 있었죠. 아무래도 한국에서 레깅스 입고 돌아다니기는 좀 😅
미국에서 특히 동부에서 룰루레몬은 그냥 아줌마 아저씨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더 강해요. 짐에 요거나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 중에 젊은 층들은 룰루레몬의 편안함과 무난함 보다는 후발 주자들이나 기존 브랜드들 (나이키프로나 아디다스) 둘의ㅜ트랜디함을 더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마치 한국의 등산복 패션이 아줌마 혹은 아저씨들 패션의 대명사였던 것처럼, 지금 룰루레몬에 대한 인식이 딱 그래요. 백인 아줌마의 옷, 30-40대 젊은 어저씨들의 바지 정도로 말이죠. 소비층의 연령대가 올라감에 따라 패션에 민감한 10-20대는 이 브랜드를 더욱 외면하고 있습니다. 대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30-40대층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브랜드이기에 아마도 좀 더 고급화전력을 쓰는 게 매출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아주 중요한 핵심 이유를 놓치고 있네요. 스타벅스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전폭 지지하고 지원하기 때문에 현재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스타벅스 불매 운동이 매우 거셉니다. 룰루레몬 브랜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시나요? '일본인들이 'L' 발음을 못하니 룰루레몬 발음할 때 얼마나 웃길까?' 상상하며 브랜드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주 저급한 인종차별 발상이죠. 저 두 브랜드는 당연히 폭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스스로 만든거죠.
그래도 스타벅스는 아직 아시아에서는 넘버원입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중국이든 어디가든 자리 꽉 차 있구요. 개인 카페들은 규모의 경제면에서도, 공간의 확보 측면에서도 제약이 많은 건 사실이지요. 저는 커피 시장과 소비자의 세분화가 되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과도기가 지나면 스타벅스도 다시 자리잡을 거란 생각입니다. 룰루레몬은 좀 다른 경우인데 대체제가 워낙 많고 기술 개발도 제품 구성 때문에 한계가 있지요. 결국은 제품의 다각화 밖에 답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제적해자가 없어요. 경영학적으로 신규 진입자 진입이 너무 쉬움. 커피, 레깅스 경쟁자가 계속 많아짐. 안다르? 이것도 우리나라거던데 커피도 같은 포지션에 각 나라별로 경쟁브랜드 한둘은 꼭 있음. 그리고 인텔 얘기하는 사람 있던데 인텔은 솔직히 스벅 룰루레몬이랑 같이 묶인다는게 굴욕이네 😅😅
이런... 문제점을 분석하면 되겠네요... 모두를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느라 그랬어요... 이제... 이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느냐가.... 방향이 바뀌겠지요... 공통점은... 잘 팔리고 있다는 표현이네요... 예...시장 같다...누구나 들고 있다.... 거기에 다른 표현은 발전 가능성이 더 있다로 분석됩니다. 고칠 여지가 많다... 발전의 가능성이 많다... 더 많은 소비 가능여지가 남았다...로 분석됩니다... 더 분발하시면... 메가 플레이스랍니다... 정체일지...성장일지.... 선택만 남았답니다.... 이 분야의 다른 업체도 따라갈 여지가 있군요... 분석이 생명입니다... 함께 성장....가능합니다.... 이래서... 고객의 의견은 기업의 생존여부를 좌우합니다...
10여년 이상 스벅을 애용했지만, 언제가부터 속도도 느려지고 파트너들의 환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푸드의 사이즈는 줄지만 가격은 올리고있는 아이러니한 횡보를 하고 있죠. 제3의 공간이 아니라 집주변은 아줌마 할배들 떠드는 소리에 머리가 지끈하고 회사주변은 오래 앉아 있을 시간도없고. 그냥 맛없는 커피를 비싼돈 주고 사먹느니 맛도 비슷하고 가격이 저렴한 저가 브랜드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동네한정 따닥따닥 붙은 테이블, 에스프레소 위에 물을 부어 깨진 크레마, 점점 떨어지는 맛 2배이상 저렴한 저가커피가 지척에 널렸는데 갈 이유가 없죠 저가커피보다 비싸도 스벅보다 저렴한 동네카페들이 맛과 분위기에서 스벅보다 훨씬 나음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눈치 안보고 가기 좋으니 수요가 있는거지 스벅매니아였는데 안간지 오래됨 우리나라는 저가커피의 유행과 퀄향상에서 오는 실패가 큰듯
Not only starbuck but any retailers reach to saturation points. When popular co's growth reached to maximum, stock stay as stale or going down. Watch so many co's stock prices, stoo going up , someday no more attractive to wall street inves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