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음 챔스 개편되고 레알은 컵대회도 많고 경기수 늘어나서 호드리구가 팽당할꺼다 그러는데 큰역할 해줄꺼임 이정도 일정이면 2군급도 스쿼드가 탄탄해야 우승할수 있을듯 그냥 내 갠적인 생각 안첼로티라 동선정리는 걱정안되고 크로스 빠진게 커서 스타일을 어케 바꿀지가 관건
레알마드리드 경기 한 시즌에 최소 20경기는 챙겨보는 팬입니다. 여러 축구 컨텐츠 유튜버 분들 중에 레알마드리드 분석이 가장 정확하신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토니 크로스의 부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으로 추아메니가 그 역할을 대신할 만하다고 봅니다. 역습 시 빠른 타이밍의 로빙패스나 사이드 전환 패스도 준수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교수님의 패스 속도, 궤적, 정확성은 어나더레벨이지만요..) 카마빙가는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 드리블, 짧은 패스로 후방 빌드업에 도움을 주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갈수록 탈압박도 미쳐가는중.. (그리고 오른쪽 아이솔레이션 특성상 오른발잡이가 패스경로에서 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기도..) 다만, 적극성이나 활동량은 떨어지는 편이라 확실히 원볼란치로는 힘들고, 카마빙가와 투 볼란치로 세우면 좋을 것 같아요. 또 가끔 롱패스를 숏패스보다 잘하는 거 같기도.. 근데, 아직 다들 젊은 선수들이라 하더라도 크카모>추카발벨이라고 생각되네요. 새삼 프라임 크카모가 그립습니다..
레알이 기존의 4312를 계속 사용한다?는 좀 아닌거 같은게 일단 시즌 초반 벨링엄이 없을꺼임 벨링엄은 11월 어깨 탈구 부상 이후 수술을 받아야 했으나 유로와 앞으로의 일정으로 인해 수술을 유로 끝나고 하는것으로 수술 일자를 미뤘음 빠지는 기간은 약 2달로 예상 됨 벨링엄이 없는 동안 레알은 프리시즌에 433을 실험해 볼 가능성이 높음
잘하기는 할 건데 문제는 교통정리지. 비니시우스 음바페는 못해도 무조건 써야 되고고, 엔드릭 호드리구 둘 중에 1명만 주전인데 출전 시간 불만이 생겨서 1명은 무조건 떠날 꺼임. 그리고 남은 1명이 엔드릭이 될 확률이 높은데 엔드릭도 비니시우스 음바페 틈에서 자리 못 잡아서 잘하지 못할 수도 있음. 아무튼 레알은 기존 멤버가 이미 세계 최정상이니까 음바페가 설령 개못해도 팀은 잘 나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