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 이케무라 대전 헤레디움 전시 리뷰(04.03~08.04) 

대전 사람인데 엄마 데리고 꼭 가봐야지 싶네요 감사합니다 ❤ 혹시 서칭 해 봤는데 안나와서 그런데, 대나무숲이 있다는 카페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좋은전시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 대단하시네요 토끼 조형물 멋찌네요 토끼에 의미가 엄청 많네요

전 어제 일부러 대전까지 가서 이 전시 보고왔어요. 이안님은 개관때 가시고 미술계 셀렙이세요. 스페인어로 말을 건네셔서 작가님도 무척 반가웠을것 같아요. 토끼 관음은 작가의 시그니쳐로 확실한 인상을 줘서 잊히질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수평선위의 빛을 그린 연작에 심쿵했어요. 가보지 못한 로스코 채플을 간접 경험한 느낌이었어요😅

신라의 토우같아요 항상감사드립니다 ❤❤❤

처음 헤레디움 생겼을때 갔었는데 새로운게 많이 생겼네요~ 또 가봐야할듯👍👍

그저께 레이코 이케무라 전시회 디녀왔습니다. 수평선을 모티브로 한 작품들과 큰 토끼 관음상이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헤레디움 미술관 공간의 분위기와 아무래도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더욱 작품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관장님 컨텐츠 다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다녀왔는데 외관에 비해 전시 공간이 작은 듯, 레이코 이케무라 전시는 작품 수가 적고 뭔가 아쉬운 듯한 기분, 주변 식당이나 카페가 전무해요~ 붙어 있는 카페는 비싸고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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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때 일본 학자였던 후지시마 가이지로도 조선총독부 건물은 없어져야 하는 건축물이었다고 회고할 정도로 당시 일본 지식인들에게도 부정적인 평이 많았던 건물입니다. 저는 조선총독부 건물을 해체하고 광화문을 복원한 것은 잘했다고 생각되며 그것 이외에도 서울이나 지방에는 일제강점기를 보여줄 수 있는 건물들이 충분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된건 아니겠지만 표현방식은 알만한 작가들(클레멘테, 마릴린뒤마, 로스코 )과 많이 겹쳐보입니다 그냥 제 생각입니다 아~ 사람이 많이 왔구나! 공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