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에 숨겨진 허세 이야기를 하는 별것 아닌 그림 상식으로 허세 부리는 팁을 가르쳐 주는 외계인 언어가 아닌 지구인 언어를 구사하는 멋진 작가와 전시를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iAn 관장 소개: -홍익대학교(서울) 산업디자인 학과 졸업(2010) -마드리드 Carlos III 문화예술경영 석사 졸업(2013) -인문교양예술 서적 '허세미술관'저자(2020출판) -교육청, 기업 등 여러 기관에서 미술사 강연 중 -작가 프로듀싱, 작가& 컬렉터 컨설팅 -스페인 마드리드 미술관 전문 도슨트(2013~2021)
제가 궁금했던 부분인데 따로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페니쉬 잘하시나봐요. 이세상에 수많은 작가들이 있고 정말 진정한 '거장' 들이 많은데 아무 작가에게나 '거장' 이라고 함부로 부르는건 잘못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활동하신지 50년 이상 되신 훌륭한 거장 작가들도 어시스턴트 안쓰고도 작품을 잘만드십니다. 그냥 자기 자신만의 컬러로 열심히 이어간다면 언젠간 자신도 모르게 유명한 작가가 되었있겠죠.
Si je suis tombée amoureuse de ce pays c’est grâce à sa culture ancestrale et à cet artiste d’art contemporain. J’ai sur ma chaîne une playlist entièrement consacrée a la Corée qui s’intitule "délicat parfum de Corée " il y a un documentaire sur Lee Bae il suffit d’activer les sous titres,en anglais. Son oeuvre m’a scotchée et pourtant nous avons énormément d’artistes en France mais lui était très très atypique , terriblement sincère et pudique dans son oeuvre.... Jamais je n’avais vu de tableaux composés à partir de charbon de bois. Son pays lui manquait ...C’est un immense artiste !!!!!!!!! Son oeuvre est pensée, réfléchis et terriblement brute. Mille mercis d’avoir proposé Lee Bae.
전 어제 일부러 대전까지 가서 이 전시 보고왔어요. 이안님은 개관때 가시고 미술계 셀렙이세요. 스페인어로 말을 건네셔서 작가님도 무척 반가웠을것 같아요. 토끼 관음은 작가의 시그니쳐로 확실한 인상을 줘서 잊히질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수평선위의 빛을 그린 연작에 심쿵했어요. 가보지 못한 로스코 채플을 간접 경험한 느낌이었어요😅
취향저격 그림이 많네요~~ 마드리드갔을때 일행들에게서 잠시 이탈해서 혼자서 소로야미술관에 갔던 추억이 새롭네요. 정원도 예쁘고 그림들, 도자기들 관람객이 많지 않아서 넘 호젓한 나만의 시간을 보냈답니다. 담번에는 관장님이 Clásico:Trip 채널에서 추천하신 여행지를 중심으로 스페인한달살기 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