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즉 혈액사업은 국책사업임. 정부가 국책사업을 적십자사에게 위임한거임. 대신 좀 해달라고 그리고 혈액값은 의료수가처럼 국가에서 정하는거임.. 그리고 헌혈자체가 말그대로 헌혈임 지금 댁들은 매혈을 하고 싶어 드릉드릉 한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게 불가능! 처음부터 적십자 헌혈은 돈을 남기려고하는 게 아님. 아 물론 적십자회비 고지서는 양아치가 맞음..
혈액값에는 채혈인건비, 혈액백값, 혈액가공인건비 시설비 등등이 포함되어 책정되는 값이고 진짜 헌혈증 제출 시 환자가 부담하는 비용은 실제 혈액값에서 10%정도로 알고있음. 정확하진 않지만 수혈하고 1팩당 20000원이상 받아먹었으면 병원에서 의료수가 신청을 안했거나 병원에서 때먹은거!!
댓글 보면서 어이 털리는게 혈액사업은 애초에 국책사업임 국가에서 해야되는 사업을 적십자가 대신해서 해주는거임. 그래서 혈액값도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정해지는게 아니라 국가에서 매년 정하는 거임. 의료수가 처럼! 한팩에 10만원? 그건 병원에서 처치값이니 뭐니 해서 들어가는 금액일거고 공급가는 실제론 6만원대임. 근데 그 6만원도 인건비, 시설비, 재료비 다 포함된가격인데 엄청 낮게 책정된거 실제로 손해고 남는게 없음. 물론 적십자회비 지로영수증은 양아치 맞음.
1990년대 말 세이클럽에서 SK텔레콤의 배너 광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입자에게 현금 1만원씩 준다고 했다가 그 해 진짜 전국적으로 눈이 와버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되자 슬그머니 현금이 아닌 상품권 같은걸로 바꿨는데 그나마 배너광고를 본 일부 사용자들에겐 현금을 줬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 진짜 개짜증 나는게 20살 대학가서 원룸 자취하는데 적십자 날라와서 사회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모를때라 대한민국 국민은 다 내야하는 걸로 알고 냈던 트라우마가 있다 그 이후로 절대 아무데도 기부안함 아마 나같은 사람 많을거임 적십자 뒤통수 맞고 기부 오히려 더 안한다 적십자 보고있냐?
그건 소송 중에 합의금으로 제시한 거고 그걸 거절해서 소송이 이어진 겁니다. 소송 후에는 레너드가 패소했는데 이 과정에서 합의, 배상금을 받은 겁니다. 얼마인지는 말 안하는데 투자금액 이상이라고 했고 펩시에서 수표도 현금과 하지 않아서 투자자도 손해본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도 나오고 유투브만 해도 레너드 본인 인터뷰도 많은데 알고 쓰세요...
하이패스 30km 속도는 저것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도로의 폭이 좁은 곳에 고속으로 달리는 하이패스를 만들다보니 버스나 화물차등 빗길을 지날때 사고의 위험이 발생합니다. 눈썰미 좋으신 분은 예전에 서울영업소 하이패스 구간을 보면 백미러가 마구 떨어진걸 보신분들이 계셨을겁니다.(지금은 개선했죠) 저건 그냥 안전을 위해서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물론 불법적인 짓을 저지른 분은 죗값을 받으셔야겠죠.
삼성SDS 제품의 떨어지는 인식률을 그나마 높일수 있는 방법이 최대한 차로의 중앙을 통과하는것이었기에 하이패스차로를 좁게 유지하였고 이때문에 제한속력을 30km/h로 낮출수밖에 없었으며 포스데이터가 채택되었다면 하이패스차로를 더 넓게 만들어서 처음부터 요즘 볼수있는 구간에따라 50~110km/의 통과속도로 만들수 있었다는게 당시 자료에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