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구조주의 포스트 모더니즘 작가입니다 . 우리나라 포스트 모더니즘 화가들이 인정 받는듯, 우리나라만큼 서양현대 예술에서 말하는 포스트 모더니즘을 역사적 경험으로서 표현할수 있는 나라가 없는거 같아요, 이상은 건축과여서 일본에서 그당시 서양에 여러가지를 배우고 건축 교육을 받아서 시를 형식을 파괴하고 그런 행위를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주제에 적용 한거 아닐까요 거고 시를 쓴거는 그안에 한계에서 시틀을 깨고 시험하는 프랑스 oulipo 그룹 , geroges perec 같네여
전공이 건축이라는 점에서 그는 시스템을 보는 눈을 길렀을 것이고 그것들이 가진 매력과 흥미를 느꼈을 것. 원리와 시스템은 이해하나 그는 건축을 전공하였기에 "어디서 무언가를 들었나보다" 같은 표현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인듯.. 새로운 세상의 눈이 개안되고 새로운 기술로 기존의 세계가 완전히 다른 꿈을 꿀 수 있었음은 재미났을까? 오늘날 우리는 과거와 비해 아주 뛰어나고 고도의 발전을 통해 넓어진 세상을 살고 있지만.. 온갖 기술들이 더욱더 빠르게 발전하지만 과연 그것들이 여태 우리가 꿈꾸지 못했던 세상을 만들어올까? 그것들로 우리가 설레일 수 있을까? 건축후배의 눈에서 잘 모르겠다. 내가 모르더라도 세계는 발전할거고 그 사이에 무언가를 향하겠지.. 그 미래가 옳은가 옳지 않은가는 이미 우리 손을 떠난 논제이고 세계의 속도는 통제할 수 없을테지.. 발전으로, 편안해졌지만 불안해질 우리.
오래전 고등학교때 이상의 시보고 도저히 이해가 안됐음 심지어 선생님이 설명해져도 모르겠음 근데 이상앞에 문학선생님이 천재라는 이야기 하는거 보고 이것이 보통사람과 천재의 차이 인가 하고 괴리감을 많이 느낀적이 있음 그리고 선생님이 결핵도 조심해야 된다고기억이 있음 이방송은 차분하게 이야기했어 좋고 과학과 인문학이 만나니 좋네요 편향성도 없고 좋네요 자주보게됨 ㅋㅋ
말도 안되는 말장난이지 결국은 모른다는거자나 지금도 아프리카 오지에 사는 사람은 예수쟁이 들이 얘기하는 복음이라는걸 평생 듣지 못하고 예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태어났다가 수명을 다해 죽는다.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죄다 죄인이고 지옥에 떨어진다는건데 그사람들은 그냥 지옥에 보내기 위해서 흙으로 그렇게 정성스레 빚어서 만들었네?만약 신이란게 있다면 그리고 예수가 그 피로 우리 죄를 사해주려고 지상에 보낸 신의 아들이라면 애초에 죄를 짓지 않게 만들었어야 하는거 아닌가?그리고 신이란 존재도 그냥 지가 보기 좋으려고 에덴동산도 만들고 남여 한쌍도 만든거자나 ㅋㅋ 참...종교란건 마음의 안식을 위해서 사람이 찾는 허울좋은 핑계일 뿐인데 그걸 믿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느니 왜 강요하고 협박하는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