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런적 있었는데 그냥 그거더라구요...그게 뭐냐면 나랑은 사귀기 싫구 내가 다른사람이랑 사귀는것도 싫구.. 저랑 제가 좋아하는 친구랑 페메를 하고 있었는데 좋아하는친구의 친구가 저를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좋아하는친구가 싫다고 했어요...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ㅎㅎ 그럼 빼박이죠 남주기엔 아깝고 자기가 가지기엔 싫구...
공시생들 사이에서 떠도는 말이 있습니다 "없는 애인 만들지 말고 있는 애인 없애지 말자" 헤어진 지 얼마 안됐을 때나 사귄지 얼마 안됐을 때는 애인에게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헤어지거나 사귀지 않습니다 공시생들은 시간이 금이에요 전 저 연애 반대하는 입장이에요 제가 공시생이고 남자친구랑 잠깐 헤어졌었을 때 한달동안 공부도 못하고 하루종일 울고만 있었고 공부에 집중도 안됐었어요 그리고 다시 사귀자고 이야기 들었을때도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데이트하러 다닌다고 공부 못했습니다 진짜 실화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