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원인제공 한 건 맞는데 보는 내내 너무 답답했다... 6개월간 저러고도 신뢰 회복이 안된거같으면 걍 헤어지는게 여친분 스스로에게도 좋은 거 아닐까요.. 물론 저 여사친 톡은 여친 입장에서 보면 좀 짜증나긴 할듯한데 그럼 애초에 무기한 데리러오기가 아니라 남친한테 얘랑 손절할래 나랑 헤어질래 손절 안하면 나는 너에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힘들거같다 이렇게 해결을 보려 했어야지.. 1년은 데리러 온들 본인 신뢰 회복 되었겠냐구요ㅠㅠ
와 ㅋㅋㅋㅋ 저도 중2때 저희 반 애가 제 에어팟 훔쳐갔어요… 알게된 게 더 소름인데 에어팟 잃어버린지 3달? 만에 갑자기 통화하는데 잃어버렸던 에어팟 연결됨… 근데 걔가 아니라고 발뺌하고ㅜ 확실한 증거 잡았는데 제가 말을 못해서 걍 새로 샸어요.. 저한테 걸린 이후로 줄이어폰 끼고다니고 ㅋㅋㅋ 진짜 그지도 상그지가 따로없지 남이 귓구녕에 꽂던 걸 쳐 끼고싶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