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Ep.3 ※대폭발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안 현모양처 아내' / 'My Husband's Woman' Review | SBS NOW 

진짜 배우들이 바늘하나 들어갈틈없이 촘촘하게 연기하는거 보는것만으로 완전 신남

하유미 캐스팅은 신의한수닼ㅋㅋㅋㅋㅋ

이와중에 하유미 자아분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후라이팬으로 맞아서 혹 엄청 큰거 났다고 만져보라고 남편한테 이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케 못버리고 남편한테 앙탈부리고 싶곸ㅋㅋㅋㅋㅋㅋㅋㅋ 분열ㅋㅋㅋ

배종옥 미쳐가는 연기 재평가가 시급하다

13:00 그 소파를 좋아한댄다 휘발유 뿌려 불당겨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유미너무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종옥 연기도 대박이지만 작가도 쩌는게 첨에는 별로 실감이 안 나서 슬프고 어이없기만 하다가 일상생활 중에서 점점 화나는 상황을 진짜 잘 묘사한 듯ㄷㄷ 마지막에 배종옥이 진심 대박

미친 이래서 연기자들이 연기해야해..깊이가 달라

비닐봉지로 사람 살렸다가 ㅋㅋㅋㅋㅋ 걱정해주는 척 사람 속 뒤집네 ㅋㅋㅋㅋㅋ 김희애 오진다 ㅎ

언니한테가서 화내는거 넘 속상..ㅜㅜㅜ 언니 엄펑 속상할듯 나한테 화내서가 아니라 동생이 얼마나 속상하면 저럴까 싶어서

바람핀거 들켯는데 그 와중에 맛있는거 먹고 기분풀랰ㅋㅋㅋㅋㅋㅋ와 돌겠다

배종옥연기에 눈물이난다..명배우들 배종옥 김희애

비닐봉지로 숨쉬는거 도와주는거 골때린다 자기가 저렇게 만들어 놓곤

이래서 열등감 있는 사람 친구로 두면 안돼....

하유미보다 김희애 눈두덩 멍 분장 색을 더 진하게 해줘서 작가가 설정에 맞아서 맘에 들어햇다는 그 당시 기사가 생각나네요ㅎㅎ 하유미가 설정상 격투에 강하니 김희애가 더 세게 맞은 것ㅋㅋㅋㅋ

친구랑 바람 난 거에대한 배신감도 열 뻗치지만 집안 반대도 이겨낸 드라마틱했던 둘의 사랑이 고작 이거였나하는 배신감이 더 컸을 거임. 오랜 연애때도 준표가 지수 더 좋아했고 집안반대도 감수하며 결혼 강행하고 준표네 (상당한 재력가 집안)서 지수 며느리감으로 성에 안차해서 결혼 후 초반에 쌀쌀맞게 굴었는데 준표와의 사랑 하나로 그거 버텨내고 오래 공들여 시댁에서도 인정하고 예쁨 받기 시작할만큼 열심히 예쁜 가정을 만들어왔는데 그때의 그는 없고 내절친이랑 바람난 남자만 남았으니...드라마라 시댁에서 지수편 끝까지 들어주는 건 사이다였음.

아우 김희애 미치겠다 얄미워 배종욱씨 미쳐가는거 진짜 실감난다 ㅎㄷㄷ

7:55 그와중에 배종옥 오이 먹는거 졸귀ㅋㅋㅋㅋ

배종옥배우분 개쩔음.. 송혜교 현빈 나왔던 그사세에서는 약간 김희애같은 캐릭터였는데 그 역할도 진짜 잘어울렷음...

배종옥 김희애 서로 역할이 바뀌었어도 잘했을 거 같다는 평이 나왔을 정도로 두 사람의 연기는 미쳤다... 하유미씨 연기도 미쳤고....그냥 연기의 신이 대거 나온 드라마였다.

배종옥씨 화나서 따지는와중에도 대사 또박또박 진짜 잘들린다..

배종옥님 점점 미쳐가는 연기보면서 눈물 주루룩 흘림 ㅜㅜㅜ

이거 보는데 화나는 것보다 배종옥이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나네..ㅋㅋㅋ

집안살림 부시고 던지는 장면 감정 디테일하게 잘 표현한듯..... 아무잘못 없는 언니한테 화내는 것도.... ㅜㅜ

아 오이먹다 울고 라면 먹다 우는 거 너무 리얼해서 이입된다..;;; 사람이 어디 말도 못할 어처구니없는 일 당해서 한이 맺히면 진짜 저렇게 돼서

진짜 홍준표 화영이한테 화낼때 랑 지수 달래려고 할때 보면 현실적임 ㅋㅋ 찌질하고 이기적인 전형적인 인간.. 더 맞아도 싸지.. 암만...

와...연기들...대박 소름... 불륜은... 진짜 쓰레기들이 하는겁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들이 하는겁니다. 사람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쌍시옷입니다!

나쁜년, 그지같은년 ㅋㅋㅋㅋㅋㅋㅋ 하유미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저런 언니 있으면 세상이 든든

김상중 책으로 뚜드려 맞을 때 존나 아팠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잘 보면 화영의 질투심리에서 시작된게 보인다. 착하고 착한 지수 안정적인 결혼생활 원만한 가족관계.... 그리고 무엇보다 타고난 그 인자하고 착한 심성이 제일 부러웠을지도.......자기 집을 등에 업고 적성에 맞지도 않는 의사생활하며 괴롭게 살았던 화영과는 달랐던 지수. 그 끝맺음도 지수답게 칼같이 미련없이 끝냈던 지수.....

5:15 은수언니 썬구리 벗고 발로 짓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 하나하나 개쎄 ㅋㅋㅋㅋㅋ

어쩜 대사를 저렇게 인간 감정의 밑바닥까지 들춰내는 것처럼 적나라하고 섬세하게 표현했을까..대단..ㅎㅎ 그래서 감정이입이 너무 잘돼ㅋㅋ

하유미갘ㅅㅋㄱㅋㄱㅋㅋ해!!!이혼해!!해!!!!!하는거 왜이리 웃기냐ㅠㅠㅠㅜㅜㅜㅜ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졸라부추곀ㅅㅋㅅㅋㅅ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살아봐라 불륜이니까 달콤했던거지

책집어던지는거 사이다 ㅋㅋㅋㅋㅋㅋ이 드라마는 여자들이 바보같이 안참아서 좋다ㅋㅋㅋㅋㅋㅋㅋ

이놈의 알수없는 유튭 알고리즘 근데 은근 취향저격인거 같기도 하고 요즘 화가많아 그런가 욕 쏟아내는 드라마 겁나 속 시원하네

그나저나 저때는 자기 기분을 핸드폰 뚜껑 닫는 소리로 표현 할수있었는데...그립다

지수:짐승들이야? 화영:행복한 짐승? ㅎㄷㄷㄷㄷ

배종옥 연기가 쩌는게, 사람들 심장 꺼지면 눈 밑도 같이 꺼지면서 바로 티나는 사람이 있는데, 배종옥은 연기에서 그게 나온다는 거...세상 진심으로 저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게 그냥 눈에 보임. 개좋. "목욕탕집 남자들" 에서는 둘이 너무 이쁜 커플이었는데 ㅋ

이거 당시에 좀 센세이션했던게 보통 김희애가 한 저역할이 원래 배종옥 역할이었음. 배종옥이 주로하던 스타일의 역할이고 김희애는 주로 저 배종옥 캐릭터같은 역할을 많이 했었는데 일부러 김수현 작가가 바꿔서 한거라고함.

야이 쌍시옷아!! 할때 김희애 연기가 아니라 진짜 웃겨서 웃는거 같앸ㅋㅋㅋㄲㅋㅋㅋ

5:36 뭐야 이년아 ㅋㅋㅋㅋ 지수 대신에라도 은수가 화영이 저렇게 상스럽게 대하는 거 너무 저아 ㅋㅋㅋㅋ

하유미같은 언니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무슨 정신으로 버틸수 있을까...저상황에서...

이게 진짜 연기지..연기자 전부 빈틈이 없어ㅠ 보는 내내 긴장감에 숨막혁 ㅠㅠ

출근하는데 호기심에 봤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정지할수 없어욬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마성의 드라마

공홈 지수 캐릭 설명에 천사는 누더기가 되어간다 라고 돼 있는데 배종옥이 그대로 다 보여주네

9:10 이쒀쒀.. 무쉬해쒀.. 미러취워붜려쒀.. 내가 너무 뜨거워쒀.. 네 남편이 너무 뜨거워쒀.. 지구가 깨져도 상관업써쒀.. 죽어도 조와쒀..! 너 따윈 아무상관 업써쒀..

연기자들이 출중해서 연극 보는 것 같이 깊이가 있다 ㅋ

맨끝에 배종옥 연기..진짜 실감나고 후덜덜

와ㅋㅋㅋㅋㅋ진짜 개빡치겠다ㅈㄴ빡쳐있는데 훨씬 사람같다ㅎ 니가 하느님이니? 뭔데 용서를 한다 만다야? 니가 좋아서 해줘놓고 왜 빚준 것처럼 얘기하녴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ㅋ2019년에봐도 말문 막히게 빡치는 대사임ㅋㅋㅋㅋ

11:24 대사 진짜.. 적어도 난 너처럼 황폐하진 않아 어쩜 이렇게 입체적으로 캐릭터를 보여주는 말인지

진짜.. 배종옥같은 사람은 저런 언니같은 사람 필요함.. (저런 사람 싫지만)그래도 악마같은 인간한테 안당하고 보호받으려면..

ㅠㅠ 지수 멘탈 깨져서 언니한테 누구 편이냐고 소리지르는 거에서 소름돋았다ㅠㅠㅠ

화영이가 지수 엄청 질투하고 열등감잇어서 저런짓 한게 보인다 물론 바람핀남편도 쓰레기ㅎ

인간에 대한 이해가 얼마나 깊으면 이런 대사를 쓸까 배우들 연기도 대단

바람펴놓고 부인한테 감자나 쪄달라하고..

리얼 이거 보고 구역질난다 .. 진짜 불륜 구역질난다 근데 이렇게 불륜하는 사람 진짜 많아.. 간통죄도 죄 아닌걸로 되고 미쳤다 ..

친구배신때리면서도 친구 건강생각해주네 전직 성형외과의사출신이라더니 확실히 응급구조에대해....ㅋㅋ

이 드라마는 불륜의 민낯을 제대로 까발린 드라마라 좋았음

그와중에 저런 언니 있는게 참 다행이네.. 배종옥님은 진짜 겪었던 사람마냥 연기하심

와... 배종욱 배우님 배신감과 절망감 때문에 원망만 남은 채 눈 돌아간 연기 대박... 연기가 아니라 실제 상황같다ㅠ 마더에서 김혜자님 우리 애가 그런거 아니거든요 하면서 눈 희번뜩하게 떴던 그 장면을 넘어서는듯. 어떤 감정이 표출된건지 느껴져서 아프다ㅜㅜ

김상중 배우 오지게 맞네 아프겠다..ㅋㅋㅋㅋㅋㅋㅋ 연기인데도 근데 몰입되서 쳐맞는데도 속시원함.

지수 말대로 화영이는 황폐한 수준으로 지수한테 자격지심있음... 저 정도면 정신병이지

내가 다 상처받네 진짜 ㅜㅜ

저땐 김희애가 저런역 할줄은 꿈에도 몰랐지 저렇게 잘하고 잘 어울릴 줄은 더더 몰랐지

책던지는 장면에서 어우 아프겠다 소리가 저절로 나옴;; 배종옥 연기 잘한다..

화영 치명적인척, 시적인 척, 감수성 넘치는 척, 교양넘치는 착 하는 말투 ㅈㄴ 웃기고 그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ㅌ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듯 👏

니가 해줘놓고 왜그러냐니;;;; 해줄때는 좋다고 다 받아놓고ㅋㅋㅋ 드라마 캐릭터지만 너무너무너무 얄밉다

7:32 배종옥 배우님 오이 먹으며 우는 장면 너무 귀여워요

보면 볼수록 새롭네... 배종옥 미쳐가는 장면 무한반복중... 김희애 엄청 좋아하는데 배종옥 연기가 더 돋보이네... ㄷㄷ 청소기 부시는데도 혼이 담겼다..

ㅋㅋㅋㅋ 좋은데 가서 맛있는거 먹자. ㅋㅋㅋㅋㅋ 정말 저 캐릭터의 성격이나 상태가 나오네요. 맛탱이가 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수현작가드라마는 저렇게 딕션을 딱딱해야 재미있음

16:29 지수한테 지수 아들 경민아~ 하고 부르는 거 진짜 섬세하다 대본 ㅋㅋㅋㅋ 아줌마들 저러는 경우 많은데 아들이름으로 부르는거 ㅋㅋㅋㅋ

홈플러스 교양강좌 기다립니다...

부부의 세계보다 여기서 김희애 님 보니까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싶다.

지수 너무 착한거 아님? 이와중에 집안일을 하네;

배종옥 마지막에 언니한테 화내는거 너무슬프다 진짜..남편역한테 저 무거운책 정통으로 던질때도 왠지슬퍼

이래서 친구건 어떤 사이던 넘 착하게 다 퍼주면 안됨 얼마나 만만하게 보면 저러냐 너 남편이랑 바람났다 얘기하면서 저렇게 조곤조곤하게 가르치듯 ㅋㅋ

여기 여다경 선배가 있다고 해서 찾아왔습니다 ??? : ...어디서 많이 본??

배종옥 연기원래 잘함

"내가 너무 뜨거웠어 네 남편이 너무 뜨거웠어" "행복한 짐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하 드라마에서는 맞아도 싸지만 김상중님 김희애님 맞느라 진짜 아프셨겠다ㅠㅠㅠㅠㅠㅜㅠㅠ보는 내가 계속 맞는것 같음ㅠㅠㅠㅠㅠㅠ

뒷부분 보면서 화영이 불쌍하단 사람들, 이거 다시 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영이 진짜 죽이고 싶음 ㅋㅋㄱㅋㅋㅋㅋㅋㅋ 김수현이 김희애보고 짱돌에 참기름 발라놓은거 같다고한거 이해가 감

와 배종옥님 눈돌아간 미친ㄴ 연기 진짜 소름....

진짜 불륜한 것들한테 싸대기 날리고 머리채를 잡고 흔들어도 이런걸 폭행이라고 고소 못하게 해야 합니다. 남의 남자와 여자를 훔친 죄가 얼마나 큰지 이런건 피해 당사자가 분이 풀릴 때까지 줘패는 법이 있어야 합니다!

와 배종옥님 연기 미쳤다 진짜......... 와

16:43 배종옥님의 연기력에 감탄하구갑니다 ....

배종옥님 우아한가랑 넘나 차이가 나는 거 보소 다들 진짜 연기 잘한다ㅠㅠ

와 배종욱씨 연기 진짜 잘한다

불륜은 사랑으로 정당화 될 수 없다

다른 배우들도 말할 것 없고 배종옥님 연기 너무 잘한다ㅜㅜ 진짜 말하기도 너무 지친 감정선.. 너무 충격적이고 곱씹을 수록 죽을것 갈가서 말하면서 숨차지는거?ㅠㅠ 진짜 죽을만큼 절망적인 일 겪어본 사람처럼 연기를 잘하시네

마지막 언니한테 화낼땐 눈물이 났음ㅠㅠ

야이 쌍시옷아~~ ㅋㅋㅋㅋㅋㅋ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 대사는 언제나 최고~~ 너무팬인데 언제 또 드라마 나오나요?

와..봐도봐도 또 봐도 이건 뭐..ㅜㅜ 연기 짱...배종옥님. 김희애님 진짜 연기 갑중의 갑..

저 베스트 댓글이 뭐라고 저것도 은근 뽑히고 싶어진닼ㅋㅋㅋㅋㅋ

아이돌 나부랭이들아 연기 여깄다. 옛다 연기!! 김수현 작가에 정을영 연출 김희애 배종옥 김상중 연기 9단들의 연기향연 드라마가 이 정도는 되야 드라마지

와.. 요즘은 이런 드라마 못나오나? 대사 하나하나가 찰지고 살기넘치네

정신 차려보니 19분이 지나갔네... 세상에...

와~~~다시봐도 김희애 연기는 진짜 감탄이절로나온다~~~

왜 배종옥 연기에눈물이 나니...

15:45 진짜 울화통 터지는 일 생길 때마다 주기적으로 이 장면 보러옴... 지수의 극대노를 보고 있으면 나의 화난 감정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져서 괜찮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