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설] 긍정의 아이콘 '차미네이터' 차두리 이야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YFPhOrMeSo.html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축구 세계여행 중입니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1열에서 직관했는데 여행기 영상 이 링크에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본인이 차범근이 아빠라 생각하고 축구선수로 살아본다 생각해봐. 그 무게 견딜수있냐?ㅋㅋㅋ 이정도 살아왔으면 차두리는 성공했다 본다.

아까운 선수라고 부르기엔 이미 충분히 좋은 커리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수년간 살아남았고, 마지막엔 고국으로 돌아와서 유종의 미를 거뒀고, 무엇보다도 지금 이렇게 많은 팬들이 그립다고 얘기를 하는거 보면 충분히 좋은 커리어를 보냈다고 생각함 !

차범근은 왠만하면 넘어설수없는 에베레스트급이였을뿐이고 차두리는 시원시원하면서 폭발적인 드리블과 양놈들도 쌉발라버리는 피지컬 그 자체만으로 국민들 마음을 뻥뚫어주게한 레전드급

아버지인 차범근은 공격수로 엄청난 레전드 반열에 올랐지만 차두리또한 공격수로 한번 실패를 겪은후 수비수로 전향하여 성공한 국내 레전드중 한명으로 생각한다. 절대로 실패한 선수가 아닌듯하다. 앞으로도 차두리같은 폭발적인선수가 또나올까 싶다. 아직도 독일전 3단부스터와 일본전 후두려패는 몸싸움은 못잊는다.

노화가 와서 은퇴 직전에 피지컬과 뇌지컬의 싱크가 맞기 시작함

마지막 불꽃이 너무 멋졌던 차두리. 수십년간 아시아 역대 최고였던 아버지에 비해서 커리어가 약해보일 뿐이지 차두리보다 나은 커리어른 가진 선수도 몇 없음.

히딩크가 제대로 봤네 공격수는 아니고 윙백도 아니고 결국 수비수가 제일 덩치와 힘에 잘 어울린단걸 일찍 알아 본거지 정작 본인은 공격수 같은 걸 해보고 싶었던 것 같지만

차두리 윙백으로 권유한게 클롭인줄만 알았는데ㅋㅋ 시초가 히딩크였구만.. 이동국 버린거부터 시작해서 차두리 윙백포변권유까지 한거보면 명장은 명장이다.

요즘처럼 윙백의 공격성과 전진성이 중요한 시점에서 차두리가 윙백했으면, 빅리그 상위권도 가능 했을 것 같음. 타고난 피지컬이 워낙 좋아서...EPL가도 잘 했을 듯

범근이형의 피지컬과 파워 & 스피드를 준 대신 컨트롤 능력은 아쉽게 토핑만 넣은 수준이 되어서 은퇴된 지금도 아쉬운 선수... 그래도 경기 들어가면 가장 든든한 버팀목같은 강한 존재감이있었지

솔까 단체포경은 돈받은거다

보통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모든 투박해지죠. 어렸을때 아빠만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었을거라고 봅니다. 오히려 나이들고 심적으로도 안정을 찾아가니 노련해졌고 그로인해 폼도 끌어올릴수 있었는데 이제 막 보여줄때 은퇴하니 많이 아쉬웠었습니다 ㅠㅠ

2:53 진짜 올리버 칸 미친놈이다

이건 사기입니다는 진짜 ㅈㄴ 레전드짘ㅋㅋ

실력을 떠나서 존재만으로도 흐뭇하게 하는 선수였습니다

사실 차두리는 정말 아까운 자원임 정말 수비를 했다면 더 대성했을수도 있었을듯...

솔직히 난 차두리 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봄. 보통 부자아버지에 이룰거 다이룬 아버지의 아들로서 성실하게 묵묵히 노력하는 거 쉽지않다.

차두리선수는 좋은선수였죠 차범근감독님 아들이라는걸 뺴고봐도 유럽에서 살아남고 셀틱에서 우승도하고 2002년 2010년 월드컵뛰고 임팩트도 컸고 충분히 잘하는 선수였습니다.

차두리, 이영표가 양쪽 풀백으로 있을시절의 국대는 수비적인면은 몰라도 공격시에 날개쪽에서 걱정한적이 없었는데 이영표 이후에 차두리마저 은퇴하고는 날개쪽의 갑갑함이 풀린적이 없는듯 한번씩 기회가 왔을때 차두리가 시원하게 치고 달리면서 뚫어내던 그 시절 국대의 돌파력이 그립다

저형한테 가장 실망했던건 대머리가 아니라는거임. 같은 탈모인인줄 알고 정말 응원했는데;;;

6:48 상대 노이어 ㄷㄷ

8:11 와 라인이3개네 ㄷㄷ

히딩크감독 얘기듣고 일찍이 포지션 변경했으면 진심 날아다녔을건데....

아버지가 워낙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이라 그렇지, 차두리도 축구선수로서 충분히 훌륭한 커리어를 보냈었죠.

본인은 은퇴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계속 더하라는 역대급 케이스죠 ㅎㅎ

차범근때문에 엄청나게 스트레스받았겠지만 수비수로 차두리도 성공하지않았나

차두리 축구 인생 엄청 성공한거지~ 여러가지 즐거움을 많이 줬던 멋진 선수

9:18 머리기르니까 잘생겼네 ㅋㅋㅋㅋㅋㅋ

차두리 형님 피지컬은 넘사벽... 간 때문이야는 못잊습니다 ㅎㅎ

맞음 차두리 능력알아보고 풀백으로 기용한 클록 감독이 진짜 명장 처음부터 저런감독 만나서 풀백으로 뛰었음 피지컬 유전자 만큼은 워낙 잘물려 받아서 아니 오히려 뛰어넘어서 풀백이랑 윙에서 일찍 만개해서 세계적인 선수 가능했을수도

차범근이.. 너무 넘사벽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차두리도 충분히 좋은 커리어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더.

아버지가 윙포로 레전드였으니 똑같은 포지션으로 넘어보고 싶어서 고집했던건가 어려서부터 수비수 했으면 더 성공했을지도 ㅎㅎ

아버지가 축신의 영역에 존재하는데 지상에서 아버지의 그늘에 가려진체 자신을 아무리 단련해도 신이 될 수 없는 가여운 운명에서 그는 미소지었습니다. 간때문이야. -차두리

포변 빨리 하고 윙백으로서의 입지만 굳혔으면 '더' 잘됐을 것 같은 아쉬움이 남는 선수..

아시안 컵 이후 1년더 뛰었어도 좋았을거같아요ㅜㅜ 몸상태 최고였던걸로 기억하는데ㅜㅜ

간대머리야 간대머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리형은 사람 자체가 인성이 좋고 착한 사람이야 그래서 완전 호감

영상 재미있었습니다. 차두리는 우리나라의 람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다음에 최진철 영상도 보고싶습니다.

포경수술하면 키가 진짜 20센치 큰다는 말이 사실이엿나요? 소문만들어봣엇는데...아들 빨리 포경 시켜줘야겟다.

잊혀지지가않는다.. 차두리어깨에 나가떨어지는 일본애들..

늘 열심히 하던 선수라 좋은 기억의 차두리!!!

솔직히 차두리선수가 국대 있을때는 돌파 하나는 잘했던걸로 기억하는뎅 나름 연계도 잘됐고... 진짜 나이들면서 공이랑 속도가 맞아서 더 잘해졌다는 이야기가 맞는 듯한 ㅋㅋㅋㅋ

두리 잘했음 아버지가 대한민국 역대급 차범근이라 비교 당해서 그렇지

6:57 노이어 상대로 골넣은 차두리 ㅎㄷㄷ

피지컬이 반다이크임

차두리는 언제나 공보다 빨랐음 은퇴 직전에 와서야 공과 스피드가 똑같아졌지

남아공 월드컵 정말 재밌었는데.... 한일월드컵 때는 너무 어려서 남아공이 인생 월드컵 ㅠㅠ

역시 명장들은 다 수비수의 가능성을 봤네요. 차두리는 기술의 세밀함 대신 파워와 체력이 압도적이라 측면수비수나 수비형 미드필더 괜찮을 거 같았는데ㅋㅋ

축구를 윙백으로 시작했으면 세계적인 축구선수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차두리 하면 차범근 아들 보다 차미네이터가 더 빨리 떠오르는걸 보면 진짜 성공한 선수다

차두리의 몸빵치달은 카타르시스였지.

차두리는 어렸을때 너무 빠르다보니 공보다 빨라서 별로였는데 나이가 드니 공이랑 속도가 비슷해져서 더 잘한거같음 ㅋㅋㅋㅋㅋㅋㅌㅋ

성장기에 운동으로 혹사하다가 부상 등의 이유로 운동 쉬게 됐을 때 키가 훅 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죠 ㅎㅎ 이 경우는 포경으로 운동 쉬어서 키가 자란 거 같음ㅋㅋ

뛰어난 유젼자와 레전드급 피지컬, 파워와 스피드를 동시에 가진 사람이였는데 그놈의 기술이 늘질않아 ㅠㅠ 잠재력이 아까워서 많은 감독들이 쓰려했는데 기술이 안늘어 ㅠㅠ 애초에 감독인 최용수도 힘축구장인이잖아. 차범근이 축구를 안 가르친게 틀림없다.

포변 후 자기가 하고싶은 것보다 자기가 잘 할 수있는 걸 해야하는게 맞다고 차두리가 말했던거 같은데 ... 맞는말 같다

피지컬자체는 진짜 월드클래스중에서도 탑중의 탑클래스였는데

1:22 배재고 축구부원들:우리가 고x라니!!!! 아아아아아아앍..............ㅠㅡㅠ 우리들이 고x라니 이건 말도 안돼 말도 안된다고 으허허허허허헣.........말도 안돼..........ㅠㅡㅠ 2:03 저기 베컴형님도 선수때 삭발 했는데요?

차두리가 진짜 좀만 볼컨트롤 잘했어도 지금 손흥민정도 됐을건데 아쉬움... 원래 공격수였는데 윙백으로 포지션으로 바꾼게 완전 신의 한수였지..

피지컬 미쳤었죠 스피드도 그렇고 ㄷㄷ

저의 축구스타는 간 때문이야의 차두리입니다 그때 그 노래 엄청 불렀습니다 멋진 선수에요 차두리같은 괴물같은 선수가 또 나왔으면 좋겠네요

9:19 개잘생겼누

차두리선수가 못한게 아니라 아버님이 너무너무 잘하셨던거죠 ㅎ

히딩크도 클롭도 수비수를 권유했다는게 확실히 두리형의 잠재력을 잘 본거긴 하네

현대축구에서 윙백으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었죠.

차범근의 아들이 아닌 선수 차두리로 대부분 국민들은 봤음 차두리도 레전드임

8:10 여기 나만웃김?

차두리가 아버지 그늘이 너무 커서 그렇지 사실 엄청나게 성공한 선수지... 독일 클럽팀 유스 출신에 어린나이에 국대가고 해외진출도 하고 나름 오래 버텼고 국내와서 서울이란 팀에서 은퇴까지 한걸 보면 괜찮은 선수지... 아버지의 크기가 너무너무 컸을 뿐 그냥 한국선수로써는 성공한거임..ㅋㅋ

차두리는 감독으로는 아버지 뛰어넘을 것 같음.

체력이나 스피드 파워는 차범근 못지않았는데 볼터치가 좀 아쉬웠죠. 처음부터 수비수로 썼으면 더 대성했을듯. 그래도 본인 의향도 중요하니...

국가대표도하고 월드컵나가서4강아버지비교하는데 아버지는예선전에서 떨어짐 서울좋은팀에서 우승하고 이 정도면 성공이죠 좋은선수중에 월드못나간선수 많아요

축못알이라서 딴건모르겠고 하드웨어는 끝판왕중에 한명인거라는건 안다

차두리 스토리는 흔하지 않은데 잘보고갑니다

감독이 축구부를 왜 단체로 포경수술시켜ㅋㅋㅋ

브라질 월드컵때 두리형이 있었으면 주장완장은 물론 정신적인 지주가 될 수 있었을듯 당시 세대교체 직후고 주축 선수들이 20대 중반으로 젊은편이라...

클롭감독님이 포변해준게 신의 한수지

1:28 포경수술을 왜 시킨거지?

단순히 아버지빨이 아닌.. 진짜 잘했습니다.

차두리 금카는 진리다!!!!

히딩크가 먼저 풀백을 권했지만 거절했습니다. 그후로 쭉 프랑크푸르크때까지 공격수로 활약했고, 06시즌 마인츠로 이적한후 감독 클롭을 만났음. 클롭도 차두리의 힘과 스피드를 보고 자신도 선수시절 공격수에서 풀백으로 전향했다고 권유를 한거임. 차두리는 받아들였고 그 후로 풀백이 된것. 차두리를 수비수로 만든건 클롭감독입니다.

진작에 히딩크말 듣지

참 멋진 선수였다

아시안컵 우승으로 깔끔하게 국대은퇴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ㅠㅠ국대 마지막으로 뛴 대회 아시안컵때 워낙 몸상태가 좋았고 아시안컵 우승도 노려볼만했었지만 결승에서 우리나라가 운이 안따라줘서 우승컵을 코앞에서 놓쳤죠...

정말 아쉬운건 차범근 선수로부터 훌륭한 유전자와 자질을 받았지만, 초/중/고 를 우리나라에서 나오면서 축구를 배우는 바람에 망했다는 것입니다. 워낙에 빠르고 기본은 하니깐, 중/고등학교때 감독들이 시킨게 뻥축구 마무리였다고 합니다. 무조건 뒤에서 뒷공간으로 뻥차주면 냅다 달려가서 골키퍼랑 1:1 되서 골넣는게 패턴이었다고 합니다. (배재중/고 차두리랑 같이 선수생활 한 동생들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임) 워낙에 빠르고 체력이 좋아서 그당시 중/고등학생 레벨에서는 알고도 못막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성적은 좋았고 좋은학교로 진학도 가능했지만요. 이러니 기본기가 성장할수 없었고, 골게터로써 다양한 경험과 개인기를 손에 넣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누가봐도 명성에 걸맞지 않는 기본기와 위치선정, 국대나 해외리그 나가면 통하지 않는 선수가 된 겁니다. 보통 저정도 성적이면 냉정하게 버리는게 유럽인데, 아무리 차붐의 위광이 있었다지만 저렇게 까지 케어해준걸 보면 분명 유럽에서도 인정할 정도의 피지컬과 자질은 가지고 있었다는 거겠죠.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차두리가 만약 독일에서 계속해서 축구를 했었다면 어쩌면 차붐의 대를 잇는 스트라이커가 나왔을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더 일찍 윙백으로 가서 세계적인 수비수가 되었을수도... 정말.. 차붐이 원망스러움. 그냥 유럽에 놔두지 왜 데리고 들어와서... 여담으로 차두리가 체력이 얼마나 좋았나면, 배재고 시절에 시합에 져서 감독이 얼차려를 주었는데 운동장 100바퀴 돌기. 남들은 다 돌지도 못하고, 돌면 쓰러졌는데, 차두리는 압도적 1등으로 100바퀴 돌고는 뛰어들어와서 덤벨 들고 근력훈련했다는... 피지컬은 동양인 피지컬이 아님...

차두리가 제대로 축구 시작한거는 중학생 부터여서 제대로된 엄청난 피지컬에 비해 기본기가 부족했던게 아쉬웠던 선수죠.

차두리는 차범근의 유일한 오점이다 중학교 축구시작하고 10대에 국대? 말이되나

차두리도 모두가 좋아했지~

7:16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원정 첫 승리는 남아공 월드컵이 아닌 06년 독일월드컵 토고와의 경기였습니다

신호감지 때문에 머리 밀었어요!

히딩크가 보는눈이 엄청나네..

아버지 보다 못한거지. 아시아 선수로서는 커리어가 대단한 선수

아시안컵때의 멎진돌파 장면은 못잊을꺼에요~~~

차범근 활약을 모르는 세대가 많기에 간단하게,손흥민 아들이 영국에서 뛰다가 국대로 활약하면 어떨거 같냐? 못하거나 조규성같이 뛰면 욕을 몇백배는 먹을거다.

사기 ㅋㅋㅋㅋ 보이스피싱이라도 당했나 ㅋㅋ

아드보카트, 베어백이 버린 차두리를 월드컵 데려간 허정무가 진정한 명장이다

역대 국대에 있었던 선수들 중에서는 최고의 피지컬이었죠... 오죽하면은 공이 날아오는거 보다 차두리가 뛰는게 더 빠를 정도라고하니......

가만보니 셀틱시절 멤버도 좋았네 보루치 이사기레 로그네 차두리 베람카얄 스콧브라운 포레스트 기성용 맥긴 완야마 사마라스 후퍼 스톡스 포스터

은퇴 전에 차두리의 축구가 완성됐으니 진짜 시간이 거꾸로 가는 두리형...

아무것도 보여준적 없는 무기술의 선수 차두리. 차범근 아들 아니였으면 국대 발탁은 커녕 프로팀도 못 갔다.. 제발 좀 그만 띄워라 무지한 한국인들아

한일전이 하드캐리 였음!

훌룡하다, 누구 아들도 그정도만 함 인생성공. 프로선수가 되기도 어렵고 바늘구멍인데 그는 국가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