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등장한 중국산 스틱은 알리에서 배송비 포함 3.4달러, 즉 5천원, 두 개면 1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그걸 30만원대 레키 스틱과 비교하는 것은 1천만원짜리 경차랑 3억원 짜리 고급 SUV랑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을 하시든가 레키제품이 30만원이나 주고서도 괜찮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1천만원짜리 경차와 비교를 해야한다면 3억짜리 경차를 비교해야 맞겠죠 suv와 비교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저희가 레키를 30만원 주고 사도 괜찮다는 이유는 충분히 이야기 드린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희의 생각을 강요할 생각도 없고 참고 하면 그만인 영상입니다 오히려 레키를 사야한다 라는 것을 납득시켜라 라고 말씀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모든 제품은 어차피 본인 만족이니까요 저가든 고가든 중국산이든 국산이든 본인이 선택하는거고요 그런 부분에서 아직 5년 넘게 사용중인 레키스틱의 대체품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말씀하신거에 이유가 있네요.3억짜리와 1천만원 짜리의 완성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단 가격대성능비라면 1만원짜리가 압도적으로 좋죠 다만 취미의 영역이다보니 지불가능한 범위에서 구매를하는거다 보니..저는 레키 사용전 중국 2만원 짜리 썼는데 결정적으로 손잡이가 싸구려틱하다보니 땅을 누를때마다 “찌끄덕” 소리가 나서 버렸어요.. 큰 기능적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만.. 기분 좋으려고 하는 취미생활에서 싸구려틱함을 느끼기 싫은것이 첫번째, 그리고 레키 그립부분이 하산할때도 손바닥으로 잡기 좋은것이 두번째, 롱그립으로 격한 오르막에서 길이 조절이 필요 없는게 세번째, 디자인이 4번째 정도 이유네요
혹시 레키 스틱과 중국산 스틱의 강도 테스트를 해보셨어요? 비싼 스틱이 강도가 더 좋다는 근거를 가지신 건가요?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저 중국산 스틱으로 지리, 설악, 월출, 가야 등 모든 국내 산을 다 다녔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레키 말고 가격도 저렴한 중국산 스틱을 갖고 스틱이 부러질 정도로 험한 암릉(공룡능선 정도인가요?)에서 테스트 한번만 부탁합니다. 더 중요한 건 레키 스틱은 30만원이나 하지만 중국산 스틱은 단 5천원에 불과합니다. 제 댓글에 '좋아요'가 많이 달린 건 비교의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비교의 등가성'이라고 해요.레키스틱이 중국산 스틱보다 당근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60배 차이납니다.
@DadaKura-bb5ws 인터넷 공간에 이렇게 예의없고 잡스럽고 무식한 댓글에 또 댓글을 다는 저의 시간이 아깝습니다만....이해를 못하니 마지막으로 잘 설명드릴게요. "님이 지금 타시는 자동차가 1천만원짜리 캐스퍼라고요? 위험한 순간에 내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장비인데 자동차를 쓸데없는 장비로 치부하는 건 아닌가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바로 사망할텐데요. 적어도 3억원 벤틀리 SUV를 타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는 타야 사고 방지가 됩니다. 테스트는 해봤냐고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캐스퍼 타면 바로 사망이에요." 아시겠나요? 1만원 짜리 스틱이 30만원 짜리 보다 당연히 품질이 좋지 못하겠죠. 그런데 그걸 30만원 짜리와 비교하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비교하려면 블다 스틱 등 가격 비슷한 것 놓고 비교를 해야죠. 마지막으로 다시 얘기할게요. 이걸 '비교의 등가성'이라고 합니다. 가격이든 품질이든 비슷한 걸 놓고 비교하라는 얘기입니다. 이제 깨달음이 좀 옵니까?
생활 자전거냐~ 천만원 넘는 로드 자전거냐 차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길가다 판매하는 만원짜리 쓰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다니네요~ 특별하게 좋은거 써서 무릎이 더 좋아 진다거나. 올라 갈때 더 빨리 올라 가는거라면 모를까? 그냥 살짝 지탱만 할수 있으면 상관 없다 봅니다.
스틱 여러개를 사용하다가 레키로 정착했는데요, 버튼식으로 접는 방식때문에 아내가 아주 만족하고요 가볍고 상부 손잡이부분 줄길이 조절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이야 개인마다 감당할 수 있다면 선택할 수 있으니 굳이 따질 필요 없다고 봐요. 중저가도 좋은 제품 있을거고 맘에들면 잘 사용하면 되겠죠.
저는 스틱을 2만원대부터 레키까지 여러개 사용해봤습니다. 지금은 H사제품6만원대 제품과 레키 두가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아무리 싼제품이었어도 단 한번도 부러뜨린 적이 없네요. 물론 값싼 제품일수록 유격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레키가 유격도 그의없고,사용하기 편하고,튼튼하죠. 하지만 굳이 비싼 스틱을 사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만원대 정도만되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금액을 보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직접사용하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이만큼 비쌀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6~7만원대와 비교해서 좋긴하지만 그만큼 차이가 날 만큼의 가치는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네파 스틱 가지고 있기만 한 1인... 8.6만원 정도 주고 1세트 구입했는데.. 평소 등산 스틱을 쓰는 버릇을 들이지 않았고.. 산행 다니다가 다른 사람 스틱에 몇번 맞아 보고는 약간 혐오감까지 생겨서요... 네파 스틱이 블랙다이아몬드하고 비슷한 방식이라 갑자기 걱정되네요.. 가방에 꽂아만 놓고 사용도 안하는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