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큼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영상이 없습니다. 초보자는 이영상만 보고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 운행 중 길이조절은 번거롭기 때문에, 오르막에서는 스틱 하단부를 편하게 잡을 수 있고 가파른 내리막에서는 스틱 머리부분을 파지하고 내려갈 수 있게 설계된 레키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무조건 가볍고 길이조절이 가능한 z폴을 찾으신다면 블랙다이아몬드 flz 카본z폴이 답이긴합니다.
사장님 정말 스틱을 제대로 알고 소개하시네요. 초보시절 초저가 돈 엄청 버리고 결국 레키 최고가 카본스틱 10여년을 거쳐 현재 6년쩨 헬리녹스 LBB135 사용하고 있습니다. 줄였을때 52Cm로 짧고 구매가는 고가이나 AS가 코베아처럼 최고라 매우 만족합니다. 당시 제품이 없어 반년을 기다린 보람 있습니다. 딱 한번 넘어져 폴이 부르졌는데 AS비용 엄청 저렴하더군요. 스틱촉은 AS보내기 귀찮아 자가 교체합니다.
스틱구매시 떨림도 참고하시길...처음 살때 그냥 튼튼한거 샀는데 짚을때마다 스틱이 떨려 손목도 아프고 상당히 불쾌감을 주더군요. 그래서 매장가서 두드려보고 제일 떨림이 적은걸 샀네요. 같은 브랜드도 모델마다 다르고 길이 조절에 따라 다릅니다. 미세하지만 거의 대부분 떨림이 있는데 손까지 진동이 전달되는 강도는 다 다릅니다. 자신의 키에 맞춘후 땅을 짚어서 골라야 되더군요.
오랫동안 궁금했고 늘 궁금했고 제일 궁금한 점... 사람들은 왜 ㄱ자형 스틱을 안쓸까? 약간 더 무거움을 상쇄하고도 몇배는 더 남을만큼 하산시 일자형보다 비교불가할만큼 훨씬 더 편한데..... 아무리 더 무겁다해본들 지팡이 없으면 못걷는 노인들도 다 ㄱ자형 짚으시는데 산타는 사람들이 그 미미한 무게 때문에 ㄱ자형의 편리함을 포기한다?? 정말 미스테리하다.
스틱 고르는 중에 영상을 봤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여자 키 160입니다. 2주 트레킹을 가려고 하는데 고민이예요~ 1.블랙다이아몬드 디스턴스 카본FLZ 폴 WOMENS(110-125) 랑 2. 헬리녹스 패스포트 TL120 중 고민입니다. 가벼운거로 선택했구요 . 내구성이 차이가 있을까요? 추천해주실 다른 스틱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불다 손잡이가 너무 가늘고 상단 너무 빈약해 불편... 스틱은 손잡이가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무게나 방식 제질 에서 오는 등산 편의성 차이는 그닥 ....하지만 손잡이나 스트랩에서 오는 안정감 편안함 불편의 차이는 엄청 크게 느끼는 개인적인 생각 ......역시 개인적생각으로 불다 살꺼면 두툼한 손잡이의 가성비 짱 국산 아니면 레키로 가는게 정답...레키 손잡이 따라올게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