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로베르토 바죠' 선수인데..........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때부터 좋아했는데...너무 잘생기고 매너좋고... .....95년도에 ac 밀란 유니폼 입고 한국 방문했을 때 그때 가까이서 직접 봤는데...그 당시 조지웨아 선수도 같이 봤고...
아 어떡해 그 감동과 흥분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진짜 제대로 된 성덕이시다... 그리고 존경하는, 롤 모델 하나로 당신의 미래를 정할 수 있는 그 뚝심과 결정력까지... 교수님 너무 멋지십니다 :) 알베 너무 고마워요 멋진 일화와 좋은 분 소개시켜 주셔서 ㅎㅎ 너무 말 재밌게 잘 하셔서 시간 순삭. 잘봤습니다!
베네치아에 92년도에 배낭여행 갔을 때,로마,피렌체를 거쳐가느라 에너지가 딸려ㅋ,미술관이나 골목길 여행을 많이 못했던 게 참 아쉬웠는데,다음에 간다면 미술관,성당,골목길 투어를 하고싶네요ㅎ.그리고 알베르토가 '내친구의 집'에서 보여주고자했던 토스카나 지역 등의 소도시를 두루 다녀보고 싶어요.대학동기가 와인사업하는데,이탈리아 갈 때,한번 소도시 여행가자고 의논했었는데,아직 실천을 못하고 있네요.소도시에서 시칠리아까지 쭈욱~다녀보고 싶네요.잼나게 잘 봤습니다!
구독했어요 ㅎㅎ 평소에 알베르토 너무 좋은 멋진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유투브하고계신줄 몰랐네요 2018년도에 처음가본 이탈리아 지금도 너무그리워하고있는데 이렇게 나마 이야기로 들을수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제가 원하던 컨텐츠! 코로나가 어느정도 잠식되면 꼭 이탈리아부터 다시 가볼테예요! 이탈리아말도 배워보고싶네요
94 월드컵 보고 이탈리아 팬이 된 저로서는 성공하셨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ㅜ 작년 유럽 출장에 코로나로 이탈리아에 가보지 못한 게 평생 한이 될 거 같습니다. Fantasy Star, Roberto Bagggio 94년 16강 멀티골 8강 결승골 4강 멀티골 98년 조별리그 페널티킥 유도부터 8강 프랑스 연장전 아쉬운 슛팅과 승부차기 1번 키커 성공 이후 그 손짓까지 한국에서 쫓아갈 수 있는 그의 역사였습니다 오늘도 그 추억 다시 되새기며 즐거운 밤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