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가 갓겜인 이유, 디렉터가 유저들과 소통하는 방법 (LOA ON mini) 

죠니월드님,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추천 모험가 영상으로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 '추천 영상'에 소개되셨습니다. 영상 소개를 원치 않으시면, 댓글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제작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10만 구독자 달성 축하드립니다.

이게 디렉터라는 사람이 섬마 안나오고 세공학률 이상하다고 자기 스텦 찾아가서 문의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렉터 맞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형같고 친구같네ㅋㅋㅋㅋㅋ

로아 스탭중에 제 동기들도 여럿있어요~ 저는 중간에 모바일게임으로 빠지고나서 자동전투 + 뽑기에 지쳐서 다시는 게임안한다 말하고 지금은 일반 서비스 어플리케이션하고있지만... 그시절 제동기들은 3일밤을 새가면서 게임성에 대해서 머리터지게 얘기하고 정말 다른게임의 네임드유저인 사람들도 많아서 매일매일 게임얘기하고 커피마시면서도 그거 해봤냐?라고하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그런 동기들에게도 암흑의 시간은 있었고 로스트아크 도대체 언제나오는거냐며 그냥 다른거 하자고 말한적도 있었는데 결국 해냈네요. 제가 장담할 수 있는건 그 같은팀에 있었던 팀원들 진짜 게임 정말 좋아해요. 게임때문에 인생 갈아넣은 사람들이에요. 그런사람들이 스탭으로 있으니 당연히 잘될거였네요. ㅎㅎㅎㅎ 지금도 고생 많던데 그친구들이 잘되면 좋겠어요. 밤새서 릴리즈하고 회사앞 삼겹살집에서 소주먹던 그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게임을 버린 겜돌이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이런 유저들을 가진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게 ㅎㅎㅎㅎㅎ

맘스터치 알바입니다. 당신이 이제는 싫어요

이 정도면 진짜 우리나라 RPG게임에 대한 인식을 180도 바꿔놓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싶음

괜히 빛이 아니다.. 총괄 디렉터라는 직책에 걸맞게 게임 시스템의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심지어 유저들과 같이 호흡하기 위해 밈까지 낱낱이 알고 있다는 게 진짜 신기하고 놀라움. 진짜 게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가진 유일한 개발자인 금강선 디렉터님과 예하 모든 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게임이 최고의 게임이 되는 방법: 스태프가 게임을 하면 된다. 총괄자가 하면 더 좋다. 운영진이 게임을 돈뽑는 창구로 써먹으면 최근 논란되는 그 게임들이 되는거고, 게임을 사랑하고 자신들의 작품으로 여기면 좋은 게임이 될 수밖에 없다. 그저 빛강선

정말 저 한분 떄문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이 궁금해지네요! 개발자나 디렉터나 게이머로써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존경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과적 디테일과 문과적 감성을 놓치지 않는 전천후 전문가라는게 느껴져서 더 대단한 것 같아요!!

다른건 모르겠고 디렉터가 게임에 대한 높은 이해도 , 유저의 니즈파악을 잘한다는게 , 거기에 게임사의 이익까지 같이 고려한다는게 진짜 부럽다..

로아를 하지는 않지만, 꼭 해외진출이 잘되서 노력을 더 보상받으면 좋겠습니다. NC, 넥슨 같은 가챠게임이 아닌 정공법을 통해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큰 사례를 보여주세요. NC, 넥슨 같은 가챠식 운영은 장기적으로 보면 한국 게임산업에 독이 된다고 봅니다.

7:26 강선이혀여여여여여여여어어어어엉!!!!!!

왜 사람들이 로아로아하는지 알겠네.. 대한민국 대표MMORPG를 넘어 세계대표MMPRPG가 되길 기원합니다.

뭔가 공대 너드 느낌 + 근데 귀여워 + 글쓰는거보면 또 문과갬성 넘쳐 = 완벽한 입덕각

7:08 빛강선 : 야.. 나도 돈은 좀 벌어봐야지..

2:16 "제가 오피셜로 인정합니다" 이거 뭔가 멋지네요. 자기의 발언이 오피셜이 되는 지위를 갖고 있다는것이. 그것도 쿨하게 인정.

제발 이 게임 계속 성공했으면... 본받아서 더 좋은 게임들도 나올 수 있도록

10:30 말 진짜 잘해..

살면서 이런 비슷한게임은 해봤어도 이런식의 운영과 이런 개발자는 처음이다..

와씨 진짜 디렉터보고 겜 하고싶단 생각은 첨 든다.

3:33 그저 놀랍다 그냥 줘버리네

돈을 써야 되는 게임이 아니라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 게임.. 이게 게임이다.

디렉터님이 정말 말씀을 잘 하시는듯... 하지만 말만 잘 한다고 사람들이 이렇게 호응해 주지는 않겠죠~~ 정말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진심이 느껴지고, 자신이 말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실제로 보이기 떄문에 그 말에 힘이 실리고 유저들에게 그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게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로아 화이팅!!!

진짜 강선이형 말 하나하나가 유저들을 생각해 준다는게 느껴져서 설렌다....

10:00 개발잔데 영상 잘 보다가 여기서 소름돋네...

PVP 조율서 치명1 찍는거 민간신앙까지 아는걸 보면 진짜 유저 시선에서 자기 겜의 여러 컨텐츠에 대해 대단히 높은 실질적 이해도를 보여주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여러 겜 하면서 이거 개발진이 자기 게임 하긴 하는건가 싶은 겜이 정말 많았는데..

유저보다 게임을 잘 아는 디렉터... 지표, 데이터만이 아니라는거. 👍

역시 이게 진짜 총괄 디렉터......솔직함이 젤 좋음

지금은 현생에 바빠 게임이란것도 잘 못하긴하지만 진짜 디렉터가 게임을 잘 알고 유저들과 소통하는게 느껴진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게임 1순위! 로아흥해라!

다시 한 번 여름방학에 설레어보라는 말이 진짜 엄청 마음에 들어왔다 고마워 진짜 강선이 형...

타게임; 울며겨자먹기로 현질 로아; 영자들 치킨이나 하나 사먹으라는 마음으로 현질

메이플 하다 여기를 보니 정말.. 땅과 하늘이 아닌 땅과 우주 정도 차이가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친근한 이미지의 디렉터 너무 보기 좋네요

린엠 유저지만 스킵 없이 풀로 다 봤네요. 유저와 소통을 정말 잘 하시는구나 느꼈고, 직접 바닥 부터 게임을 진행하면서 여러 상황의 인지와 반영 멋지십니다. 이제 라도 해봐야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유퀴즈에 빛강선 디렉터님 나오면 진짜 재밌을거같당,,!

타게임은 다들 딱딱하고 경직돼있고 형식적인 그런 느낌만 드는데, 빛강선 형님은 진짜 참.. 친근한 형처럼 그렇게 말을 해... 정말 유저들 가까이에 있다는게 느껴지는 디렉터.

이런 게임을 만들어낸 개발자 분들도 감사하고 그걸 이끌어주시는 디렉터님도 감사하고 그걸 또 믿고 이런말 저런말 던지게 맡겨둔 회사도 감사하다... 그리고 그걸 같이 밀어주는 유저분들까지 어느 하나 빠지면 크게 삐걱일텐데 이걸 잘 맞춰서 돌려주네

진짜 너무 부럽다.. 디렉터도 부럽고 디렉터와 함께 일하는 운영팀이나 디자인팀이나 브금팀이나 고객센터 직원분들이나 ㅠㅠㅠ

10:42 나이를 먹고 있지만, 이 말을 기점으로 빛강선 앞에서는 모두가 어린이가 되었다고...

농담아니라 어떤 게임을 해도 저런 디렉터 없다 그래서 소중한 거다

RPG를 좋아하진 않지만 디렉터 하나 보고 시작했던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즐기는 게임도 이런 디렉터님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 싶어요. 다들 행복하십쇼😇

이런 운영은 블리자드 초창기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해외 진출 대박나길~

이사람 볼때마다 세종대왕같은 느낌... 백성을 잘살게 하기위해 신하를 쥐어짜는 성군ㅠㅠ

그 숨은뜻이 뭔지는 이제 중요하지 않다 최소한 나는 이 사람에게 감동했으니깐 확실한 내편이 게임내에서 하나쯤 생긴거 같아 기분이 상쾌하다 오래 같이 합시다 강선쿤..

난 진짜 이 형 너무 좋다 ㅠㅠ 정말 로스트아크의 진심이고 열정적으로 일 한다는게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네요!!

로아 좋다좋다 소리만 듣고 안 하다가 이번 영상 보고 한 번 시작해봅니다. 운영보고 게임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

메난민으로 로아 시작했는데... 진짜 감동 그 자체... 여름방학 이야기는 눈물 찔끔했음...

내가 서른세살 먹고 살다살다 게임 디렉터 덕질을 하고있네.

중독성 넘치는 영상... 분명 생방송으로도 봤고 영상으로 많이 봤는데도 로아가 가끔 지칠때 생각나서 다시 찾아보게 돼요 맞아 이거 이런게임이었지, 하고 로아뽕이 다시 차오릅니다 😢

핑계지만 게임을 하기에는 나이도 많고 생계에 바뻐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로스트아크를 안하는데 디렉터님의 진심이 확 와닿아서 해보고 싶은 게임이고 앞으로도 이 마음 잘지켜서 잘 되었으면 하는 하는 게임입니다

7:31 아 미쳤나봐ㅋㅋㅋㅋㅋㅋㅋ 유저랑 연애하냐

빛강선의 마인드와 스마게 운영을 보면 아주 옛날 블리자드 게임을 하던 그 감성이 다시 느껴집니다. 뭔가 개발자들과 함께 게임의 세계를 만들어 간다는 느낌? 지난 몇년간 수 많은 게임사들이 돈에만 눈이 멀어 흑화하는 모습만을 보며 현타가 많이 왔는데, 지금의 로아를 보면 다시 한번 초창기 와우처럼 MMO를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진짜 게임에 돈 일절 안쓰는 무과금 유전데 로아 접하고 진짜 너무 행복함 .. 무과금으로도 좀 힘들긴 해도 최종컨텐츠가 가능하고, 점핑권 같은 것도 그냥 뿌려줌 .. 귀여운 모코코 아바타두 자주 주고 ㅜ

진짜 로아 안하는데도 빛강선 영상은 어쩌다 종종찾아보는데.. 대단하신분이네요

7:08 돈버는걸 미안해하는 빛강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다른 게임사들은 돈 못뽑아서 난리던데요 ㅠㅠ

디렉터가 등장할 때, 마무리할 때 환호 받는 유일한 게임ㅋㅋㅋ ㄹㅇ

로아 완전 모르는데도 유저와 디렉터들 말 하나하나 태도나 반응 하나하나에서 애정이 느껴지네여

진심 이렇게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디렉터는 21세기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진짜 로아온 짧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보는 내내 즐거워서 시간 가는지도 몰랐다

1:22 던파 저격 발언...

와우유저인데 게임성을 떠나서 게임사의 운영자체가 너무 차이가많이나네요. 실제 유저와 소통이 가능한 제작사가 있다는게 부럽네요

오늘 로아온보고 접을까 말까 고민하는 와중에 수도없이 본 영상을 다시 찾아왔는데 확실히 다르네 화술 피피티능력 이런걸 떠나서 진짜 유저가 최우선인게 눈빛, 표정, 말 한마디마다 묻어나옴.. 그립읍니다 빛

제 돈버는건 걱정하지마세요 "오셔서 즐겨주시기만하시면됩니다"

디랙터도 디랙터지만... 저 쇼캐이스를 구성하는 인원이라던지... 저걸 지지하는 회장님,대표님이라던지... 게임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유저라던지... 모든게 어우러 져야 이런 작품이 나오는듯 물론 디랙터가 총알받이는 맞지 ㅋㅋㅋㅋ 빛강선, 로아 화이팅 로아는 가껨이야

정말 어느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디렉터다..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을수없다 ㄹㅇ

쩐다 로스트 아크 같은 게임은 성공할 수 밖에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갓겜으로 거듭날 것이다. 저런 훌륭한 디렉터가 있다면.

디렉터 : 이게임 확률 이상함 확인해봤는데 문제 없지만 아무튼 이상함

본인들이 만든 게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 할때도 대본 하나 없이 기계적인 답없이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는...크으... 디렉터 덕질을 하게 만들어준 강선이형... 너무멋있땅

로아 영상 처음 보는 사람인데 게임을 보고 하고 싶어지는게 아니라 운영진을 보고 게임을 하고싶어지는건 처음이네 ㅋㅋㅋ

현업자로서 저런 마인드와 열정으로 디렉팅을 할수 있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로아를 하면서 놀라운 요소들을 발견할때마다. 개발자들에 대한 리스펙트를 안할 수가 없더라. 농담아니라 이런 프로세스와 결과물을 만들어낸 저 사람들과 같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처음으로 든 회사였다.

포브스 선정 "메이플 운영진 및 유저들이 봐야할 교양프로 1위"

진짜 로아를 하지 않지만 유저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겜에대해서도 정확히 알고 있고 소통하는게 진짜 그저 빛이네 해외진출이 됬으면좋겠네요

저게 금강선 쇼였다해도 솔직히 그립다. 진짜 개발사가 유저를 대하는 자세를 바꿔놓은사람.

그저 빛이다... 외국에 사느라 로아는 플레이 못해봤지만 이 디렉터분은 진짜다 ㅠㅠ

유저와 친구가 되는 디렉터와 게임을 즐기는 캐스터와 언럭키 제로투를 추는 선생님. 이런분들이 모인 게임이 어디 있을까

로스트아크는 별로 하진않았지만 이분은 개발자 대 게이머가 아니라 게이머 대 게이머로써 얘기하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역시 빛강선..

이 신나고 힘차던 목소리...며칠전 라이브와 너무 대비되는 목소리네요...건강하세요 강선이형

메이플 유저인데 저런 상식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디렉터가 있는 게임인게 너무 부럽네요

정말 정말로 나중에 유저들이 불만 없는 최초의 게임이 될것같아 약간 무서움 금강선 디렉터님 정말 GOD

자기들이 개발하는거에서 멈추지 않고 한개 한개 스스로 피드백해가면서 게임을 발전시키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로스트 아크 안하지만 너무 보기 좋습니다^^

꽃이지고서야 봄인줄알앗습니다

진짜 내 평생 유저들이랑 이렇게 재미있게 소통하는 게임디렉터는 처음입니다... 처음 오픈베타때 친구들이랑 잠깐 로아를 경험해보고 접었는데 최근 알고리즘으로 로아 관련 영상들 뜨면서 보다 보니까 이 영상을 계기로 로아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렇게 유저의 입장에서 명쾌하게 소통하는 디렉터가 있는 게임이라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뜰때마다 돌려보는데도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아니 난 로아 하지도 않는데 여름방학에서 진짜 울컥했네 .. 낭만선 그는 도덕책..

11:27 진짜 섹시하다 저 자신감 실망안시킬수있다는 저 자신감이 너무 좋다

직접 게임을 즐기고 모든컨텐츠를 하면서 유저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거기서 미래를 찾아 친구들의 절대적 호응을 얻는 디렉터 멋있다. 오래 흥할 게임이다

내가 원하던 디렉터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유저의 모습이어야한다고 생각했다. 강선이형 진짜 빛이네

7:26 심쿵 모먼트

어른들의 여름방학 듣고 짠했음 ㅠ

강선이형 영상볼때마다 뭔가 뿌듯하고 행복하네 로아갓겜!!

이분 정말 .. 유저들 얄미울 때도 있을텐데 친구처럼 고마울 때 감사해하고 미울때도 다 포옹해주는 진짜 좋은 사람..게임에 진심인 게 느껴져서 저도 로아 시작했어요. 재밌어서 스토리 쭉쭉 미는 중!

사실 우리가 원했던건 디렉터의 저런 자세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빛강선…

진짜 다른겜 디렉터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건 딱 하나임 제발 너희가 만든 게임좀 해라

10:21 여기 울컥하네 ㅋㅋ 로아 유저들이 뻑갈만하네

진짜 이 영상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네요 봐도봐도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에요

10년간 장사한 게임과 10년동안 제작한 게임의 차이가 이런거아닐까

진짜 올해 보았던 영상중 최고의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신 디렉터분을 포함한 개발진 여러분들 감사드리고 좋은영상 만들어주신 죠니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게 게임이구 이게 디렉터죠. 타게임에비해 너무 좋습니다

옆집 축구게임하는 유전데 이거보니까 현타 씨게오네요.... 전문용어만 남발하는게 아니라 유저들이 만든 용어도 쓰시면서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말씀하시니까 안해본 유저도 재밌게 듣게 되네요,,, 스피킹능력이 어마하신것 같아요 마인드 자체가 다르신듯... 부럽습니다....ㅠㅠ

금강선 디렉터님의 가장 큰 매력은 말그대로 친근감이 맞는것 같다. 마치 친구와 대화하듯이 같은 밈, 유행, 문화를 공유하는 느낌을 주고 이것만으로도 설명회를 보고 유저가 디렉터를 신뢰하긴 충분할 것이다. 타게임의 디렉터가 마치 벽과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것과 참 상반된 모습이 아닌가 싶다.

어른들의 여름방학 얘기할 때 너무 슬펐음.. 진짜 어렸을 때는 방학이 기다려졌는데 어느 순간 사라진 내 방학... 사는 게 바빠서 생각해본 적 없는 걸 말해주니 울컥함 ㅠㅠㅠㅠㅠㅠ

나는 싱글겜만 해서 로아 1도 모르지만 빛강선 영상은 들어와서 보게 되네ㅋㅋㅋ 게임 자체는 좋아하는 입장이라 이런 분 보면 좋은 마음 드는건 어쩔 수 없는듯ㅋㅋ 게임계에 이런 사람 많아지면 좋겠다ㅎㅎ

영상끝날때까지 흐뭇하게 웃으면서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