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OST] Sweet Dreams, My Dear - 소향(SoHyang) / LOST ARK Official Soundtrack - ▼ 로스트아크의 더 많은 정보 확인하기! 로스트아크 사운드트랙 전체듣기: bit.ly/2SqIsyv 공식 사이트: bit.ly/2UvuJsT 공식 페이스북: bit.ly/2SaNfUo 공식 유튜브: bit.ly/2GOFu1d
"단 한명이어도 좋으니까 누군가의 인생게임을 만드는게 제 꿈이에요. 언젠가 로스트아크를 회상했을때 좋은 추억,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꿈을 이루셨어요. 그 꿈에 함께 할수있어서 즐거웠습니다. 10년동안 달려온 금강선 디렉터님, 로스트아크 팀. 감사합니다. 언젠가,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도할게요.
[part 1]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with a small hint of misery 들리나요? 작은 불안을 안고 있음에도 분명하게 들려오는 멜로디가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삶은 때론 어스름한 노을처럼 따스한 내일을 약속하곤 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그 작은 노랫소리가 스쳐 지나가는 것을 기억해요. The tears we have held back,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In the precious days... 소중한 시간들 속에서 우리가 참아 온 눈물들, 잃어버린 모든 꿈들...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그저 꿈꾸고 또 꿈꿔요 Alone in the faded paradise 빛바랜 낙원에서 홀로 머물러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추는 당신의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나를 아름다운 내일로 데려다 놓아요 [part 2]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Waiting for you to call me 보이나요? 당신의 부름을 기다리며 내가 머무르던 자리가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light 삶은 당신을 바라볼 때마다 별처럼 빛나서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내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어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계속 꿈꾸고 또 꿈꿔요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의심 속에서 당신의 날개를 접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acious memory They will make you fly away 소중한 추억의 조각들이 모여 당신을 날아오르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나는 언제나 당신의 기억 속에 있을테니 Sweet sweet dreams my dear 소중한 그대, 부디 아름다운 꿈을 꾸기를 * 이 공식영상에 나오는 자막은 최근 올라온 한글 번안 버전을 그대로 한글자막에 삽입한 것 같습니다. 영어 가사의 문장이 참 시적이고 아름다운데 원문과 아래 한글문장의 의미가 많이 달라서, 제가 임의로 영어문장을 번역했어요. (의역 많습니다) 어제의 디렉터님 방송도 그렇고 화자가 어쩌면 베아트리스인 듯 하면서도 모험가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마음 같기도 해서 더욱 와닿습니다 :(
Can you hear the crystal melod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With a small hint of misery 작은 아픔까지 끌어안고 Life sometimes promises warmth tomorrow 삶은 때론 그을린 노을처럼 Just like a dusky sunset in splendor 따듯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sound is passing by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The tears we have held back 마추쳤던 눈물들 All the dreams that I have lost 잃어버린 꿈들을 In the Precious days 소중했던 날들을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Alone in the faded paradise 혼자 울고 있을 때 Your heart that is lighting up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Takes me to the beautiful dawn 내일을 마주하게 해 Can you see the place I used to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Waiting for you to call me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Life sometimes becomes a shining starlight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Gazing at you make my heart more flutter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Just keep on dreaming and dreaming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you fold your wings in doubt 고민하지 말아요 Each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 조각 추억이 They will make you fly away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Sweet sweet dreams my dear 예쁜 꿈을 꾸라고
메난민시기에 롤하다가 넘어온 유저 입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소통을 보고 같이 웃으면서 디렉터가 아닌 함께 게임하는 친구처럼 생각하고 어느순간 정이 이렇게 많이 들었나보네요 오늘 특별방송에서 오늘은 무슨 쿠폰줄까? 하면서 신나게 들어와서 방송 보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디렉터 자리에서 내려오신다길래 허무하고 공허했습니다 다시 와달라고는 안할테니 꼭 쾌차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한번만이라도 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한 게임은 로아밖에 없었고 로아밖에 없을거 같아요 1년동안 함께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우리 라제니스는 사라진 열쇠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 "로스트 아크" 이 대사를 들었을때 뒷통수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습니다.. 어떤 RPG 게임을 하던 운적 없던 제가 이 노래를 듣고 울었습니다..ㅠㅜ 앞으로 10년이 지나고 로스트아크가 섭종을 하더라도 제 인생에서 최고의 게임은 로스트아크라고 말할수있을거같아요 최고였습니다..ㅜㅜ 엘가시아 본 후 이 노래만 수백번 듣는중..
노래 들으면서 가사 보고 있으면 강선이형이 로아온에서 했던 이야기들이 겹쳐 들리네요 1절은 로아팀원 모두가 로아 개발하면서 꿨던 꿈을 이야기 하는 느낌이고 (9년? 10년 전에 만들어진 엘가시아..) 2절은 로아온에서 사람들에게 꿈을 꾸라고,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현생 힘든 20,30대 청춘들에게 이야기 하는 느낌 물론 게임 스토리를 위한 음악이지만 그것도 함께 포함해서 여러모로..
언젠가는 디렉터자리에서 물러나실거라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아프셔서 내려오실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유저를 생각하고 유저를 위해서 일하신...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쾌차하실거고 건강하실겁니다 모든 로아유저분들이 기도와 축북을 디렉터님께 드릴꺼니까요 늘 행복하시고 꿈꾸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엘가시아 스토리 밀다가 곡이 너무 좋아서 매일 듣고 있어요 소향님 목소리도 좋고 마지막 부분 들을 때마다 항상 여운이 남아요 "I will be there in your memory" "Sweet sweet dreams my dear" 나중에서 알았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우리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라고 하니 마음 아프네요...
한국 게임 시장에서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4년 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완결을 시킨 것은 정말 대단하다 생각함. 여타 게임이라면 아크를 찾는 것에만 10년 이상이 걸렸을 것이고 서비스가 종료될 때 동안 계속 우려먹었을 것 인데 흐트러진 스토리 없이 아크를 전부 찾고 새로운 대단원으로 나아가는 것은 정말 상업적인 게임 뿐 아니라 게이머들을 위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 게임이 아닐까 싶다.
Sweet Dreams, My dear 달콤한 꿈, 나의 사랑. Do you hear the brightened melody clearly? 들리나요 맑게 개인 멜로디. Embracing even a little pain. 작은아픔까지 끌어안고. Sometimes the life like a blackened sunset, 삶은 마치 때때로 그을린 노을처럼, Promise a warm tomorrow. 따뜻한 내일을 약속해요. I remember the humming passed. 기억해요 지나간 콧노래들을. The tears I faced. 마주쳤던 눈물들. The dreams I lost . 잃어버린 꿈들을. The days were precious. 소중했던 날들을. Dream about faded paradise.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When I cry alone. 혼자 울고 있을때에. Your heart shined the world.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Let it meet the tomorrow. 내일을 마주하게해. Can you see where I stay? 보이나요 내가 머물던 자리. The place I always wait for you. 내가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던. Sometimes the life like a brilliant lights of star,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Just the looking of it made my heart flutter. 바라본 것만으로도 설레는. How to fly?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Don't worry. 고민하지 말아요. A piece of precious memory, 소중한 한조각 추억이, It will make you fly. 당신을 날게 할꺼에요. I want to tell you this word certainly. 이말은 꼭 해주고 싶어요. Have a pretty dream. 예쁜꿈을 꾸라고. Thanks for loving the Angel Soh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