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이 압도적으로 쉬우면 서폿 실력 격차에 따른 변동이 거의 없어야지. 대충 걍 아무렇게나 쿨 돌아오면 qwer asdf 딸깍 누를 정도로 쉬운 캐릭에서 실력 운운이 나올 수가 있나? 누가 해도 똑같을 텐데? 결국 서폿은 그들 말처럼 쉽지 않은 캐릭이라는 소리임. 극신속이 정배라 쉴새없이 돌아오는 스킬 쿨 속에서 공증 안 겹치게 돌리고 낙인 안 끊기게 묻히고 갈망 꺼지지 않도록 비벼주면서 딜러 죽겠다 싶을 때 뎀감기로 케어해주고 아덴 쌓이는 속도랑 딜 밀리는 속도 체크하고 지금 힐 써주면 극딜 타임에 공버프를 줄 수 있을지 없을지를 철저히 계산하면서 플레이 해야함. 그게 가능하려면 내 파티원의 위치와 보스 위치, 파티원 피통과 보스 피통을 보면서 짤패와 기믹을 모두 숙지해야만 하고. 잘하는 서폿은 물약 하나도 안 빨게 만들고 못하는 서폿은 물약 쿨 안 돌아와서 죽게 만듦. 이 직업이 정말 쉽다면 이런 차이는 생기지 않음.
폿을 하면서 느낀점인데, 폿을 하면 다른 사람들의 플레이를 더 많이 보게 되더라구요. 저 사람이 어디에 있지? 갈망은 받은건가? 내가 정화로 풀어줘야 하는 디버프는 없나? 공증을 못 받을 거리인가? 이런 것을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전조 보고 패턴 피하면서 우리 팀원 위치 찾고, 낙인 넣고, 쉴드 넣고, 아덴 굴리고 공증 넣고 (율법, 광시, 미리내를 줘야하는지) 이런거 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딜러보다 더 힘든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그냥 딜러들은 잘 모르는 힘든 점이 있는데 이런 힘든 점을 알아줬으면 하네요 (솔직히 공증 유지 못해주고 딜 타이밍에 아덴 못 굴려주고 낙인 유지 못하고 있을 때 진짜 많이 미안하거든요 ㅠㅠ) (근데 딜러 할땐 딜 타이밍에 딜 못하면 아 그냥 내 딜타임 아쉽네 하고 끝인게 함정이긴 합니다)
뭐 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은데 서폿들이 '유난히' 못할리가 없잖음 잘하는사람 못하는 사람 비율은 똑같은데 서폿이 못하면 티가 나서 이러는거같습니다. 딜러들이 잘하면 그저 사기캐라고 하고 딜러가 못해도 그냥 통나무 누가 들어주겠지 마인드면서 서폿이 잘하면 그게 기본이고, 못하면 욕박고... 서폿이 제일 쉬우면 왜 서폿 실력차를 느끼고 왜 못하는 서폿을 싫어하겠어요? 서폿이 어려우니까 실력차가 생기고 못하는 사람 잘하는 사람 차이가 극단적으로 나는거죠...
전제부터가 잘못될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하는 사람들이 똑같다~ 잘하고 못하는 사람 비율이 똑같다는건 다른 요소를 모르고 넘겼을수 있어요 예를 들어 도로위에서 '유난히' 모닝 같은 소형차들이 운전을 못한다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이걸보고 "타는 사람들은 똑같은 데~ 비율이~" 하는것은 오해일거같습니다 소형차가 더 티난다 하는건 더 이상하구요 운전자들을 고려하면 사회초년생들이 주로타서 그렇다~ 렌트카로 소형차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요소를 참고할수 있죠 저도 서폿 본캐지만 서폿이 어렵다? 못하는 티가 잘난다?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서폿 유저층을 고려할 필요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다른게임에서 소위 부르는 "혜지"유저들 도화가 바드에 많이 포진되어 있죠 라이트유저 여성유저 게임이해도 낮은 유저 이런 사람들이 서폿을 많이 찾게 됩니다 사회초년생이라고 다 소형카를 타진 않지만 그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것 처럼요 그래서 서폿이 못한다 하는거 아닐까싶네요 대다수의 소형카 운전자와는 별개로 도로에서 모닝탄 2030대 여자 운전자 보면 자연스럽게 거리벌리는거 처럼요
@@daseul2 그렇게 밖에 이해못하시는거 보니까 다슬님이 전형적으로 이해도 낮은 여성유저의 표본이신거 같아요 전 도화가 본캐이고 주변 폿유저 특히 바드 유저들 보면 헬악귀 로악귀들 진짜 많이 있어요 문제는 다슬님 같이 게임 이해도 낮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인식을 만들어 준다는 거죠
@@J1H4M그러면 버서커 유저는 보통 나이가 많은 아저씨 유저들이 많이 하니까, 돈만 많고 실력이 안될것이다? 이렇게 일반화하면서 생각하는거지 그리고 서폿유저만큼이나 딜러유저도 심각하게 못하는게 맞고 딜러 못하는 것도 눈에 잘보이는데, 그냥 산책딜하고 생존만 하면서 가족사진엔 가려져서 그렇지 투사로 나오는 사람도 많죠? 그러한 부분에 대해선 그사람이 못해서 그런거다~ 하면서 도바에 대해서만 특정 성별, 게임이해도가 낮은 유저로 갈라치기하는건 말이 되고요? ㅋㅋㅋㅋ 그런 딜러유저들에 대해서도 설명해보시죠 한번
@@J1H4M상대적으로 도바 하는 여성라이트 유저가 게임이해도가 낮다, 그 비율이 압도적이다해놓고 다슬님같이 게임이해도가 낮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인식을 만들어준다는거죠 이거는 일부가 대부분의 인식을 만들었다 이러누 ㅋㅋㅋ 주위에 바드유저가 헬악귀 로악귀많다면서 아까 게임이해도 낮은 바드 도화가 유저라는 말은 또 어디감?? 말의 논리부터 정리좀 하고 씨부리세요~
북미폿 6개 한국섭 4개 도화가 바드 유저로서 항상 느끼는건데 낙인 공증 유지해달라고 찡찡 대는 애들 특징이 10멸10홍 도 없이 9멸로 지인 길드팟 겨우 기어 다니는 애들중에서도 지딜 쥐꼬리 만큼 쳐올리고 싶어서 지한테 맞춰달라고 하는 셀피쉬한 새끼들이라서 최근에는 그냥 서폿 하면 X 키 뽑아놓고 게임함 맞아 뒤지면 뒤지는거고 공증만 쳐올리면 됐지 공증싸게 한테 이제 힐은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음 어차피 찬조 아니면 개쓰래기 도태 서폿이고 내가 잔혈 못먹은건 서폿탓이라면 그렇게 만들어주면됨 서폿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새끼들 맞춰주면 끝도 없이 기어오르는거 같음
근데 낙인공증 절대 안비어야되는건 원래 기본소양 이었던거 같은데요..??요새 늘어난건 케어력인데 예전에 서폿이 살아만 있어도 1인분이라는건 낙인공증 유지한다는 조건하에였어요 케어를 아예 안하구요.. 지금은 하멘 하키에서 딜러들도 극한으로 딜깎인건데 서폿이 그만큼 실력향상을 안해야되나? 이건 솔직히 요즘 말하는 못하는폿,조력폿 이라고 하는거죠,,,, 투딱딜러 있어도 투사~?! 이러는 마당인데.. 이건 동의를 못하겠어요ㅠㅠ
@@현-v8m 님 기준 예전이 얼마나 예전인지 모르겠지만. 시즌2초창기때 까지만해도 사람들이 상시 낙인공증 아니더라도 갈망만 켜져도 1인분이라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카멘 이후부터 난이도 급상승으로 인해 낙인공증 이야기가 나오다 세기말때 터진거죠. 그시절만해도 전문의도 없고 팔찌 초월 엘릭서도 없고 골드시세도 엄청 비싸서 고렙홍염도 없던시절이라 상시공증은 이론상으로도 불가능 했고 극특바드도 많고 쌀각인 폿이 판치던 시절이라 케어중요도도없었고 낙인공증 비는것도 엄청심했죠. 하지만 그때도 다들 레이드 잘 돌았고 노폿가능자라고해서 폿없이도 레이드 많이가던시절이였어요. 그 시절 시작이 아니시라면 공감이힘들수도 있겠군요.
많은 게임을 해봤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소수한테 책임무는 경우가 대부분임 서폿해보면 딜러 움직임이나 실력에 따라 아덴타이밍 맞추는거나 내 캐릭터 무빙자체도 많이 달라지는데 이게 결국은 '아덴 타이밍 왜 이럼?' '헤드에 안있고 왜 오만데 다 돌아다니냐' 이런 말로 또 연결 되니 답답하긴함
폿하다보면 뎀감 하나에 감사콩하는 딜러가 있는반면 입장 전에 각물 먹고 아덴 켜달라, 보스패턴 맞아달라 등 여러 가지 요구하는 딜러도 있음.. 감사하면서 하는 딜러랑은 친추해서 두세개 정도 레이드 같이 빼고요. 존중하지 않는 딜러는 같이 할 필요가 없지요.. 두어판만 해봐도 알아요. 대립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는 관계가 되길 바랍니다.😊
북미에서 서포터 4개 키우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미터기 안쓰는 ㅅㅏ람이 희귀할정도로 미터기를 사용해서 그런지 그 아무도 서포터 쉽다는 사람 없는데 한국은 인식이 저렇군요. 참 안타깝네요... 서포터도 딜러만큼 편차가 크고 딜 기여도로 치면 잘하는 사람 기준 앤간한 딜러보다도 높은 딜 기여도(단순 딜 X / Relative DPS O) 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앤드컨텐츠로 갈수록 서폿은 너무 강해서 죽으면 안된다는 인식이 있을정도로요. 오버스펙 서폿은 오버스펙 딜러 제끼고 딜기여도 1위인 경우도 흔한 일입니다. 이런 객관적인 숫자로 보면 저런소리 절대 못할텐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댓글 내용 쭉 읽어보니 한국이랑 인식차이가 크게 없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요즘 폿 뉴비한테 추천 아무도 안해요. 그만큼 폿의 중요도와 컨트롤 난이도에 대한 인식이 점차 제대로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어디가서 폿 쉽다고하거나 별로 안중요하다 한다면 제정신 박혀있냐며 욕들어먹어요.
저도 4홀나 키우는 입장으로써 이렇게 싸울거면 다 반대로 딜러하는 애들은 서폿키우고 서폿은 딜러 키워봐야 아 뭐가 힘들고 여기서 딜각이 나오고를 알듯 저도 폿만 하다가 딜러하니까 '이때 딜을 더 넣을수가 있네?' 또는 '이때 좀 위험하겠네' 가 느껴니까 서포팅이 더 완벽해진 느낌입니다. 진심으로 욕하기전에 본인이 서폿을 키워봤고 서폿을 극의까지, 1640까지 찍었을때 어떤점이 불합리하고 어떤점이 좋은지 알았으면 하네요
무슨 직업논란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유저가 늘어나면서 온갖 이상한 사람들도 늘어나는거 같아요 첨에 로아유저들은 그러지 않았거든요 . 요새 양심없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갈라치기에 융통성 없는 사람들도 많아지는거 같아 안타깝지만 그래두 아직은 좋으신 유저분들이 더 많은거 같아요. 모 커뮤등등에서 못된말 하는 사람들이 심심하니 쓸데없는 이야기거리로 논란을 만드는데 어디서 하던 버릇 못버린다고.. 처음 유했던 로아문화가 다시 살아났음 싶어요ㅜㅜ.. 기본을 지키고 서로 웃으며 낭만적인 대로아의 시대가 시즌3에서 다시 시작되길 바래요! 분탕들은 본인게임으로 돌아가시구요 모든 서포터님들 ~!! 모든 딜러님들 ~!!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서로 돕고 이해하고 즐거움 가득한 북적이는 로아시즌 3가 되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뉴비님들도 이전게임 하던식으로 오지마시구 좀 고운말 좀 즐겁게 서로 위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며 재미있고 깨끗한 로아문화 만들아가길 바래봅니다❤
딜러는 못하면 묻히는데 서폿은 티가 나니까 그런거지... 서폿이 쉽다고? 나를 제외한 최소3 최대 12명의 딜 무력등으로 밀리는 기믹 딜타임 다 계산하며 내 케어범위 밖으로 도망가는 딜러 쫓아가며 보스까지 붙잡아야됨 딜러로 하루에 두세캐릭도 레이드를 빼는데 서폿하는날은 하나 하면 진이 빠짐
미터기에 안좋은점만 부각될거라 안하는거겠지만 로아 이전에 미터기가 있던 와우라는 게임할때 저는 딜량도 딜량이지만 다른기록보면서 부족한점 알아가는 용도도 있었는데 지금유저상태에서 로아에 미터기 나온다면 그냥 온니 딜량만 볼듯 아니면 미터기 나와서 백 헤드 비율같은거나 딜러 시너지가동율 같은것도 표시되면 그건 괜찮아보일지도 그리고 폿이 하는게 없다고 느끼는분들은 4딜러로 가면 되지않을까 싶은데
인게임 내에서 못하는 딜러는 티가 안남 + 반대로 폿은 대놓고 티가 남 + 인원수도 딜러가 더 많음 + 게임사도 갈망 셔틀에 스토리나 타워같은 솔로잉 컨텐츠, 시즌3 돌 가치 등등 서폿을 그냥 신경 안 씀 + 쌀먹 취급 + 폿은 못하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는 인식이 강해짐 = 지금 사태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딜러할때보다 서폿을 할때 좀 더 신경쓰게되더라구요 내가 공증이 비고 낙인이 빗나가고 그러면 너무 눈치보여서😢 딜러일때 못 맞춘다거나 실수하면 나 혼자만 딜이 떨어지는건데 폿이 실수하면 딜러3명의 딜이 떨어지니깐 실드도 짤패에 맞고 피가 안달게 짜잘한것도 다 알아야하고 넘무 어렵다 서폿!
2:25 난이도가 어렵냐 여부를 생존율로 보는 사람들 보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듯.. 체방 높고, 피면기 있고, 이동기 좋으면 쉬운 캐릭이라고 생각하는듯 그럼 서폿 다음으로 쉬운 캐릭은 워로드나 디트인가? 난이도가 높다의 기준을 고점으로 보면 서폿이 절대 쉬운캐가 아닌데..
![로스트아크 서포터시점 콘텐츠 : 서폿월간지 [ 2024년 6월호 ]](/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