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는 보스만 보면 되지만 서폿은 보스 + 팀원 3명 보면서 게임함 화면에 없는 인원은 미니맵 + 파티창 체력까지 봄 보스 CC짤패 수연 , 칼 정화 넣어주고 , 아픈 짤패 OR 쳐맞딜 전조 전에 율법 미리내 광시 (기상기 빠진 사람 더 케어해줌) , 데미지 많이 들어오는 기믹 전 각성기 쿨 계산 , 프리딜 타임까지 1~3 버블 아덴 계산 , 공증+낙인 상시 이정도만하면 칭찬 잘 받음 그리고 항상 느끼는데 칭찬은 보통 잘치는 딜러가 자주함. 하지만 정말 문제는 못치는 딜러는 서폿이 잘했는지 못했는지도 모름... 이런 사람들이 서폿 ? 도구 아님? 이러고 다닌다는거지... ㅠㅠ
근데 저는 딜러할때 사멸캐라도 확정카운터 패턴에 애들 카운터칠 생각 1도 없어보이면 슥 긁으면서 헤드와서 치고 다시 돌아감ㅎㅎ 노칸/하칸 같은 경우는 해충게이지 좀 보고 옆에서 성부 써주고, 확정딜탐에 암수 안들어가면 암수 던지고… 카멘에서도 저거..어두을텐데;; 하면 걍 걔가 정화를썼더라도 성부 슥 발라주고가는 등 걍 딜러여도 폿 하던 습관들이 자연스레 나와서 전체적으로 보고 있더라구요..(근데 이래서 숙코있는거…눈치를 더 잘채긴함ㅎㅎ.. 어? 쟤 무빙이 이상한데하면 좀 있다가 디코에서 숙코 욕하고있음)
개인적인 생각으로 딱 어느 시점이냐면 딜러의 딜 사이클에 자연스레 갈망으로 공이속을 더해서 계산할때 부터 서포터의 인식이 점점 바뀐거 같아요 어찌보면 당연히 있는게 아닌거거든요, 다들 공이속을 선호하니 챙겨가는거고 정작 그 옵션을 서포터는 못 받으니 극신속에 정기흡수 2 까지 챙겨서 풀로 땡기기도 하고 자기 딜 사이클이 무너지면 딜이 안 나오고 평소 뜨던 딜이랑 다르게 낮게 나오면 이상하다?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로 생각이 이어지구요 제대로 굴렸으면 문제 없죠, 다만 갈망이 잠깐 빠진 순간 멈춰버리는 딜사이클이라면 문제가 바로 생기게 될거구요 딜 사이클의 전제를 서포터가 당연히 살아있으며, 갈망 버프를 공급해주고 있다. 로 두고 설계를 해서 어려운거 같습니다 예시로 트라이팟에 갔다면 다들 트라이겠죠 딜러가 죽으면 큰 문제가 없지만 서포터가 죽으면 빠른 리트를 누를 정도로 서포터의 목숨은 중대사항입니다 3명의 딜사이클에 문제가 생기니까요 설계에서 갈망을 전제로 깔았는데 그 바닥이 빠졌으니까. 그러면 그 서포터의 목숨값은 낮게 쳐도 3명분이에요 한 파티의 딜이 폭락을 하니까... 그리고 공이속 느려지면? 생존율도 당연히 내려가죠, 원래라면 피할걸 느려서 못피하니까 서포터도 트라이라 신경쓸게 많은데 어쩌다 죽으면 자주 듣는 말이 있어요 "서폿님은 왜 죽어요?" 저도 트라이하러 왔는데... 트라이팟에서조차 저는 숙련이었어야 하는걸까요?
이제 3주 되어가는 서폿뉴비인데 진짜 이게 맞나 싶음 낙인발라야하지 공증안끊기게 넣어줘야하지 쉴드 및 뎀감기 적절하게 넣어서 세이브 시켜줘야지 카운터 쳐줘야지 할게 너무 많아서 본캐로 밀고 갈 지 고민 됨…게다가 좀 만 못하면 예를 들어 딜러도 스킬 못박을 수 있는데 티 안나지만 서폿은 공증 잠깐만 끊겨도 뭐라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분위기도 대체로 예민한거 같고 참… 여러모로 좀 아쉬움 + 제가 운이 없어서 이상한 사람 만난걸지도… 1400대 던전들 데스 쿤겔 칼엘에서 서폿이 계획,남바 카드도 없냐 날먹이네 / 보석 5렙이 뭐냐 장난하냐 등등… 바로 주의? 알림창뜨면서 반말쌍욕박고 한사람이 아닌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저런걸 연달아 겪으니 이게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뭔지 ㅋㅋ… 애초에 던전에 어느 정도 셋팅을 요구하는지 몰랐고 곧 각인지원과 보석7렙지원해주기때문에 무리해서 맞추지 말라는 주변 조언이 있어서 초반엔 최대생명카드랑 직각이랑 필수각인 3렙 몇개 해놓고 보석도 적당히 합성해서 쓰거나 5렙정도만 착용해놔도 된다기에 1400대 컨텐츠는 이 정도면 됐겠거니 해서 템렙달성할 때마다 갔는데 저런 사람들이 한둘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레이드는 숙련 반숙이런곳 말고 트라이,학원,모코코팟만 갔는데 정말 화기애애하고 즐겁게 플레이하시는 분도 계셔서 겜 분위기가 지금 시즌 막바지라 그런지 많이 혼란스러우면서도 이해도 되고 뭐... 그랬습니다 … 하지만 로스트아크 자체는 정말 재밌는 게임이 맞고 스킬쓰는맛, 타격감, 각 종 소리, 액션 모두 마음에 들었고 특히 스토리,연출부분에서 한국rpg가 이정도를??? 하면서 놀라면서 플레이했기에 당분간은 좀 더 지켜보며 적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유저분들 즐로아되시길~!!!
폿은 그냥 우스갯소리로 도구도구 거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도구취급 하는 사람이 많아졌음 트라이나면 분위기 십창 안나게 하려고 내가 케어 못한거라면서 영차콘 존나 쓰는데 딜러들은 지들끼리 뒤져도 암말 없다가 트라이 길어져서 내가 죽으면 존나 꼽줌 내가 서폿 하려고 게임했지 병신취급 받으려고 게임하는건 아닌데 시간이 흐를수록 선 넘는 애들 몇몇 보임
솔직히 상아탑 이야기의 서폿정도는 살면서 10번도 보기 힘들정도지 공팟평균이 저정도는 아닌듯 딜러로 예를 들자면 예전에 노칸에서 1620디트가 1,2관 mvp안뜨길래 3관에서 보니깐 계속 돌아다니기만 하다가 기믹끝나거나 찐무터진 그로기때만 와서 때리고있음; 또 다른 노칸팟에서 1관 비기버서커가 헤드에서만 계속 딜해서 모든 카운터 안나오게 막는정도의 실력자들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나는 로아 처음 시작할 때 딜러 키우면서 서폿은 시야넓고 똑똑한 애들이 해야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음. 서폿의 능력에 따라서 레이드 난이도 차이가 극명하게 남. 그래도 요즘엔 서폿들 실력이 엄청나게 좋아서 난이도 차이를 그렇게 느끼진 못하는데, 가끔 배럭 돌리다 보면 약간 요상한 서폿 종종 보임. 얼마전에는 레이드 초반부터 파티원들 피 풀인데 힐만 계속 깔고 용맹을 전체에서 딱 한 번 쓰는 서폿도 만나고; 카드를 남바30이나 계획, 혹은 하다못해 최생도 아닌 이상한걸 껴와서 바꾸라고 하는데도 씹는다거나
도바홀중 도화가만 키워봐서 나머지둘은 모르겠는데 공증유지가 어려울정도면 다른딜러를 해도 어려울거라 생각함.. 물론 100% 유지는 현실적으로 힘들고 여기서 실드 및 나머지 스킬들 쿨누수없이 정확하게 다 써라 이러면 난이도 확 올라가지만 그냥 숙련파티에서 별탈없이 찬조먹을 정도면 딜러보다 쉬운건 맞음
서폿 성장 관련 스탯을 올려준건 좋은데, 성장체감 할수 있는 부분은 부족한채로 지금 성장할 수 있는 스탯을 ㅈㄴ 만들어둠 시즌3 넘어가면 더할거고. 이거에 불만있는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이 서폿이 있는 기준으로 레이드 컷을 잡는다 = 서폿 죽으면 리트. 서폿이 딜타이밍에 최소한의 버프(2용맹 늦은축오 2~3연속 없는 저달)도 못한다 / 평상시의 낙인 유지율과 공버프 유지율 못잡는다 == 딜부족
ㅈㄴ잘하는 서폿만나면 처음 스킬 굴리는거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굴리는게 보임. 나 아드 먹자마자 바로 암수던져주고 공버프 던져준다? 이거 그린라이트지? 이판 무조건 잔혈 딴다 이 마인드임. 진짜 레이드 내내 딜에만 집중하게 해줘서 그 판은 숙제여도 재밌음. 이제 이러면 밑줄 잔혈 딴담에 서폿님 겁나 잘하시네요 쳐주면 거의 99.9프로 이모티콘으로 기뻐하심. 근데 이런 서폿이 10판 중 1~2명이긴함. 근데 반대로 디지게 못하는 서폿만나는 확률도 10판중 1~2명정도임. 대부분 평타는 침.
레이드겜이면 항상 있는 경우죠 저 사람 선넘게 못하네..? 싶은 사람은 꼭 있어요. 어쩌겠어요 그런 애들이 싫으면 내가 피해야지... 못하고 싶어서 못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문제는 꼭 저렇게 못하는 사람들은 대화 시도해보면 항상 날이 서 있고 본인이 맞는 양 행동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고칠 생각이 전 혀 없음 ㅋㅋ
게임 이것저것 해보면서 느낀점 빌런유저가 서폿하면 서폿빌런 되고 딜러하면 딜러빌런 된다 클래스가 문제가 아냐 사람이 문제지 가제는 개편이라는 말이 있듯이 뭔가 같은 클래스 손 들어주고 싶은 맘이 모두에게 있는건 아는데 구별한건 구별하자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 서폿 쉽다고 여기는데 딜러하다가 서폿 전향했다가 뒤도 안보고 딜러로 다시 도망간사람 많이 봤다...반대도 마찬가지 딜러든 서폿이든 둘 다 잘 맞는 사람들이 있는거 둘다 잘하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자신이 뭔가를 잘한다고 자신과 같은 클래스 유저를 자신과 같은 플레이를 당연하게 요구하는것도 문제임 사람들은 수많은 종류가 있는거구 빌런수준만 아니면 화내고 무시하지말고 대화로서 풀어볼 생각하는게 좋다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은 그냥 빌런이구 여기서 말하는 대화가 윽박지르기로 시작하는게 대화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대화라는것에 대해 공부하는게 좋다 유저끼리 싸와봐야 좋아하는건 운영진이다 자기들 실수를 유저끼리 서로 떠넘기는 꼴이거든...문제가 생기면 제발 0순위 타겟을 운영진으로 잡아라 좀...
진짜 이클 별제따고 본캐 1650에 주차해놨는데 난 서폿 너무 어려워서 못하겠음 봐야할것도 너무 많고 케어도 신경써야하고 그냥저냥할거면 할 수 있는데 딜러 키워봤기도하고 내가 그냥저냥하기는 싫어서 그냥 서폿은 안키움 서폿이 쉽다고 서폿 추천하고 그런거 진짜 이해안감 금손호소인치고 잘하는사람 거의 본적없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서폿 제대로 안해본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딜러나 서폿이나 특히 성별 운운하는 애들은 존나 생각이 없는게 결국 비율때문에 편견을 가지게되는거지 따지고보면 다 비슷함 딜러나 서폿이나 잘하는사람 못하는사람있고 남자나 여자나 잘하고 못하는 사람 비율로 따비면 비슷하게 있음 제발 몇번의 경험으로 일반화하지말고 경험도 아닌 글 몇개 읽고 편견갖는 븅슨짓거리는 하지말았으면함 인벤보면 그냥 어질어질해 아주 ㅡ
나도 폿 키우고 딜러 키우는데... 오늘 바드랑 일리노말 갔다가 기겁했다. 나는 딜러 피 안 깎이면 내꺼 걍 물약 먹는데 지 피 깎일 때마다 칼 같이 힐 깔더라... 딜러 해충 걸렸는데 성부 절대 안 쓰더라.... 다른 파티 해충 걸렸는데 성부 써주더라... 버프 장판 우리 파티 없는 곳에 깔고, 분명 아덴 2칸 못 채우는 시간인데 용맹이 나오고 또 나왔어... 못 하는 거랑 안 하는 건 진짜 큰 차이 있다고 오늘 새삼 실감했따....
저 븅딱 바드가 자기가 잘하는 건줄 착각하는 거는 저렇게 븅딱같이 해도 파티만 들어가면 다 받아주니까임 응 바드 스킬 알빠임? 팀원 피 상태 알빠임? 무력 알빠임? 키운터 알빠임? 용맹 올리면 알아서 잡겠지 ㅋㅋㅋ 이런 마인드로 해도 다 파티 껴주고 여기저기서 업어가 주려니까 내가 용맹 잘 넣어 주니까 팀원들이 날 좋아 하는 구나 ㅋㅋ 이러는거지 진짜 저떼 서폿난은 진짜 지옥임 ㅋㅋ
나도 내가 서폿 잘한다고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배럭 서폿으로 무난히 잘하고 칭찬도 들으니까 레벨 본캐급으로 올리고 레이드 첫트를 서폿으로 가니까 ㅅㅂ 낙인이고 공증이고 다 무너졌음 그냥 레이드 존나 다니니까 익숙해져서 레이드 자체가 익숙해져서 서폿으로 해도 문제가 없던거였음 서폿을 잘하는게 아니었음 서폿 날먹도 막히는 김에 다시 배럭신세로...
걍 솔직히 요새 서폿이 그거 아님? 걍 서폿 대우 안해주니깐 점점 인식이 걍 배럭 쌀먹으로 바뀌고 서폿이니깐 이러면서 서폿이나 이런 알려고하지도 않고 서폭이니깐 이러면서 대충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1580만 되도 지 직업 트포나 왜 이 각인을 채용하고 왜 이 트포를 쓰는지 왜 이 스킬을 이타이밍에 쓰고 다 어느정도 인지를 해야하는데 걍 슈모익 딸깍 하니깐 이해도가 0임걍
노칸에서 피가 자꾸 닳아서 저달보다 힐 위주로 했는데 계란깔면 먹기라도 하든가 먹진 않고 피는 닳고 그래서 저달 못돌리는데 덜맞는 딜러는 왜 저달이 안들어오냐 그러고 다 끝나고나니 저달 3관에서 2~3번뿐이 안들어왔다고 이럴거면 공팟오지 말란 소리까지 들었는데 말해봤자 말쌈 하면서 시간 날릴거같아서 그냥 인사만하고 나옴
솔직히 요즘엔 보스나 사람이나 다 J같아서 공대 한 두 명 죽으면 나도 그냥 실수라고 뒤지고 유튭이나 볼까 생각해본 적 한 두 번 아님.. 서폿 따리 뒤져도 깨는데 레이드 깰려면 쳐맞고 있는 놈들한테 집중케어를 해줘야 하는 게 진짜 개J같음. 아니 진짜 whw같음; 너거들 케어할려고 올린 거 아니라고;
요새 근데 부캐는 노멘 본캐는 하멘3관까지는 랏폿 매번 1시간 가까이 기다리는게 넘 ㅈ같아서 안 오면 치마입히고 들어감 안 맞는다는 마인드로.. 랏폿 기다리다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는 것보단 치마라도 입히고 아님 내가 입든 그냥 어떻게든 출발해서 트라이 박는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함 요샌..;;
본캐는 딜러인데 서폿 수치 나오고 너무 재밌음 시누마탄 같이 서폿이 90퍼 이상 하는곳은 더 꿀잼 특히 4인 던전 서폿은 무조건 절대평가라서 내가 한대로 나옴 이런것도 없으면 서폿 재미없음 추가로 다 비슷하게 잘해서 강강강 파티면 서폿이 대부분 메인 mvp 먹으며 태수 섬봉 비섬 고치 등등 특히 카운터도 잘 치고 데미지도 잘 막아주면 폿이 나올 확률 매우 높아짐
배탬을 난사하면 개 쩌는 캐릭이 바드 배탬을 안 써도 쌀먹 가능한게 도화가. 몇 년 씩 서폿 하였지만. 진심 딜은 바드 팟이 최고고 처 맞으면서 공부하는 팟은 도화가가 최고더라. 그냥 저냥 힐 받고 그냥 저냥 딜 오르려면 홀나라는 천연기념물이랑 하면 된다. 반박 시 너 홀나
폿 처음 하는 사람들한테 홀나 추천하는 이유가 있긴한듯 무력? 신성검 압도넣고 뿌슝빠슝하면 이미 1.5인분 카운터? 겁나 준수 케어? 도아가같이 구멍1명 메워주기식이나, 바드처럼 순간힐이 세진 않지만 총힐량 및 보호막량 보면 매우 준수 본인생존? ㅈㄴ 단단함. 심지어 피면기없다고 울던 홀나는 이제 없읍 하지만? 남캐라서, 남들이 추천 잘 안해서 홀나 버리고 이쁘다고, 고점 높다고 바드 들고 애기 귀엽다고 도화가 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