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cy7df8wr7h 아 그질문 많이합니다 저도 금연 첫번째만에 성공한건 아니죠 세번째만에 성공한건데 처음엔 금연캠프 겨우 억지로 120일참다 순간 못참고 폇는데 진짜... 처음담배배울때보다 더 띵한데 그 이후로 피울때보다 더 금단증상심해지네요 그후로 끊는다고 반 강제로 참다참다 세번째 금연때 겨우끊엇는데 지금도 생각나는게 담배입니다 아예 시작안하는게 좋다고 예기하고싶네요ㅠ
호기심에 국딩 2년 때 집에서 딱 2번 피워 보고 그 이후 성인 되어 담배 몇 번 호기심에 피워 봒는데 어지럽고, 기침 심하게 나와서 안 피움. 가장 최근에 뫼뷔우스 스카이 블루 한 까치 피워 봤는데 기침은 안 나오는데 소주 한 명 마신 것 처럼 어지럽고, 입에 구역질 나고 불쾌함. 담배 하루에 1갑 이상 피웠다가는 뇌에 혈관 터져서 죽을 꺼 같다고 생각을 함.
금연 12년차 이영상을 보니 내가 금연 1년차일때 모습을 보는거같아 한참을 웃었네요. 나 같은경우 일하다 뒤로 떨어져 뇌출혈로 한 달간 입원하면서 금연을 했는데 퇴원하고 집으로 라는순간부터 담배가 어찌나 피고싶던지. 정형돈처럼슈퍼에 담배 사러 갈려고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었는데 난솔직히 한 달간 끊었던게 아까워서라도 남자의 자존심을 걸고 참았던게 벌써 12년이 흘렀네요 그런데도 아직도 주변에서 누가 담배 피면 그 향이 싫지 않는게 더 무섭네요
어릴 때 아빠 담배 때문에 나랑 엄마가 아빠 담배 숨기기도 하고 했는데 아무 소용이 없음 담배 때문에 아빠랑 엄마랑 엄청 싸우기도 했었고 오빠는 그거 보고 자기는 커서 담배 절대 안 피겠다고 다짐했는데 18살부터 슬금슬금 몰래 피더니 성인 되서 이젠 대놓고 화장실에서 피더라 화장실 딱 들어가면 담배 연기로 차 있는 거하고 냄새 나는 거 진짜 역겨움 담배 피는 것까진 내가 뭐라 못 하는데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 분들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제발 ㅋㅋ 귀찮더라도 밖에 좀 나가셈
@@yeeice 담배른 끊을순 없어요...담배는 처음부터 안피는게 좋아요..담배에 한번 중독되면 끊고 10,20년이 지나도 담배생각이 계속나고 담배만 보면 피고싶은 맘이 생깁니다.그걸 평생 참고있어야 되니 힘들죠..일반인이 담배 처음 호기심으로 한번 펴보는것은 괜찮아요.한번정도로는 중독은 안되니까요..담배피면 체력도 안좋아지고 각종 병에 면역력도 안좋아지는건 몰론 기초대사량도 낳아져서 더 살이찌죠...내방지강도 쌓이기 쉬워서 올챙이 배가 되기쉽죠!!
어린시절 아버지가 태우시곤 88라이트를 영웅본색에서 주윤발이 달러 태워서 피는거보고 그때 한개비 뽀려 필때는 시바 이딴걸 왜 좋다고 돈주고 사서 필까... 온갖 욕을 하며 아버지를 이상하게 봤는데, 수험생이 되면서 맛을 알고, 대학가면 안펴야지... 이러다가 하루 한갑은 꼬박 펴주고 있음.. 근데 부인이 정가은이면은 다리 만년필로 찔러가면서라도 참아야지... 현실은 안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