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터보832 입니다. 오늘은 컬리넌에 대한 생각을 담아보았습니다. 굳이 이 차의 제원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크게 의미가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럭셔리함, 독자성, 정숙성 등은 SUV 중에 경쟁 상대가 없습니다. 그냥 최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아..컬리넌 처음 보고 실내 딱 앉았을 때 그 웅장함, 고급스러움 등등의 느낌은 잊을 수 없네요ㅎㅎ. 옵션표 한 번 보고 기절할 뻔 했는데 또 롤스로이스가 재밌는게 무이자 리스가 거의 상시적?으로 준비되있어서 아 그래도 요즘같은 눈탱이 시대에 이자없이 차 값 만 리스비로 나간다고 생각하면 혜자 아니겠냐?! 하는 위험한 생각을 들게 하더라구요ㅋㅋ. 구형 고스트는 분명 7의 냄새가 살짝 있었는데 신형은 첫 인상에서는 그마저도 없어지고 비엠 느낌이 안 느껴진게 좋았는데 본사에서 나름 신경쓴 듯 합니다. 고스트만 해도 충분함과 과함이 넘치다고 생각하는데 팬텀은 ㄷㄷㄷ 저렇게 좋은 컨디션의 녀석을 1대 차주분은 왜 넘기신건지 제가 다 아까울따름ㅎㅎ. 옵션 꾸미신 센스가 너무 좋으신 듯 합니다 . 저는 많이 예민한 편이라 누가 가죽에 자국만 내도 (특히 여성분들 핸드백ㅠㅠ) 막 혼자 울그락불그락 할 것 같네요ㅋㅋ. 카이엔 가죽옵션만 넣어도 남들이 막 탈 때 조마조마 한데 휴...암튼 잘 봤습니다.
터보님 오늘 컬리넌 리뷰 관련은 아닌데요 지금 나인원 한남이 원래 23년도 분양 예정이었던걸 내년 분양 추진으로 입주민들과 시행사 간의 분쟁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혹시 이 내용 한번 다뤄 주실 수 있나 해서요 이게 비단 나인원 만의 문제는 아니고 부동산 시장 전반적으로 뭔가 페러다임이 바뀔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터보님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나인원 실거주자 이시기도 하니 현재 상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정확하게 파악 하고 계실것 같아서 부탁 드려봅니다.모든 컨텐츠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