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올해 6월 말까지 영업 후 문을 닫습니다. 롯데쇼핑이 비효율 점포 재조정을 공식화한 뒤, 첫 조치입니다.
마산점은 19년간 운영한 대우백화점을 2015년 롯데가 인수하며 개점했는데요. 이 곳의 매출은 740억 원. 전국 롯데백화점 점포 중 가장 적은 매출입니다.
갑작스러운 통보에 롯데백화점 마산점 직원들과 고객들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촬영 편집 / 권민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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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апр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