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qc3ps아니…. LIG 이미지 말고 롯데월드 이미지요… 예를들어 님이 동네 백반집 한달 정액권을 샀는데 툭하면 어디어디 회사 직원들 회식한다고 단체로 와서 지네들끼리 떠든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반 고객들 중에는 그런 거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저런 통대관은 너무 자주하면 안 좋다 이겁니다. 할 때도 완전 불경기가 아닌이상 롯데월드 측에서도 굳이 할인까지 하면서 내 줄 필요는 없다 이거죠.
통대관 할인 이런 게 아니고 오히려 일반 고객들이 오지 못하는 것에 대한 위로금 차원에서 더 비싼 금액을 내고 대관할 거예요 보통. 대관이 이뤄지면 일반 고객이나 단골들이 이용을 못하기때문에 그것에 대한 컴플레인이나 리스크를 회사가 감당해야하고 이런 일들이 쌓이면 회사의 운영에 오히려 악조건이 되거든요.
LIG 직원들도 먹거리를 사먹잖아요. 오히려 통상적인 시기보다 직원들이다보니 가족단위가 많아서 먹거리 더 사먹을 것 같은데요...? 중고딩들 대학생 20대보다 애들 있는 직장인이 돈은 더 팍팍쓰죠... 대관이라고만 했으니 내부에서 사먹고 하는 것은 다 각자 부담할테니까요...
살면서 어릴때 한번 나중에 자식데리고 한번 정도면 충분하지뭘. 그정도 수준의 놀이터라고 봄. 그걸 좀 추억답게 하려면 앞에 롯데호텔 준스위트잡고 4인가족이 2박3일로 하루는 호텔하고 타워, 백화점에서 놀고 하루는 롯데월드에서 놀고 저녁은 호텔 라운지에서 석식먹으며 롯데월드 퍼레이드보면 좀 낫더라. 근데 썬텐해놔서 이전만큼 잘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하면 여행겸 노는 기분은 들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