밉상스런 경기 태도로 올 시즌 프로야구 화제의 중심에 선 롯데 황성빈이 하루에 홈런 3개를 터뜨려 또다른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21일, 사직 홈에서 열린 KT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황성빈은 홈런 3개를 몰아쳐 롯데를 꼴찌에서 탈출시켰는데요, 황성빈이 2020년 프로데뷔 이래 통산 개인 홈런이 단 1개밖에 없었다는 점에서 더욱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황성빈#롯데#홈런#KT#꼴찌#야구
나 기아팬인데 개인적으로 밉상으로는 안보임ㅋㅋㅋ 양현종한테 까불때도 그냥 웃기기만 하더라ㅋㅋㅋ 물론 상대하는 선수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긴 한데 야구는 멘탈 싸움이고 저런거에도 긁히지 않고 본인 할거 하는게 진짜 실력이라 생각함. 그리고 황성빈 본인도 이제 어느정도 느끼는 부분이 있는거 같고 노력하는것도 보임. 무엇보다 저걸 그라운드라는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퍼포먼스라 생각하고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저런 부분들로 밈이 생기고 컨텐츠가 되기도 하면서 해당 이슈를 긍정적으로 소화하고 즐기려는 사람도 많음. 결론은 황성빈 본인도 느끼는게 있어서 생각하고 플레이하겠다고 말했고, 상대하는 팀도 동요하지 않고 본인 할거 하면 되는거고, 팬들도 그냥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화하면서 즐기면될거 같음. 그러니까 롯데는 전미르나 잘 키워라 얘가 진짜 물건같음ㅋㅋㅋ
유튜브 담당자님 그 설명글에 밉상스런 경기 태도가 뭡니까 그리고 깐족에 매너실종이란 것도 참 이해가 안 가는 게 야구에서 비매너는 반칙 또는 고의성 짙은 플레이로 부상을 입힌다는 것 등의 플레이 아닙니까? 황성빈이 반칙을 했습니까? 아니면 투수들의 부상을 유발했습니까? 참 글 중립적, 객관적으로 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