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창원이고 지금은 부산 사는사람임 중고등학교때 야구 관심없다가 스무살때 엔씨 생겨서 잘하는거보고 순위만 챙겨봄 그러다가 군대갔다가 오면서 야구 다시안봄 30대되서 최강야구 입문함 최강야구만 보다가 올해 황성빈 양현종 간잽이짤 봄 황성빈보고 점마좀 웃기는데 열심히하네 싶어서 계속 찾아보다가 뭘치던 1루까지 안걷는고 보고 팬됬음 황성빈 때문에 롯데경기 찾아보게 되고 하이라이트 찾아보고 선발 안나오면 아픈가 싶고 걱정되더라 최강야구 보다가 다시 야구 보게되고 야구보다가 황성빈보고 응원하게 되고 롯데팬이 이렇게 되나싶음
타팬인데 황성빈 같은 캐릭터 진짜 싫지 않다. 뭣보다 저게 야구에 진심이고 간절하니까 하는 거겠지 싶음. 특히 양현종한테 했던 것도 욕 들을 일이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배트 던지기 같이 다른 선수한테 피해줄 수 있는 것만 하지 않았으면 함ㅇㅇ 야구로 더 흥하고 잘해서 아무도 욕 못하는 선수가 되었으면
황성빈 챌린지 때매 크보 하이라이트 등 보는 사람도 더 늘어나고 재밌는 구경요소도 더 많아지면 kbo전체에도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는거임 욕하고 이런 수위만 아니면 저정도는 솔직히 스포츠에선 재밌는 볼 거리로 보고 넘기는게 맞음 미국야구 보셈 농구보다 재미없어서 농구한테 지분율 다 뺏기고 나서야 부랴부랴 어떻게든 팬들 다시 오게 할려고 여러가지 요소 투입시키고 노력함 한 시스템이 해야할 요소를 개인이 해내고 있다는건 오히려 칭찬받을 일이고 다른 선수들 중에서도 저런 캐릭터성도 같이 연구해서 스토리라인 같은거나 볼거리 만들어주면 좋겠음 누구 말대로 생산성없는 공놀이 그냥 재미로 보는거니까
황성빈선수~이렇게 이목이집중되고 본인의 가치가 증명이될때에는 더더욱이 몸가짐을 바르게하고 야구에 더집중하셔야합니다. 오래된 롯데팬으로써 차기 프렌차이즈스타가 나온거같아서 정말 두근대고 설레입니다. 항상 몸을 내던지는 플레이에 잔부상이 따라올수 밖에없지만 큰부상은 없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황성빈 선수 올해 올스타 꼭 보내주고 싶어요 지금 4,5위인데..ㅜㅜ 팀 분위기를 위해 제일 많이 노력해주고 있는 선순데 자이언츠 측에서 올스타 관련 홍보도 전혀 없고 다들 투표하는 분위기가 아니라서 밀리고 있는 거 같아요.ㅜㅠ 황성빈 선수도 어제 캐스터님께 올스타 꼭 가고싶다고 황성빈챌린지 재연해보고싶다고 투표 많이 해달라고 했어요~!! 이 영상 보고 황성빈 선수에게 마음 가시는 분들은 꼭 투표 부탁드려요🤟
황성빈 선수 늘 이야기하지만 다치지마세요 팬들 사이에서도 딸배라고 불렸지만 진짜 올해는 날아다니는 선수님 모습에 괜히 더 뿌듯하고 뭉클해요 도루시도하다 무릎에 손이 부딪혀서 부들대며 아파하는 모습에 하던 일도 내려두고 부상을 당하진 않았는지 걱정을 했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현장 다른 팬들도 소리를 지를 정도로 놀랐어요. 두 눈에 늘 독기와 투혼이 보이는 당신을 팬들은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몇몇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성빈아, 네가 하고싶은 야구 다 해라 쉴드는 우리가 쳐줄게' 타 팀 팬분들 반응을 보는 것도 롯팬들의 즐거움이기도 해요. 엔트리에 황성빈 이름이 있으면 한숨부터 쉬기도 하시고 진짜 이 영상 제목처럼 출루하면 x된다면서 짜증을 내기도 하신답니다ㅋㅋ 롯팬으로선, 황성빈 선수가 우리팀이라 다행이라 생각이 들 정도에요ㅋㅋㅋ 다치지 마시고 건야행야합시다 황성빈 선수 응원가 너무 좋아서 오래오래 부르고 싶습니다❤
작년 초반 성적 좋을 때 배트 던지기 등으로 욕먹어서 안타까웠고 부상당해서 내려갔을 때도 안타까웠습니다. 1군 다시 올라왔을 땐 매번 몸 먼저 나가는 초구딱 스윙에 진짜 1군에서 안봤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는데 올해 단점들도 많이 고치고 주루센스도 좋아지고 성적도 잘나와서 참 좋네요. 황성빈 선수처럼 열심히 간절하게 팀 분위기 이끌어주는 선수가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롯데의 부흥기를 이끌어줬으면 하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