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댓글들을 보면 솔직히 한국 자동차 오너들 대부분이 진정으로 차를 이해하고있는지 의문이 드네요. 뒷자리 승차감이 안좋다, 붕 떠있는 느낌이다 등등. 차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타 자동차 리뷰에서 주구장창 떠들어 대는 단순한 세팅 이론들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벌인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죠. 진짜 오너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도로 사정은 대부분 운전자가 느끼듯이 달리기에 좋은 도로들이 아닙니다. 신호는 많고, 도로에 무수히 산재해있는 요철들과,방지턱들이, 차를 순탄하게 달리게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그럼 이런 도로에서 승차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게 무엇인지, 직접 경험해보시고 세팅을 바꿔본 분들은 그 답을 아실겁니다. 근래에 나오는 세단들은 대부분 18인치 휠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옵니다.(뽀대를 중시하는 한국이라 그런지....) 18인치 휠타이어 대부분은, 쉽게말해 타이어의 위아래 두께가 얇게 나옵니다.대부분 45mm두께. 그 말인즉슨 노면 접지력이 좋아코너링은 좋은만큼, 충격완화 효과는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거죠. 연비또한 떨어지게되죠(무게증가와,저항력증가) 그래서 대부분 18인치 휠타이어를 사용하시던 분들이 17인치에 두께 55정도의 휠타이어로 바꾸게 됩니다. 저 역시도 오피러스 프리미엄 18인치45타이어 사용하다 17 55 바꾼후 코너는 다소 쏠리는 느낌이 들지만, 방지턱이라던가 노면 충격이 훨씬 부드러워진걸 느낀 후로는 이러한 세팅을 유지하고 있는중입니다. 한국의 도로 사정은, 무지막지한 코너링도, 광활한 직선도로도 사실상 거의없습니다. 오로지 요철과 방지턱이 즐비한 상하운동 중심의 승차감이 중요시되는 도로 일색입니다. 휠타이어 하나로도 승차감이 천지차이가 된다는겁니다. 물론 친구또한 sm6 18인치 사용하다 인치다운 하고난후 승차감에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는중이지요. 단순히 차량자체의 구조적 시스템만을 가지고 승차감이 어쩌구저쩌구 떠드시는분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게 그런분들이 인치업 무지막지하게 하고, 일반 승용차(대형세단 이하)로 RPM 3~5천 높여가며 연비가 안좋다느니 승차감이 별루라느니 하는분들이긴하지만.... 모터그래프 기자님 말처럼 세상에 안좋은 차는 없습니다. 단점이 많은 차는 있겠죠. 다만, 그 단점을 비교적 간단하게 대체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차라면(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면 그것도 문제지만) 겨우 이런차이로, 차 자체를 폄하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서 장문의 글을 쓰게되었네요. 이상 오피러스 프리미엄 18인치45에서 17 55로 바꾸고, 엄청난 승차감 차이를 느끼고, 신형 그랜저, sm6, sm7, k9, 제네시스, 등등 국산 주력 세단들은 거의 다 경험해본 1인이 승차감차이는 외부소음이나 실내 잡음이 들리는가, 휠타이어 세팅, 그리고 운전자의 드라이빙센스가 결론짓는다. (원래부터, 점차적으로 가속하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군시절 운전병때, 육공,사오톤,레토나, 제 차만타면 선탑자들이 다 잠이쏟아진다고 난리였습니다.그렇다고 느릿느릿운전하는것도아니구요 ㅋㅋ구형육공으로 8~90도 밟고 했으니, 김여사 운전은 아닙니다 ㅎ)
기자님 말씀 다 공감하지만 서스펜션의 구조보다 셋팅이 중요하다는 말에는 동의가 되지 않네요...만약 셋팅으로 모든것을 잡을수가 있다면 원가도 저렴하고 셋팅만 잘하면 되는 토션빔을 너도나도, 심지어 고급 외제차들에도 사용하겠지요...하지만 토션빔은 아반떼 이하의 차급에서만 사용되는 원가절감을 위한 하체세팅이라고 보여집니다. 잘 조율된 셋팅값(소프트웨어)을 통해 구조의 차이(하드웨어)를 어느정도 따라갈순 있겠지만 뛰어넘을순 없다고 봅니다. 즉 sm6의 후륜 서스펜션은 대차게 까여야 되는 부분이 맞다고 보이는데 김한용 기자님의 의견 궁금합니다~
그놈의 4륜 조향으로 토션빔 그만 옹호해라. 전세대 sm5베이스인 르노 라구나도 후륜은 토션빔이었는데 한국 내수용을 르삼이 재설계할땐 닛산 티아나 플랫폼 이어붙이는 식으로 멀티링크 재설계하는 정성을 보여줫었다. 근데 그랬던 기업이 더 비싼 고급 중형차랍시고 내놓은게 그 전 세대만큼의 설계 정성도 안들이고 토션빔에 비싸게 내놓은거다. 개돼지들아. 제발 쉴드좀 작작치자. 까여야되는게 맞다
김한용편집장님 저도 SM6 타고있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흐믓했습니다. 그런데 미션 소음(변속시 뿍 소리)를 이슈화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너무 많은 분들이 이것 때문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예전 김기태 기자님이 한번 공식적으로 르노에 질의해서 기사낸 후로 아무런 움직임이 없네요;; 부탁드립니다.
회사 동료 차가 sm6고 출장 갈 때마다 함께 탄다. 지금까지 못해도 30번은 탔다. 매번 조수석에 탔는데 조수석 발판이 평평하지 않고 이상하게 구부러져 있어서 발 놓기가 불편하긴 했지만 승차감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도 토션빔 토션빔 하길래 부산 갈 때 뒷자리에 한번 타 봤는데 승차감 거칠고 멀미 엄청 나더라. 혹시나 해서 서울로 돌아 올때도 뒷자리에 앉았는데 마찬가지더라. sm6 뒷자리에 타고 장거리 다녀 온 경험이 있다면 토션빔 세팅이 잘 됬네 국산차 중 최고네 하는 소리는 못할 것 같다. 김한용씨에게 뒷자리에 타고 부산 한번 다녀오길 권한다.
김 기자님은 기자 보다는 쇼호스트겸 영맨이 더욱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항상 르삼 커버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마치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듯 커버치신다고....ㅋ 근데요.. 이젠 소비자들도 정보와 경험치가 그 정도는 구분하는 시대가 되었다는걸 빨리 알아채셔야 할 텐데 말입니다.
중형차에 토션빔 쓰는건 sm6가 유일, 거기다 국내사양은 되도않는 AM링크 달아놔서 더 개판인데 국산 아반떼 토션빔보다 셋팅이 더 개판이라서 2열 승차감 진짜 죽음입니다. 토션빔 셋팅상 전륜을 강하게 셋팅하는데 그걸 레이서가 선호하는 단단함으로 포장하다니요... 요즘 트렌드가 하체 셋팅이 물렁하고 롤이 좀 있어도 막상 코너링 포스나 선회력 자체는 좋게 하는건데 그냥 토션빔의 한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sm6보다 suv인 스포티지가 롤도 심하고 서스 소프트해도 막상 코너 돌아보면 스포티지쪽이 훨씬 코너링 한계가 좋음. suv인데도.
세팅이 정말 우수합니다. 저는 롤링 억제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데요. 이 차는 코너링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느낌이 좋아요. 실은 멀티링크라도 스테빌라이저를 강하게 넣으면 토션빔하고 비슷한 거동을 하게 돼요. 저는 그런 차를 좋아하구요. 영상에서는 편집 됐는데. 문제는 과속 방지턱 넘을때 조금 아쉬운거예요. 서스펜션이 너무 빨리 인장돼서 한계점에 닿거든요.
흠... 글쎄요.. 많은 사람들이 이미 평가 내린걸로 판단합니다만.. 판매량이 모든걸 말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잘 팔리죠.. 잘 팔리는데.. 그만큼 16년식 이후로 중고차가 많이 나오더군요. 1년도 못 타고 팔거나.. 아마 7단 신형 미션 결함 때문이나 요철, 방지턱 등에서의 승차감 부분 때문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악셀 위치가 좀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차량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맞춰가고 그런 부분 감안 하고 다들 주행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부분 오너님들 보면 "외관 디자인이 예뻐서 샀다."라는 평이 제일 많았던거 같습니다. 주행느낌이야 저속에선 모든 차가 다 좋지요.. 마티즈도 좋습니다 ㅎㅎ 급하게 내지않고 좀 더 가다듬고 내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말만 번지르르한 AM링크는 르노삼성의 크나큰 기술적 실수죠. 차라리 건들지말고 기본 토션빔 구조로 내놨으면 더 좋았을겁니다. 댐핑 컨트롤 넣은 차도 똑같이 욕 먹고 있죠. 디자인 처음 봤을 떄 넓고 낮고 예쁘다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하도 많이 봐서 눈에 익어버렸네요 ㅠㅠ 아직도 전면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휠이랑 라이트 너무 예뻐요^^
주행느낌이야 저속에서 모든 차가 다 좋다구요? 글쎄요. 전 제 sm6는 저속보다는 고속이 더 좋던데요. 저속은 오히려 듀얼클러치 때문에 2~3단 사이에서는 좀 변속의 느낌이 확 와서 별룬데 고속에서는 안정감 있고 소음도 굉장히 적고 조용한 느낌입니다만... 디자인 좋아요. 트렁크 공간 굉장히 커요 (대신 뒷자리가 그만큼 불이익이 있겠죠?), 문짝 정말 유럽차처럼 flocking 되어서 좋구요 (국내차들 플로킹 없습니다. 있다면 소수..) 문짝 느낌 국내차 처럼 텅텅거리지 않고 묵직합니다. 브레이크 능력 굉장히 좋습니다. 코너링 좋습니다. (전 소나타로 항상 다니던 출퇴근 길 sm6로 브레이킹 없이 코너링 안정적으로 갑니다.) 내부 디자인 좋고, 냉장고 좋구요. 좌석 stitch 모양새 좋구. 좌석 편하구요. 글로브박스 깊숙하니 일반 국내차량들과 너무 비교될 정도로 좋구요 (g70보다 좋다고 느낌). 조이스틱 하나로 컨트롤 다 되구요 (숙련도가 올라가야됨), 개인 세팅 있어서 집사람과 저 번갈아 탈때 아이디만 누르면 의자, 빽미러 복구되지요 (같은 가격에 이런 기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단점은 뒷자리가 좀 높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기존 소나타보다 좀 딱딱한 느낌은 있어요. ^^
Kyo님... 왜 댓글을 지우시는지? 좋고 싫음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겁니다. 남의 기준을 자기 기준 잣대에 맞춰 까내리지 마세요.... 굉장히 쓰잘데기 없는 짓일뿐더러 인생 피곤해집니다. 님은 남의 기준에서 좋은 사람인가요? 별볼일 없는 사람인가요? 댓글 수준으로 봐선 전자일 확률이 높을듯?
추운 겨울에 세차시 왠만하면 세차를 안하는게 좋으며 . 고압 세차시 뿌린 물이 얼어 도장표면에서 물이 얼어 얼음을 닦을경우 도장표면의 기스 와 내구성 . 등 가능하면 좀 참다가 날씨가 풀리면 세차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5도 이상이면 가능하면 세차를 안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괜히 추운날 세차하시어 기스유발시 속상함이 예상되어 글을 올립니다..
“정말 잘 만들었어요” “정말 최고네요” 극 칭찬을 하시네요~ 그래서 더 객관적이지 않게 보입니다. 전문 기자이시면 핸들링이 왜 좋은지.. 이건 무슨 핸들인데 특징이 뭔지... 서스펜션의 셋팅값이 중요하면 어떤 셋팅값으로 셋팅해서 좋은지 장담점은 뭔지...등등 추가적인 정보를 주셔야 하는데 일반인도 할수 있는.. “정~말 좋습니다” “진짜 최고네요~” 아쉽네요...
김한용기자님이 생각하는 엄청난호평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는데요^^ 제상식으로 영상을 봤을때 고세준,강병휘 레이서 엄청난 호평안했고요 양심이 있으면 영상 다시봐보세요. 누가봐도 고세준 레이서는 아무힘없는 순진한 신입레이서 대려다놓고 기자님이 답정너해서 유도심문 한거잖아요 그리고 강병휘레이서 진짜 많은차를 시승했는데 안좋다고 깐차 있습니까?다른차 시승했을때의 반응하고 별차이 없던데요 항상 그렇듯이 유순하게 좋게좋게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말하던데요?? 그리고 왜 유수의 다른 자동차 업체들은 중형차이상에 토션빔을 장착안하는걸까요? 세팅값만 잘 잡아노면 비용도 안들고 토션빔이 훨신 저렴한데 말이죠 벤츠나 비엠도 가지고 있지못한 토션빔 세팅기술과 능력을 르노만 갖고있는 건가요?
슴육이가 승차감 안좋고 페밀리카로는 부적합하다는걸 누구나 알텐데.. 그리고 지금도 미션 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오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냥 dct의 특성이다라고 하고 넘어가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졸지에 미션결함을 주장하는 오너들만 미션 특성도 모르는 예민한 사람들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 만들었단다. 굉장하단다. 뒷쪽 서스에 문제가 없단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나도 현기 안좋아하지만 내가 타보니까 SM6는 현대 소나타 라이즈 보다도 공간이나 승차감이 못하다. 얼래? 가격은 더 비싸네? 중형차인데 당연히 승차감 따지는 거 당연한거 아닌가? ㅋㅋ SM6는 정말 한국시장을 대놓고 졸로보고 만든 차임. 익스테리어 디자인이나 일부(시트) 같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혀 추천할 만한 차가 못됨. 하다못해 정비비가 싼 것도 아니고.. 모터그래프의 신뢰도는 김한용 기자가 다 깍아먹는 듯. 그라저나 나도 그들(?) 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겠네? 저 구형 sm7 오너입니다. 현기차 타본 적 없구요~~ 노파심에서 ㅎㅎ
작년 4월 출고해서 이번에 벌써 막 7만 넘긴 디젤 오너입니다. 엔진오일만 잘 관리해가며 지금까지 문제없이 뭐 잘 타는데 생각보다 불만들이 많으신듯 하네여.. 320d도 같이 운행중인데 뭐 둘다 장단점이 느껴지고 제 아무리 독일 차라도 세상에 완벽한 차는 없다는 생각에 sm6는 장거리 위주로 불만없이 타는데 sm6 관련영상에는 조금만 좋은말이 있어도 반응이 뜨겁네요..
형이 정리해준다 세팅잘해도 토션빔은 토션빔이다 원가절감맞다 그렇게 원가절감을 했기에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가 나오는거다 형같은 경우엔 최소한의 돈으로 최대한 고급져보이는 중형세단을 찾고있었고 승차감에 크게 개의치 않았으며 사실 둔해서 잘느끼지도 못하기에 슴식이를 선택했고 결과는 대만족이다 차를보는눈이 형과 반대의 성향이라면 슴식이는 사지말라고 권하고싶다 그리고 만약에 차를 다시 사게된다해도 아직까진 슴식이를 다시살 생각이다 다만 지금 슴식이는 어반그레이에 파썬제외한 풀옵인데 흰색에 S링크 제외한 풀옵으로 사서 네비매립을 할거같다 S링크옵션 너을시 대부분의 기능을 화면터치나 조그셔틀로 해야하는데 이게 수동버튼보다 꽤많이 불편하다 고속주행시엔 위험도하고 이상 슴식이오너 22개월차
개인적으로 이전차는 국산차는 아니였지만 가격이 큰 만큼 이것저것 나름 꼼꼼하게 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여러차종의 오너들에게 자문도 구하고 구매하기도 해봤지만 시간 지나니 질리기는 똑같았음 ㅜㅜ 결국 전 디자인이 한몫하는듯 결과적으로 제생각은 결함은 판매량에 비례하는 뽑기라는 생각이 들고 (내 자차는 브레이크 리콜 현상 이후 제작차량 다른 결함은 다행히 아직 안걸림 ;; ) 내만족이라고 생각이들고 단 ,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전 운전을 와일드하게 안하는 편이라 ㅋㅋㅋ 누가 동승하든 이차 별로다 안좋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어서 만족중임
아아 답답하시네요. ^^ 포르쉐는 후륜구동인데 어떻게 토션빔을 달아요. 토션빔은 전륜구동에만 있는거고 세계최초로 장착한게 한때 전륜 핸들링 머신이라고 했던 1974년 폭스바겐 골프에서부터예요. 양쪽이 서로 연결돼 있지만 실은 각기 움직일 수 있어서 세미인디팬던트(반 독립현가식)이라고 불려요. 그러면 완전독립현가식은 완전 독립인가 하면 그렇지 않아요. 안티롤바(스테빌라이저바)가 양쪽을 토션빔처럼 잡고 있으니까요. 둘은 세팅 차이예요. 가장 큰 차이는 토션빔에 후륜 얼라인먼트 같은 자유도가 없다는 거예요.
한심하신 자동차 전문기자님^^ 제가 포르쉐를 예로 든건, 그렇게 토션빔이 좋으시면 포르쉐에도 우겨넣고 타시라는 말씀이에요. 본인 입으로 토션빔이냐 멀티링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세팅이 중요하다,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한거... 자동차 전문기자로서 정말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토션빔과 멀티링크가 단가 차이가 크다는거 모르시나요? 중형차 정도 가격이면 당연히 멀티링크를 넣어야함에도(승차감에서 토션빔과 비교가 안된다는 것은 혹시 아시죠?) 싸구려 토션빔을 넣어 원가절감한 르노를 빨아주시는 위대하신 기자님... 쪽팔리는 줄 아시면 영상 내리시죠^^
구조상 토션빔은 좌우 후륜을 하나로 묶는 방식이고, 멀티링크는 좌우 후륜에 독립성을 주기에... 노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고르지 않을 시 토션빔은 당연히 그에 대응하는 능력이 멀티링크에 비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둘은 급이 다르고, 세팅은 같은 급 내에서 상대적으로 얼마나 좋으냐를 정할 뿐입니다.
자동차 전문기자라는 분이 자기 주관대로 멋대로 영상 찍어 올리고, 그러고는 기껏 한다는 짓이 자기 듣기 좋은 말에만 하트 다시는 겁니까?? 이건 완전 초딩 자위하는 수준이네요... 여기 본인 댓글에 본인이 하트 달아놓은거... 진짜 지리네요ㅎㅎ 정신승리!! 그러고는 저의 팩트폭격에 할말 없으니까 꼬리 내리는 수준..ㅎㅎ 그냥 일반인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