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SM6가 출시됐지만, 여전히 현역인 구형 SM6를 구매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계신 차주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차주인터뷰에 출연하고 싶으신 SM5 / SM6 / SM7 / SM7 뉴아트 / QM5 / QM6 / XM3 등 르노삼성 차주님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또한 그 외 다양한 차량의 출연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enjoy_driver@naver.com ◀ 이곳으로 연락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 화질 문제로 재촬영 하는 과정에서 급하게 진행하느라, 차주님께서 깜빡하고 안전벨트를 메는걸 잊고 진행한 부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이러한 디테일도 신경쓰는 한기사가 되겠습니다.)
중고로 2년째 타고있는데 차가격 엄청 저렴하고 연식대비 조금만 튜닝해도 차정말 이뻐져요 근데 진짜 ㅋㅋㅋ 뒷자리는 포기 어차피 저는 항상 1인 2인 밖에 안타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차가 그리고 밤에 더이뻐요 ㅎㅎ 장점이 하나더 있다면 수리가 좀 어려운데 ㅋㅋㅋㅋ직접하게 되요 ㅋㅋ차관리실력이 늘어요
19년도 1월에 17년식 Sm6 디젤 3만 키로짜리 취등록세 포함 2200에 샀습니다. 현재 13만키로 이구요 잔고장 한번두 없었어요 자동차 등록증 하단에 부가세 제외 3020만원 적혀있으니 신차로 출시할때 부가세 포함하면 3300만원에 별도 취등록세 포함하면 3500만원 가량 발생하는거라 저는 개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샀어요 그리고 디젤이라 연비 지리고 중형차급 중에서 연비 0티어인 차 같습니다. 매일 80키로 이상씩 운행하고있고 고속주행 정속주행으로 하면 20키로 나오는데 어차피 연비좋아서 스포츠모드로 140-160 정두로 다녀도 연비 16키로 이상 나와서 이부분이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고속주행할때 밑으로 깔리는 느낌이 들어서 주행감 겁나좋아요 제가 탁송기사를해서 여러차 많이 몰아봐서 아는데 동급대비 주행감 확실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기어 변속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약간 스틱같은 느낌의 오토이구요 가끔 오르막에서 내리막 내려갈때 알피엠이 확 올라가는 모습이 종종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서비스센터에 여쭤보니 정상이라네요 그리고 토션빔이 단점중 1등이죠 방지턱 넘어갈때 진짜 실감 합니다. 그리고 노면상태 조금만 안좋아도 바닥의 기운이 다 느껴집니다ㅎ 앞자리 뒷자리 다 똑같구요 뒷자리가 유독 더심해요 그리고 제꺼는 19인치라 그런지 18인치인 sm6보다 더 심합니다. (제가 둘다 타봤어요) 암튼 제가 느낀점은 이렇고요 신차로 살거면 비추하고 사시려면 감가 많이 있는 상태에서 사세요~ (제 개인적으로 어느차를 사든 신차급 중고차가 제일 갓성비라고 생각함) 그리구 디젤로 사세요 sm6의 몇없는 장점 연비로 보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신차급(3만~5만KM) 중고차가 가성비로는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차를 산다면 5만KM 미만의 중고차를 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10만KM 운행하시면서 느낀점을 너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언급할게 없을정도네요 ㅋㅋㅋ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나와주세요 차주님 :)
저도 작년에 구매고려리스트에 넣어놓고... 보고있었습니다. 외관도 취향에 좀 맞았고, 단점이라고 올라오는 것들은 알고 구매하면 괜찮았는데... 그런데 정말 가격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보고있던 모델은 1.8T 모델이었는데, 처음 가격을 봤을 때는 (과장살짝해서)K7이나 그렌저랑 차량이 동일 세그먼트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주관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어서, 구매리스트에서도 거의 마지막에 참 아쉽게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차주분께서는 SM6의 장점과 단점을 잘 꾀고 계시고, 그걸 감안한 가운데 매우 만족 하신다니, 정말 좋은 구매였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운전 되시고, 즐거운 카라이프 되시길 빕니다!
타보고 느낀거 1.유턴 회전반경이 커서 한번에 유턴이안됨 이게 생각보다 엄청 불편함 2. 에어컨 키고싶은데 터치 조작이 짜증남 3. 토션빔이 아반테보다 승차감이 더 구림 조수석에서도 멀미남 4. 음악조작버튼이 핸들 오른쪽 뒤에 있어서 왼손운전하다 오른손을 올려야 하는데 더 짜증나는건 버튼이 잘 안보임 5. 스마트키가 버튼이 작고 잘 안눌려서 불편함 6. 시동을 끄면 엔진만 꺼저서 조용히 잘려해도 안됨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함 7. 계기판 숫자가 작아서 눈에 잘 안들어옴 8. 생각나는것만 적었는데 엄청많았음
참고로 신호대기중 시동꺼짐은 결함보다 르노에서 의도된 동작입니다. 오토 스탑앤고로 정차중 엔진 스탑인 상황에서 시트에서 엉덩이가 떨어지거나 운전석 문이 열리면 시동이 완전 꺼져버려요. 근데 이 상황이 대부분 안전보단 신호대기중 몸을 숙여 조수석 쪽에 물건을 꺼낸다거나 할때 자주있는 일이다보니 불편함을 많이 느끼는 부분이었고. 매뉴얼 안보면 결함이라 할수도 있겠죠. 다행히 르노에서 2020쯤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이상황에서 시동이 완전 꺼지면 경보음이 울리도록 변경됐고, 이후 리콜로 시트 감지센서로는 시동이 안꺼지게 변경됐다고 하네요. 저는 경보음 울리는 버전으로 타고있긴합니다 ㅎㅎ
인터뷰 내용이 제가 느낀 점과는 많이 다르군요... 저도 2016년 6월에 신차로 구입했습니다. 저는 문짝 수리도 예약없이 당일에 예약없이가서 맡기고 다음날 찾아왔습니다. 18인치 휠로 공기압 35-35면 승차감도 괜찮습니다. 방지턱은 당연히 천천히 넘어야겠죠.(방지턱 넘을 때 뒷자리에 탑승자가 있으면 꼭 신경써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선루프를 달면 천장이 너무 낮아서 저는 선루프 달지 않았고 선루프 달지 않으면 머리공간 충분히 괜찮습니다. s링크도 저는 불편할 것 같아서 7인치로 했습니다. 7인치로 하면 풍량조절장치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풍량조절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7단 dcT의 꿀렁거림은 저도 처음에 적응하기 하기 힘들었는데요.. 이것은 주로 골목길에서 천천히 갈때 매우 불편했어요.. 하지만 운전모드를 에코모드로 하면 좋아지구요 지금은 거의 불편함 없습니다. 지금은 차들 가격이 정말 많이 올라서 sm6가 가성비가 너무 좋은 차라고 생각됩니다.
@@hangisaTCE260은 156마력에 26. 5토크로 자연흡기2.0정도를 대체하는 출력인데 일상영역에서 전혀 부족함없고 가끔 미친듯이 달리고 싶을때도 충분한 출력을 보여줍니다 TCE300은 더 출력이 강하다는데 궁금하네요 자동차세 연비 모든면에서 밸런스를 잘가지고 있는 TCE260 출력도 제가 느낀바로는 전혀 부족함 없습니다 경제유지비는 뽀너스
공기압을 빼세요 영상만으로만 봐도 공기압이 과하게 들어가있네요 르노차는요 공기압 영향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제조사 적정공기압 32~34psi정도 뿐이 안되요 결코 승차감이 쏘나타 k5에 떨어지는 차가 아님 되려 주행감각은 좀더 고급스러워요 특정 노면상황에선 충격이 경쟁차들에 비해 더 크게 올라오는건 분명한 사실이나 전체적인 승차감으로 봤을땐 난 sm6 승차감이 제일 좋았음
당시 4만 운전한 초보..옆에서 인터뷰 하면서 가면서 간이 쫄렸겠어요. ㅋㅋ 토션빔은 쇼바를 좋게 하고 방지턱 넘을때 미리 계산해 넘으면 거의 느껴지지 않아요. 문제는 출발시 꿀렁임인데 이것도 rpm 미리 계산해 밟으면 좀 나아지는것 같은데 하여간 문제는 좀 있는 차에요. 그외는 승차감.주행감 다 괜찮은 차 같아요.
@@hangisa 네. 사고 대차로 sm6를 타봤는데 운전하면서 터치하는데 제대로 터치가 된건지 여러번 보게되서 운전에 방해만 되고 방지턱을 넘을 때 운전석에서 느끼는 그 느낌은 잊을 수가 없네요. 방지턱을 넘을 때 중형차답게 부드럽게 넘어가기보단 경차처럼 탁탁 걸리면서 넘어가서...
극초기형 구형SM6 오너입니다. 사실 구형 SM6의 뒷좌석 승차감 문제는 토션빔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토션빔 쓴 차량이라고 다 딱딱한거 아닌거 보시면 잘 아실겁니다. 실제 원인은 1. 세팅 자체가 딱딱 2. 디자인을 위해 중형차에 잘 쓰지 않던 19인치 타이어를 쓴 점(영상의 타이어도 19인치 모델) 3. 이런 점을 감안해 공기압 표준이 앞 35 뒤 30에 세팅되어있음에도 어느 정비소에 가나 40으로 맞춰준다는 점 4. 오래 탔을때, 하체 부싱들의 수명이 짧아 바퀴 유격이 생긴다는 점 이 4가지 이유가 큽니다. 실제로 공기압이 그냥저냥인 16인치 타이어 최저옵션 렌트카 SM6 타 보면 승차감 고만고만합니다.
슴식이 선루프 달면 뒷좌석 높이가 낮아져서 아쉽게도 빼고 주문했었네요. 선루프 없는 모델이었으면 머리 천장에 부딪치지 않았을 것 같고요. 16년에 사서 지금까지 lpg로 잘 타고 다닙니다.. 뒤좌석 차에 그리 관심 안 가지는 분들이 타면 방지턱 부드럽게 넘는 운전을 하면 불평 안 합니다. 유독 리뷰에서 민감하게 반응하니 괜히 예민해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SM6 2021년형 차주입니다. 전시차 구매했는데 운전석 사이드 미러가 운전석 수동 조작/리모컨 조작(시동 켜고 끄고)해도 접히지를 않다가 한 두시간 지나면 접히는 건 왜 그럴까요? 동일증상 정비 세번째 받으러 가는데 담당 부서 담당자가 이상 없는 거니까 고객에게 잘 응대 하라고 엔지니어 님이 관련 부서 답변 그대로 답변 해주시네요. ㅋㅋㅋ
2:43 이 부분 보고 알았는데 보통 요즘 차들 운전석 벨트 안 매면 계속 벨트 하라고 경고음 울리는데 벨트 하기 귀찮아서 벨트 핀 사서 꽂아두고 벨트 안 하고 운전하는 것 같은데 영상 처음부터 보는데 끝까지 벨트 안 하고 운전하네 운전 면허 딸 때 벨트 하라고 안 배웠나 저런 사람들이 어떻게 면허를 땄지
SM6승차감 불편하다 뒷자리는 못타겠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아무렇지 않음 일단 우리집 차는 올란도고 아버지 직장 직원분 차량을 종종타게 되는데 올란도 타다가 타니깐 천국임 일단 잔 진동 많이 없고 승차감도 좋고 장거리 달려도 불편하다 허리 뻐근하다 그런건 전혀 없었음 그리고 진짜 디자인이 너무 좋고 진짜 다 만족스러움 뒷자리도 키가 175인데 좁다라는 건 많이 못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