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노, 쌍용, 쉐보레 를 묶어서 르쌍쉐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중고차 시장에서 르쌍쉐 중고차를 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르쌍쉐의 비싼 수리비용 때문인데요 현대 기아와의 부품 값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중고차 #중고차추천 #르노 #쉐보레 저와 함께라면 중고차 구매 어렵지 않습니다 전화문의: 010-2059-0737
일단 많이 교체하는 소모성 필터류는 보쉬로 해결 가능하고요 브레이크 디스크 패드 정도는 나와요 알리에서 찾아 보시면 르노보단 훨씬 방대하게 많아요 알리껀 당연히 비추지만 아마존이나 락오토만 가도 자가 정비 문화가 있는 미국차라 그런지 애프터 엄청납니다. 그렇게까지 살일은 없고 일단 지역내 쉐보레 간판단 서비스센터도 많은편이고 대리점도 많고요 온라인 구매처도 많은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씨몰이란곳이 있는데 도면으로 안내해주져 그리고 요청하면 부품도 올려주고 관련부속 묶어서도 팔기도 하고요 간혹 재고가 안들어 오거나 환율영향 혹은 부품값이 조금씩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라 수입부품이 말도 못하게 들어가는데 그렇다고 중국산만 있는게 아니라 정말 다국적으로 만들어져서 들어옵니다 . 그래도 쉐보레는 확실히 차가 디자인도 그렇고 운행질감이 튼실한 느낌이 있어서 메니아적인 느낌은 있어서 감가 먹은 르쌍쉐중에는 그나마 유지관리가 가장 나을겁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은 현기로 하지만 내차 산다면 고려하는 차종이라 지금도 어찌하다 쉐보레차 2대를 운행중이긴 하네요 아 그리고 쉐보레 순정 오일류들은 기본이상하는 품질이지만 가성비도 좋아서 타차종에서도 많이 쓰입니다.
SM7 가져본 입장에서 일반 카센터에서는 헤드라이트 교환도 정비성이 너무 안좋아서 안되는 곳이 많다는데 좌절을 느끼고 기아차 타고 있습니다. 다른 부품은 모르겠는데 동영상 내용보니 헤드라이트 어셈블리 가격이 타 브랜드 대비 상상을 초월하네요. SM6가 소나타의 3배라니... 180만원대는 너무 심하네요. 쉐보레는 르노삼성보다 정비성 더 안좋다니 안사길 잘했네요.차알못인 저한테는 르노삼성도 벽이 높네요. 그나저나 구독자 20만은 될줄 알았는데 아직 499명이라니... ㅠㅠ 얼마 안되신거 같은데 내용이나 설명이 좋아서 계속 하시다보면 잘 되실것 같아요.
차 좋아한다고생각했는데, 새로운 시각에서 해석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단, 제가 실제로 본 케이스. 정비소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던 도중 "삼성차는 가급적 안받으려고 해. 뭐...하면 하지만, 차라리 쉬었다가 현기차 2대 받는게 편해..." 제주도지인은 동네 정비소에서 다 거부해서 화북써비스센터까지 갔고, 수리비 엄청 나오는가 했는데...생각보다 별로 나오지 않았다고. 하여간 그렇게 밀려났다는것 자체가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dkfalesijf84 병신인가 지가 모른다고 틀리다고하내ㅋㅋ 수출용은 열처리만 3번 내수용은 1번 부품 품질도 다르단다 페인트도 내수용은 일반 수출용은 혼합페인트 쓰고 가격차이가 상당하단다 니가 흉기쉴드를 치는거야 상관없어 주식이 존나 만거나 관련직종에서 일한다면 당연한거지 근대 알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어 그래서 흉기는 타본사람이 욕하고 타사차는 안타본사람이 욕한다는거고
제가 부품점에서 일해봤는데 님이 말씀하시는건 너무 터무니없는 말입니다 혹시 그런식으로 수리하신적 있으시면 사기당하신거에요 부품마다 다 따로 나옵니다 유리가 파손됐으면 유리만갈수있게 따로 나와요 쉐보레는 셋트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그건 현기도 마찬가지고요 르노는 전부 다 따로나옵니다 차종마다 다를 순 있지만 도어 캣치부분이 문제 생기시면 그 부분만 교체할수있게 다 따로 부품이 나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만 해보셔도 나올꺼에요 그냥 단순하게 현기보다 비싼것 뿐입니다
@@user-pc3gn2ee3w 저희집 공업소 하던집인데요, 그리고 저희가 폭리를취할 생각이면 그냥 공임이랑 부품값 눈탱이씌우지 통으로 교환하라고하면 거의다 발길 돌리는데, 통으로 교환하라거 할까요? 물론 폐차장에서 중고 구하면 구할수있는데 그럴시간에 그냥 부품수급 빠르고 작업성좋은 현기 차 한대 더 고쳐서 작업 빨리빨리 끝내고 다음차 받아주는게 돈보다 단골안끊겨요, 그래서 부품값 말고 공임도 비싼거구요, 르쉐 공임 비싼건 작업성이 나쁜것도 있는데, 르쉐로 허비하는 시간에 낭비하는 기회비용이란게 있어서에요, 작은업장은 다른곳이 그만큼 받으니까 그만큼 받는곳도 있겟지만 대형 업장들이 공임책정을 그렇게한덴 이유가 있어요
L43 알터네이터 풀리에서 소리나서 갔더니 센터 들어갔더니 통으로 교체했습니다. 근데 웃긴건 집에 와서 찾아보니 풀리만 따로 팔더군요. 그리고 센터에서는 등속조인트 찢어지면 통으로 갈라고 하죠? 동네 카센터 가면 르노부품대리점 전화해서 고무만 받아서 수리 하더군요. 사이드미러도 미러만 따로 팔고, 윈도우 버튼도 다 따로 팝니다. 에스엠오토몰이나 네이버 검색하면 다 뜹니다. 결론, 부품 하나 하나 다 팔고 센터는 세트로만 나온다고 뻥칩니다. 소비자는 차에 대해 잘 모르니 비싸게 그 돈 주고 수리할 수 밖에 없죠.
요새 현기차 부품구하기가 더 힘든듯 합니다. 단골 정비소에 대기도 꽤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부품사려고 전화해도 그냥 없다고 하는경우도 있다군요. 반면 전 쌍용코스 타는데 부품 구하고 싶어 여러군데 전화 돌리면 재고 있으면 무조건 재고 있다고 하는경우가 대부분 이고 제 집에서 1시간내 쌍용부품가게 전화 해보면 제가 원하는 부품 거의 구한듯 합니다
맞습니다. 실제로 올 뉴 말리부와 SM6의 경우 시세가 굉장히 저렴해서 인수 후에 진행할 수리비용까지 계산해서 구입하면 쏘나타 보다 가성비는 뛰어납니다. 쏘나타도 중고로 사면 어느정도 수리는 하고 타야하니까요 단지 수리비용이 현대보다 비싸기 때문에 르노와 쉐보레에 대한 반감이 많이 있지만 자덩차 정비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는 분이라면 아주 뛰어난 가성비 차량입니다
쉐보레 말리부 끌다가 기아 스팅어로 넘어갔는데 오토큐 가는 횟수가 어마무시합니다ㅜㅜ진짜 인증하고 싶을 정도로 오토큐 직원분들과 단짝됐습니다... 쏘든 안쏘든 잔고장 하나 없이 탓는데 이건 뭐 암류부터 시작해서 국물 좋은거로 바꿔도 가스캣 누유니 오일팬 누유니 어후 뽑기운이라고 하지만 좀 심하네요. 그나저나 쉐보레는 정비 예약 잡는것도 쉬웠는데 오또큐는 예약잡는것도 한세월입니다...국물류 비용차이가 극심하게 나진 않는듯요. 오토큐도 엔진오일만 6통 넣어도 공임비 포함 거의 18만원 받는데 쉐보레랑 큰 차이가 없네요. 물론 암류나 스테빌라이저 마운트 등은 비싼거 인정합니다만 보통 저런건 국물류들과 다르게 자주 가는게 아니니깐요
접촉사고로 XM3범퍼가 찌그러 졌는데 보험사에서 120만원으로 처리했다 하더군요. 물적할증 기준이 200만원인데 그래도 다음해 보험료가 15프로 오르더군요. 왜 비싸냐 했더니 부품이 없어서 오는데 2주가 넘게 걸리고 그동안 렌터카를 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부품과 수리비도 합쳐서 60만원이라고. 미친거 아님?
쉐보레 같은 경우 부품대도 문제지만 지방 일반 정비소에선 엔진 오일도 안갈아줌..;;;; 낚시가 취미가 이곳 저곳 다니다 뭐하나 수리 하려면 꼭 쉐보레 정식 정비소 가야 하고 조금한 소도시에는 정비할수가 없어 군단위나 시단위로 나가야 함...너무 불편함..직접 체험해 보니 왜 현기 사야 하는지 뼈져리게 느낌...
모든브랜드 수리 여러번 해본 경험으로 쌍용(kgm)이 제일 편함. 부품값은 현대보다 쬐금 더 비싸고 르노보단 싼 기분인데 현대는 정비사업소 가면 절대 바로 수리 안되고 블루핸즈도 주말에 8시반에 가도 줄서있음 ㅜ 르노나 쉐보레는 사업소 찾기 힘들고 가봤자 당일 불가. 쌍용은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없어서 엔진오일 교체같은 경정비도 정비사업소에서 여유있게 당일가능 ㅠㅠ 수리점도 은근히 다 있음
르쌍쉐 수리비용 비싸다고 하면, 타는 사람은 아닌데? 차이나도 조금 밖에 안나는데? 라고 해서 그런가 했는데 아니군요 1. 르쌍쉐가 소모품 가격이 더 나가는 편 2. 현기는 애프터 마켓도 잘 되어있어서 저렴하게도 수리가능 3. 정비사 입장에서 수리 난이도도 르쌍쉐가 더 높음 = 공임비 상승 4. 정식 서비스 센터 또한 르노,쉐보레가 수리 비용 더 많이 받음 감가 맞은 중고차 값은 수리비가 메꿔주는 거였군요 이렇게 세세하게 알려주는 유튜버가 없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우리가 구매하는 모든 것들은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항상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는 많이 사고 팔리는걸 사는게 가장 무난하고 경제적으로도 이득임. 단점은 남들과 다 똑같으니 개성이 없다는 것 뿐임. 얼리어덥터 성격이나 튀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뭔가 남들과 다른 상품을 구입하길 선호하는데 돈이 많으면 상관 없으나 돈 없는 그지들은 그짓했다간 쫄쫄 굶으면서 지내기 딱 좋음. 아무리 일본차가 좋니 르쌍쉐가 대안이니 요즘 현대도 부품 안구해지니 어쩌니 별짓을 다 하면서 흉기흉기 거려도 결국 최대한 합리적인 쪽으로 대안 찾아보면 답이 안나옴을 알 수 있다.
마티즈(M300) 부품가격도 제네시스 정품의 2배입니다. 마티즈 산소센서는 102,850인데 제네시스는 55,000원입니다. 휠볼트도 제네시스의 2배, 연료펌프아세이도 제네시스의 2배. 크랭크각센서도 마티즈는 24,000원, 제네시스는 10,000원. 지엠대우차는 폐차까지 탈 생각이 아니면 각종 소모품 갈아야 하는 시점에 중고로 내 놓는 것도 좋은 선택인 듯.
1998년부터 2000년초 부산에서 소위 삼성차(르노)살리기 운동으로 개인택시 조합은 일률적으로 삼성차 (주로 SM5)구매했고 , 기사들이 승객들에게 "현대차 사지 말고 삼성차 사이소! 그래야 부산 경제가 살아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 기사분들중 계속 택시 종사하시는 분들이 차를 바꾸게 되면 절대 삼성차로 안 바꾸고 현기차로 교체 했습니다. 치를 떨더군요. 자기네 회사차 사주고 홍보 해주는 기사분들에게 잘 해 주지는 못 할 망정 바가지 씌웠다고. 지금은 택시 차는 현기차 장사가 안 되는 이유가 다 있더군요
쉐보레는 모르겠고 SM5(2013년식) 운행 해본 입장에서 댓글 달자면 15만 정도 넘어가서 정비 할려고 하니 댐퍼 풀리 하나에 24만원 워터펌프 9만원 등 쏘나타랑 비교가 안되게 비쌈 6~7만 정도 되는 중고 사서 한 15만 이내로 주행하고 파는게 제일 가성비 좋음 15만 넘어가서 이런저런 소모품 보면 현기 보다 훨씬 비쌈
제가 최근에 qm6 개솔린 알터네이터 (제네레이터) 고장으로 집근처 르노 정식센터 가서 수리 했는데 글쎄요. 수도권이라 그런지 수리점은 널리고 널렸고 비싼건 어쩔수 없지만 일반 카센터나 오토큐등등 그런 카센터 보다 친절하고 시설도 좋았습니다. 물론 가격은 정품 으로 51만5천원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정품으로 갈아서 마일리지도 길고 머 그정도면 괜찮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참고로 부품은 글쎄요. 알터네이터 교환으로 갔는데 바로 50분만에 수리가 끝났습니다. 참고로 QM6 용 알터네이터는 닛산차종 에서 특정모델 겸용으로 쓰더군요. 그레서 비싼가보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