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모르면 99% 탈락하는 지원자 유형 알려드립니다 

솔직히 저도 그래요.. 제가 면접관이면 오히려 저런 성공사례 얘기하는 사람보다 여러 질문 다다닥 던졌을 때 진솔한 모습 보여주는 지원자가 더 끌릴거같아요.

자소설 자소설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밑천 바닥 다들어난다 입사하게되면,, 기대 이하라 일못하는 신입 구라친 신입이 될수있음

제가생각한것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어떤 식으로 답변하셨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이분말씀 동의해요

와 저도 이런 생각을 한게 요즘은 비현실적인걸 해냈다는 지원자보다 오히려 그냥 평범한 정도에서 잘한 그정도를 말한 지원자가 더 현실성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이공계지만 자기소개도 진짜 그냥 제가 어떤 사람이다로 소개하고 다른 질문에서도 수치화 다 빼고 그냥 질문에 나오는 말만하니까 오히려 합격률이 더 올라가고 대기업 최합도 받았습니다. 다대다 2번 그리고 면접스터디 하면서 저도 이렇게 느끼고 면접스터디 나와 혼자 준비하니까 결과가 더 좋았네요. 요즘 다들 너무 똑같은 방식으로 공장처럼 준비하다 보니....

고객만족도가 ~%높아졌고. 재방문율 %증가로 매출이 얼만큼 올랐다고 이야기하면 어떨까요?

​​@@user-kj3qb6sb2y아니 그러면 꼬리 질문으로 몇%올랐는지는 어떤 방법을 통해 알수 있는 겁니까? 게다가 증명 가능합니까? 공식적문서로 증명해낼수 있는 겁니까? 저도 그렇고 저희 누나도 모증권회사 고위직이라 면접들어가는데, 저런거 퍼센테이지 이런거 들으면 웃음이 나옵니다. 개어이가 없어서요. 신입에게 중요한건 진정성과 경험을 통해 어떤 점을 배웠는가, 어떤거에 대해 고민해봤고 시도해봤는가 이런걸 어필하는걸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직무, 이 회사에 들어오고 싶어서 어떤 노력을 했고 뭘 느끼며 배워 왔는지를 파악하려는 겁니다. 어려움이있거나 문제 상황이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나 이런거 말입니다. 아니, 신입이 들어와서 당장 수익 몇퍼 내고 막 일잘할거라고 기대하는 현직자들 솔직히 있습니까? 입사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다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신입인거구요. 수익 엄청 창출시키고 뭐 그럴꺼면 즉시 전력감으로 경력직을 뽑지 뭣하러 신입을 뽑나요? 생각해보세요. 진짜 개답답합니다. 신입에게 판단하는건 "얘가 우리회사에 들어와서 같이 일할수 있나(인성), 팀원으로서 일할때 문제는 없나, 배우는 자세가 어떨거 같고 습득 속도는 딸리더라도 그 자세는 어떤가 키울만한가" 요런걸 물으려는거라구요. 진짜 뭐 몇퍼센트 올렸다니.. 뭐 이런거 들으면 기가 찹니다 가끔은요.

이런 마인다 가지고 있으면 누가봐도 맘에 안 들어요

@@dgh1188 현실인데요

@@illliIiiillIiiIiIill 힘내서 맘에 들어하시는분 찾아법시다 !

패배주의는 인생에 도움이 안됩니다.

면접관이 싫어하는 사람

디자인 직무도요! ㅠㅠ 직무별로 설명해 주신 영상 있었으면 좋겠어뇨~~

대기업 지원자는 다 준비합니다

대기업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user-nr7qn3fq7q 청바지에 운동화 입고가도 붙는 2800 ㅈ소는 빼주세요 ~

​@@d35065맞습니다.

10명중 1명만 준비한 느낌이들면 그건 그냥 그사람이 맘에든다는거지 ㅋㅋㅋ

고객만족은 충분히 어필할수가 있지.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 업무태도~~ 경험등으로 ㅋ

너무 극단적인 예시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진짜 증명서 가져오라고 하면 어떻게 증빙할 지? 저런 예시가 좋은데 실제 저런 예시를 얼마나 적용할 수 있을지? 실제 적용할 만한 사례를 가져와 주셨으면... 너무 극단적인 모법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수치적인 것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자소서에서도 실제 사례를 증빙자룔로 같이 보여주면 더 신뢰가 갈 거 같네요. 저런 예시를 몰라서 안 쓰는 것이 아닙니다.

레스토랑 알바가 매출 현황을 어떻게 확인하지

그러니까 소설이지

그 참;; 예시를 드는거지 ㅈㄴ피곤하네;

ㄹㅇ...

알바를 하시더라도 의도적으로 한번 만들어보시는게 어떨까요? 수익창출 및 고객증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말하는데 무시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고객 및 리스크 분석도 없이 막 지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요. 성공 경험은 의도적으로 실행하셔야 경험을 만들수 있습니다. 부끄러워서(나대는거같아서) / 의견을 무시당할까봐(거절 당하는 상황을 싫어하는) /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에 실행/계획 조차 못하는분들이 많아서 글 남겨봅니다..

무슨알바를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선경험을 만들면되지안나요?올리브영 알바를하더라도 잘팔리는 물건들을 통계로내고 고객에게 제공해서 상품에대한 수익을증진시킬수있었다 이런것들은 그냥할수있는것들입니다

일하면서 저런경험들은 사실 ㅋㅋㅋ다 사장님 설득해가며 매니저랑 얘기 겁나나눠보다 지원받아야 가능한거라 그냥 다니시기만 하면 해프닝은 안생겨요 뭐가 좀 이상한데? 싶은거 좋게 개선방안이 생각나면 바아로 위에가서 얘기하고말 안통하면 말로 뒤지게싸워보곸ㅋㅋㅋ해야 생깁니다....

신입이 뭘알아... 그냥 인상좋은애 뽑고 가르칠생각을 해야지 직업학교도아니고 다배워서 오겠냐...

정말 씹소리입니다 이공계일수록 저런 애들 안 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