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가 망해간다고? 진짜로? 

이터널리턴 홍보 금지

솔7솔랭랭 속는셈치고 들어갓따가 완전 인생의 전부가 되어버림..리얼팩트

롤은 스트레스 해소 게임이 아니라 스트레스 제조 게임이 아닌가 싶다

압도적인 이스포츠 경기는 저희 솔솔 랭랭 이 책임질게용

본전이상은 무조건이네 에라 모르겟다… 지금이라도 알아서 참다행이야.. 솔솔랭랭

게임 자체가 너무 피곤하다보니 하는 게임보단 보는 게임으로 바뀌어가는 중이긴 해요 게임 이용자는 줄어드는데 MSI 뷰어쉽은 올해가 가장 많이 나왔다고 하네요

솔랭시스템이 이전에 비해 너무 가벼워짐 승격전 없고 스트레스줄고 다좋은데 너머 가벼우니 간절함도 없는듯

유저수 감소는 고인물 게임들이 하는게임에서 보는게임이 되어버린 게임의 숙명이죠

90,00년생들이 점점 사회에 뛰어들 나이가 되면서 게임에서까지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 점점 롤을 멀리하게 되는거같기도 함...

대격변을 해도 보이는 챔프만 보이고 변하긴 하지만 대격변 하지 않는 맵과 대격변 이지만 유저들의 피로도만 높이는 챔프 성능 변동 및 아이템 패치로 인해서 오히려 유저 피로도와 집입 장벽만 높아지는 것 같음. 그리 많은 챔프를 가지고도 플레이 다양성을 확보 하지 못하고 고여 가는 것 보면 왜 협곡 맵을 더 안 늘리지 모르겠음. 다른 것들을 고정 시키고 맵만 바꾸면 플레이 하는 진입 장벽도 낮아지고 신선한 맛도 살고 할텐데.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무진장 핫해질 예정 입니다..

롤 하면서 스트레스 너무받아서 이제는 직접 하는거보다 그냥 프로플레이보면서 눈정화하는방식으로 즐기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저한테는... 게임을 자주하는거도아닌데 매 번 게임이 크게 바뀌다보니 적응하기도 쉽지않고

게임을 보통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데 롤을하면 스트레스가 쌓임 ㅋㅋ

1. 개 ㅈ같은 익명성패치, 닷지 패널티 증가 등 PC화 패치로 인해 불쾌함 2. 저런식의 패치는 결국 자기네들 시스템에 벗어나지 말고 규율대로 하라는 뜻인데, 정작 시스템 내 트롤러나 수준에 맞지 않는 미스 매칭이 빈번하게 나옴 3. 긴 시간동안 같은 직장을 다녀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인데, 매치되면서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좋게좋게만 소통하고 게임하기를 바라는 건 도대체 무슨 심보임? 익명성 패치 때문에 전적 검색으로 거르지도 못해 최소 소중한 내 15분 날림 그 마저도 제 때 서랜 안치는 사람들 수두룩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게임해야되 AFK도 못해... 내 플레이스타일에 맞지 않는 유저 매칭되면 채팅도 함부로 못치고, 더구나 나와 동급 혹은 그 이상 리드를 해줄 수 있는 플레이어를 만나는건 확률이 더 낮음 ㅋㅋㅋ 3. 상기 2,3번의 이유 때문에 피로감은 쌓여가지, 재미는 없지.. 도대체 무슨 재미로 롤 하는 거임? 라이엇에게 묻고 싶음, 니네가 만든 게임을 니네가 직접 진득하게 즐겨봐.. '재미'가 있냐 이말이야.

시즌 3때 진짜 롤에 미쳐서 한참하다가 접었어요 최근에 다시 롤을 시작할려고 보니까 템도 많이 바뀌고 캐릭터 밸런스 문제, 전령 등 많은게 새로 생겼더라고요 적응하기도 너무 어렵네요 ㅠㅠ

게임 자체가 피곤해서 하는 것보다 보는 게임으로 바뀌어가는 등 전체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과 유사한 점이 많네요. 애초에 롤도 10년 넘어가는 장수 게임의 영역이 되었으니 진입장벽 문제가 안 생길 수가 없는 게임이긴 합니다.

우르프모드라도 계속 해주지..일반은 너무 피로도도 높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프로들 하는것만 봄ㅋㅋㅋㅋ

내가 잘해도 지고 못해도 이기는데 뭐하러 스트레스 받고 욕쳐먹으며 시간을 투자하며 겜해야 하냐고 생각하니 절대 하면 안되는 부류였음. 애초에 게임이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건데 더 받는게 어불성설임 ㅋㅋ. 뱅가드 나오고 나서 칼 손절함. 아예 라이엇에서 꼬우면 라이엇 SW 쓰지마라라고 못박아버렸고 애초에 베짱장사 하던애들이라 정뚝떨됨. 이제 내 실력도 똥이고 그냥 잘하는 사람들 영상만 가끔 챙겨 보는게 더 재밌고 대리만족됨

롤 유저는 확실히 줄어들고 있는데 하도 체급이 워낙 크고 처세대 인기겜이 아직 안나와서 스타에서 롤로 넘어갈때보다 체감이 안들뿐

고작 게임 하면서 감정 소모가 너무 커서..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에서 스트레스가 오히려 쌓여서 피곤함

예전에 피방에서 롤 하는거 보면 진짜 랭겜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겜이나 랭겜해도 혼자하는경우가 거의 없더라고요

진짜 뱅가드때문에 처음에 원인도 모르고 할때마다 재접속 떠서 계정 3일 정지먹고 다른 계정으로도 계속해도 팅기길래 찾아보니 뱅가드랑 교보문고 ebook보안시스템이랑 충돌이 일어나서 팅기던거여서 지워보니 잘됨.. 그전까지 문제없다가 갑자기 이러니 .. 진짜 뱅가드 ㅈ같이 만들었음. 그리고 롤도 너무 자주 패치하니깐 흥미가 점점 떨어지면서 어느순간부터 칼바람만하게됨.

*랭겜*박도* 장마철 할거 없을때 방구석에서 하기 딱좋누…ㅎㅎ

오랜만에 한두판 할려하면 바뀐게 너무 많아서 다시 시작하기 힘듬

너무 게임이 고여버려서 신규 진입이 부담스러운게 큰듯. 챔프 104번째 인가 볼베 나올때에 진입했는데 그때는 스킬이 한줄이였는데 [판테온이 창을 던집니다] 지금은 무기변환이 어쩌고 저쩌고 최대체력이 어쩌고저쩌고 패시브가 어쩌고저쩌고 무슨 스킬 하나하나가 너무 장문 비문학이 되어 있고 아이템도 비문학임. 설명 읽다가 머리 뒷통수 땡김. 기존 유저들도 머리 아픈데 뉴비가 이 허들 넘는건 쉽지 않아보임. 뭔가 칼바람 같은 모드들을 더 만들어서 즐기면서 가볍게 플레이하다가 감을 잡을 수 있게 허들 진입을 낮춰야된다고 생각함. 일반모드도 지금 진입하는 뉴비한테 빡세다고 생각함.

끝물이라기보단 그냥 정점 찍고 조금씩 유저 빠지는 시기인 거 같긴 함. 롤 하던 애들이 다 늙고 취업하러 가고 새롭게 뭔가 배우는 것도 힘들어서 메타 바꾸는 것도 다들 부정적이더라. 그래서 라이엇도 발로란트를 많이 밀어주는거 같음. 애초에 서양은 fps가 더 인기장르이긴하니깐

롤도사 파카 ㅋㅋㅋㅋㅋ 솔A솔랭A랭

이제는 그냥 지쳐서 게임 자체를 하기가 귀찮아짐..

새로도입된다는 대회 밴픽룰도 진작 도입했어야댔구 옜날 스타게임처럼 각 스타일별 협곡맵 같은거 만들어서 다양성을 만들어줬으면 안질렸을텐데

스타1도 메타변화 적응하기 힘든데(패치는 없는데 새로운빌드와 신맵의 자원최적화 차이 때문에 계속 뭐가 변함) 롤은 적당히를 넘어서 과하게 패치하고 신챔을 일부러op로 찍어내니까 밸런스보단 스킨수입이 우선인 느낌이남

8:43 조세형이 설명 안해줘서 LCS 누렁이가 풀어주는 파업 전개과정 1.23년 서머에 밝혀진 사실론 라이엇이 LCS 팀들한테 2군 운영하라고 준 돈들을 FlyQuest,TL,EG 제외 전부 자기 배에 쓰고있었음 2.이걸 안 선수들이 항의하자 라이엇은 오히려 2군 의무화 제도를 폐지해버림. (이과정에서 구라치고 시간도 질질끔) 3.위에서 설명한 팀 외의 7개 팀은 옳다구나 하고 전부 2군팀 해체함 4.선수단은 당연히 열받아서 파업 시작 5.라이엇:파업? 지랄하지 말고 딱 2주 연기해줄테니까 그 전까지 리그 정상화 못하면 서머시즌 취소하고 롤드컵 시드권 박탈함 ㅅㄱ 6.이과정에서 1군 최소 티어까지 폐지해서 2군 선수고 지존조세고 지금 내 옆에서 TV보는 우리 할머니고 전부다 메이저리그 1군 대회에 나갈수 있는 정신나간 상황 발생 7.어쨌든 잘 합의해서 정상화 성공

솔직히 지겨운 거 맞자나요 ㅠㅠ 대회는 더함 그때 버젼에 따른 좋은 챔프 돌려먹기

전전시즌과 이번시즌이 역대급이긴합니다 정지가 말도안되게 남발되고있습니다

아직 수영복아리가 안나온걸봐선 매출은잘나오는듯합니다.

같은팀에 정신병자들 달래가면서 하는 겜에 뭔가 지쳐서 하는것보다는 보기만 하고 있음 하면 뭔가 피곤한게 내가 이걸 왜 하고 있는건가 싶음 이기기위해 소모대는 감정 소모가 너무 많은 느낌이랄까

뱅가드 도입 이후로 가운데 검은줄 생기는것도 그렇고 겜 자체가 너무 피곤함 어차피 내가 잘해도 팀 잘못만나면 져야되고 뿌듯함이 사라짐 옛날에는 그래도 내가 잘크면 캐리 가능했지만 이젠 ㄹㅇ 기도메타가 되어버림 이젠 챔스만 볼란다..

좋은건 나눠먹고 더좋은건 혼자먹고.. 재밋다 솔솔랭랭.

대회 안봐도 뭐 솔랭 딱히 신경 안써도 이젠 뱅가드까지 발작해대니까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심지어 롤이랑 뱅가드 지우니까 프레임 드랍 생기던 다른게임들이 이젠 단 한 번도 안 끊기고 정상적으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뱅가드만 아니여도 안접었을텐데 뱅가드가 나무 치명적이다

12년도 전역하고 시작해서 17년도에 다이아4 찍고 접고 옵치 시작했다가 요즘엔 그냥 콘솔게임으로 갈아탐, 온라인 게임은 너무 피곤함 스트레스도 심하고 그냥 콘솔이 답임

유저 수준도 한몫한다고 생각함 자기말 조금 안들어줬다고 바로 들이밖고 팀게임에서 적이 아닌 아군이랑 싸우고있고 게임이 조금만 안풀리는것 같으면 바로 포기하는 판이 거의 매판 나오는데 이런 게임을 꾸준히 하기는 힘들다 생각함

전설급 ㅋㅋ랭겜박도ㅋㅋ ㅋㅋㅋ 이거이거 완전 물건이네 …

시즌 2부터한 롤저씨가 상황정리해준다. 조세님 말도맞음. 하지만... 더 중요한건 롤은 조금이라도 잘하는사람이 무조건 올라가야됨 그래야 티어의 가치가생김. 그말인 즉, 원맨 똥꼬하드캐리쇼가 가능해야된다는거임 이거 별표 5개짜리 핵심임. 심플하게 진짜 딱 이거하나임 이게 요즘 안되서 롤이 망하고있는거임. 대각선의 법칙? 그딴거 필요없음 예를들어 예전 황족미드는 자기실력으로 라인전 솔킬 한두번 딴순간부터 캐리력이 어마무시해짐. 왜냐 챔프랑 아이템이 그냥 ㅈㄴ 썟거든 리턴값이 확실했어. 누커 폭딜 황족의 라인 이소리가 괜히있는게아님. 자 내가 미드에있는데 난 잘하고있어. 근데 팀이 탑 3데스 바텀 7데스 막 10킬씩따여. 지금은 아마 통나무지다가 결국엔 겜질거임. 근데? 예전 미드는 그게아님 챔프가 ㅈㄴ쌧음 심지어 라인비워도 포골도없고 죽어도 현상금제압도없어. 상대바텀 5킬먹은 원딜?ㅋㅋ ㅈ까 스킬 한두방에 사라짐. 그리고 3킬먹은 적탑라이너? 결국 약한놈들 한두번만 잡아먹고 2~3코어정도만 나오면 걍 순삭임. 이게 되야된다고 롤은. 라인전을 이기고 솔킬을 땃으면 리턴값이 확실해야됨. 반대로 물론 나도 5킬먹은 원딜 적탑한테 녹는거 매한가지임 하지만 그땐 내 피지컬로 어떻게든 이길수가있었다고 팀과무관하게. 라인전을 이겻을때 리턴값이 확실하고 그에대한 캐리력이 발생해야하는데 요즘은 챔프들하도 너프해놓고 아이템도 너프해서 라인전을이겨도 챔프가 캐리력이없음 심지어 제일 ㅈ같은 포골과 현상금시스템때문에 못하는놈들이 기사회생이 너무 빠른게 문제임. 그리고 내가 이티어보다 올라갈사람인데 라인전도 이겨놧더니 게임을진다??ㅋㅋ 이건진짜 있을수없는일이엿음. 물론 정글차이나서 초반에 좀말리긴해도 결국엔 1,2킬만 어떻게 잘먹어도 스노우볼굴리는속도는 현지인1,2킬먹은거랑 차원이 다르기때문에 무조건적인 티어에 격차가 벌어질수밖에없는구조였음. 지는경우는 진짜 팀에 3명이상이 압도적으로 못하는사람만났을때만 졌던거같음. 이게 바로 티어에 가치가 살아있을때 나오는 게임구도임. 지금은 유부남이됬고 애도키우는 아저씨지만 내 젊음을함께했던 열정이담겨있는 게임이라 원래 글도 잘안쓰는데 좀 길게 끄적여봤음. 할만은 많다만 중요한 딱 2가지만 말해본거임. 원맨캐리가 안된다.내가 캐리해보려해도 챔프가 너무 약하다.

요즘 디도스에 뱅가드에 논란이 많더라고요 핵쟁이 다 사라졌으면...

오늘도 잘 볼게 희응~

우선 전 이제 안함 ㅎㅎ

롤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현재로썬 뉴비로 들어가기 너무 힘든거같아요 챔피언도 너무 많고 스킬 아이템 등등 너무 복잡하더라구요 조작법도 fps게임이랑 달라서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실 까놓고 말해서 지금 롤 시작하려고 하면 얼마나 어려움.. 신규유저 유입 없고 기존유저들도 디도스니 핵이니 그리고 게임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그래서 나가고.. 사실상 점점 미래가 어둡다ㅠ

형 늘 잘보구있다구

롤같은경우는 라인전부터 미니언 하나하나에 집중해야하면서 적의 견제는 물론이고 상대 정글이나 라이너의 갱각에 신경을 많이써야함..... 팀원이 설사를 싸질렀으면 그걸 이고가야하면서, 싸움난애들 어르고 달래면서 게임해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버림..... 배그나 이터널리턴은 교전때빼고는 편하게 파밍할수도 있음 ㅇㅇ 물론 존버나 하이에나같은 기습은 어쩔수없지만 빨리뒤지면 빠르게 다음겜하면서 털어낼수있지만 롤은 기본이 25분이상게임이라..... 트롤러들 있으면 40분 넘게 게임해야하는데 ㄹㅇ 막말로 30분안에 끝나는 이리나 배그하러가지 굳이?

매시즌 마스터 그마 주차하는사람인데 딱3년전부터 그냥 롤이 팀운겜이 되어버림 생배나 낮듀로 올라온 수준낮은 애들이 팀운으로 올라와서 고티어 랭겜을 망쳐버리고 스트레스받은 유저들은 대거 빠져버렸음 5대5 동실력에서 누가 더 변칙적인 플레이를 해서 이기느냐가 아닌 누가 팀운 버스로 올라온애들이 많은가로 승리 기점이 바뀌어버림 롤이 병들었다는게 확실히 와닿는 시즌을 보내고있는것이 우리들

솔랭하면 간절한 사람만 스트레스 받음 대충하게 되고 겜 개판나고 정상적인 판이 적어지다 보니 안하게됨 한번 손 때니까 다시 할 자신이 없더라 생각도 안나고

가볍게 하는 게임이다가 어느순간 피곤함이 들어간다면 그게 과연 오래 유지가 가능할것인가?

신규챔프,대규모 업데이트,아이템개편 등이 예전엔 흥미롭고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고 설레는 감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일단 무관심해진게 크고, 새로운것에 대한 피로감이 커서 안하게됨

이젠 하는것도 힘들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하는것보다 보거나 수집하는 게임이 되어가면서 꾸준히 있었던 문제와 새로 생긴 문제도 있고 최근에 느낀걸로 패스는 모든 보상을 얻기 위한 토큰 얻기를 힘들게 만들어서... 보상을 다 모으는 재미가 사라지고 주기는 계속 짧아져서 숙제같이 느껴지고 캡슐에서 나오는 20만원짜리 스킨 나오고 아 이건 못 사겠다 싶어서 포기하니.. 스킨을 다 모으거나 크로마를 수집하고 테두리도 꼬박 꼬박 모으는 것도 이제 올 스킨도 아닌데 이걸 사서 뭐하나 싶어서 수집하는 흥미가 사라져 버림 헬퍼나 남탓 트롤링 모든 문제는 언제나 있었고 이젠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면서 주위사람들도 점점 게임을 안하게 되니 친구들과 함께하는 재미도 없으니 그냥 접속도 안하게 되네요... 참 재미있게 13년간 즐겼다... 다신 안할거 같아..

망해간다기 보단 스타처럼 끝물이라는 느낌이죠. 10년이 지났고 현 10대들은 별로 롤을 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서 랭겜 협곡 돌릴바엔 리프레쉬용으로 칼바람 한판 돌리고 팀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엘든링같은 패키지 AAA게임 뜨끈하고 든든하게 하러 가는게 훨씬 나음

게임에 진심이 생기는건 대회를 보면서 실력을 키우고 동기부여가 된다고 봅니다. 북미는 대회를 처음 개최했을때 바로 전성기였다가 이젠 지는 해인데... 가면 갈수록 세계 대회 수준에서 많이 뒤쳐지고 있고, 한중전 구도가 이어지는데 제가 북미 유저라도 뭔가 큰 재미를 못느낄것 같네요. 옆동네 발로는 대회만 놓고 봐도 전세계가 고르게 양분하고 있는 구도라 되게 재밌게 흘러가고, 올해는 또 약세였던 아시아권 팀들이 선전하고 있어서 점점 인기가 많아지고 있죠.

가장 큰 문제는 레이팅 시스템이 공평한거 같으면서도 결국 게임을 잘해야 티어를 올릴수 있는게 아니라, 아군 멘탈케어까지 해주고 최근엔 그것마저 악용해서 "너가 나 멘탈케어해서 이겨보려고? 그렇겐 안되지 ㅋ 던진다" 하고 던지는 애들이 있음. ㅡ 게임을 이기려면 내가 잘하는게 아니라 레이팅 시스템이 붙여주는 아군과 적군의 실력에 너무 큰 운을 맡겨야 함 ㅡ 이게 공평한듯 하면서도 불가항력적이라는 부분이 있음.

2:05 4%P입니닷!

대격변이 너무 잦아서 이미 게임 안한지 오래되었고, 패치 하나하나에 쓸수있는 챔피언 못쓰는 챔피언 정해지는것도 재미가 없는 요소이고도 하죠. 몇년전만 해도 북미에서 많이쓰는 챔피언, lpl에서 많이 쓰는 챔피언, lck에서 많이 쓰는 챔피언이 나뉘었었는데 가면갈수록 서로 특색도 없고 스타 플레이어들은 커녕 초신성이라고 불릴만한 라인업도 없죠. 한 경기에 챔피언 중복 픽 불가 뭐 이런 룰이라도 추가 되어야 재밌어질거 같아요.

뉴비는 적고 대규모 패치 부적응으로 이탈자도 많이 생기고 아주 복합적으로 문제

롤대남의 삶 멈춰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너무 재미없어서 자연스레 끊음

그냥 가볍게 칼바람 1~2판 하고 끄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이유야 갖다붙이면 되는 거겠지만 LCK만 보더라도 수익성 문제로 문제가 있었잖아 구단이 매년 적자보면서 운영하는데 선수들 연봉은 점점 높아져만 가고 시청자수 문제는 여러갈래로 쪼개져 있는 나눠져 있는 플래폼 문제로 보이고 통계라는것도 통계업체에 따라 어디는 제외되고 어디는 포함시키고 있는거라 .. 판당 30~40분에다 여러가 패치로 공부해야 게임을 할 수 있으니 피로감은 늘었고 덕분에 하는 사람은 줄었는데 보는 게임으로 돌아가고 있긴 한거 같아 근데 수익성악화부터 해결 하지 않으면 LCK도 얼마 못버틸꺼 같다

주관적인 유저감소 원인(한국한정) -기존 다수 유저들의 사회생활 및 소득활동 등으로 게임 플탐 저하 -신규 유저 유입 감소+10대 인구 수 감소와 상대적 비인기 게임(초중등 동생이 있는데 주변에 PC겜 잘 안 한다고 함, 한다해도 발로란트 쪽으로 빠짐)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진짜 망하고있다는게 느껴지는게 우리반애들 거의 다했었는데 이제 애들 다접어서 같이 할애가 없음...

디도스로 인해서 유명 롤 방송인들이 롤 방송을 못하고 롤 내전이나 합방을 못하는 상황이 온것도 감소에 한몫 했을거 같긴합니다

트롤만 잘잡아도 재밌게 할수있는데 맨날 열심히해도 1명때매 무기력하게 지니까 하기싫어짐

현 13-14시즌 실버 부터 다이아 까지 올리면서 느낀 점이 첫 째가 인게임 유저 수준 문제 두번 째 대리 어뷰징 세번 째 챔피언 밸러스 문제 이 3개가 너무 큼

롤 랭크에서 패드립하고 서로 싸우고 방해하고 진짜 진절머리나서 랭은 안하고 가볍게 칼바람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저런 트롤유저들 강하게 제재안하는 이상 계속 하락세할듯

게임 접은지 2년째인데 요즘 템트리 신챔 다 알고있어요ㅎㅎ 하도 봐서..

그냥 롤현재상황은 1.너무잦은 대격변으로 인해서 적응햇다싶으면 엎어버려서 피로도상승 2. 1번의 이유로 협곡의 재미가 없어짐 3.롤토체스나 아레나모드등이 재밋지 협곡은 스트레스만받음 그래서 다들 접는게증가

롤이 10년 넘은 게임인데 당시 게임 즐기던 10대 20대들이 지금도 재밌게 할리가 없지 ㅋㅋ 나이가 들고 계속 바뀌는 메타, 사회생활, 금전적 여유 생기면 걍 스팀겜 하러 가는거임.

보는 롤은 아직도 엄청 흥해서 별상관없을 듯. 나도 그 질병겜 안 한지 1년 넘음

나도 최근에 접음, 딴것보다 클라이언트. 서버문제가 심각하고 최근 뱅가드 때문에 게임 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게임은 여전히 재밌지만 하기도 힘들고 채팅 매너도 너무 안좋아서 하다 보니깐 현타오더라.

스타처럼 오래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겟죠

일단 그시절 아기자기한 느낌도 없고 바뀐거도 중국풍 떡칠되어있고 솔랭은 헬퍼 천지에 팀운 팀원은 남탓하기 바쁘고 그와중에 숙련도 시스템 개편되면서 그동안 7렙 만들때 들어간 재화 환불도 안하니까 롤창 고인물들도 점점 롤하는데 회의감 느껴서 슬슬 접는데 그렇다고 뉴비들 유입? 그런건 없고. 그냥 운영이 너무 뭣같음.

게임에 근본이 사라졌음 쭝꿔냄새 진동함

"독보적,유일하다는것은 진화가 없다는 뜻과도,성장이 없다는 뜻과도 같다 " 루트슈터류 탑이었던 운명수호자의 유저중 하나

뭔가 협곡하는 사람들도 칼바람나락으로 넘어가는 사람도 주변에 많이보이더군요 좀 라이트한 느낌을 더 선호하게 되는느낌

페이커아리 스킨 초유의 판매연장까지 하는거 보면 기대수익이 안나와서 그런건데 이전에 롤은 한번도 이런식으로 판매연장을 한 적이 없었음

드디어 수영장 파티 아리를 출시할 때인가

북미 유럽은 FPS를 선호하다보니 롤인기가 식어가는듯 하네요 그리고 각 리그의 국제전 팀성적 팀의 슈퍼스타의 부재 이런게 여러겹친거죠

롤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너무 슬픔. 티어 올리는 것도 예전만큼 재미가 없고, 옛날엔 일겜돌리면서 하는것도 즐거웠는데 요즘 유저수도 줄고 유저 질도 너무 나빠짐. 나도 결국 친구들이랑 할 때, 가끔 저녁에 집와서 랭크 한 판, 그런거 말곤 안하게 된듯... 진짜 보는 겜이 돼버림

저출산+기존유저 취업으로 솔랭플레이 감소의 영향도 있는듯 합니다

롤을 초창기에 한창 즐기던 유저층 대부분 나이를 먹어서 직장, 피지컬 등의 이유들로 힘든 것도 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과장 조금 섞어서 두 판 중 한 판은 패드립이 난무하는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패드립 오고 가는 게임 하고 싶을까?

지속적인 1인 캐리력 감소 패치, 매칭주작 -> 본인의 실력보다는 매판 나머지 9인의 기량차이에 의해서, 즉 랜덤으로 승패가 결정되니 동기부여도 덜해지고 솔랭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거지. 23-1 시즌 때 젠탑이 마스터 마무리를 했는데 다이아에 젠탑보다 훨씬 잘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이건 자기 실력보다 매칭운을 승패에 더 크게 기여하도록 패치한 라이엇의 실수인거지

전에 생각하던 그 내용이네요. 메타가 순식간에 확 바뀌니 중간 고인 유저층은 적응하는데 피로도가 높고, 유입이 늘어나기엔 챔프나 공부량이 많아서 문제죠. 젊은 피인 유입은 줄고 중간 고인 유저층은 현생이슈나 연령 증가로 잠깐 즐기는 형태로 바뀌고..옵치마냥 변화가 없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과도한 변화도 문제네요..저만 해도 솔랭하다 2월쯤 포기하고 스팀으로 런했으니...

최근 롤 시작햇는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 예전에 카오스햇엇는데 그때aos시절에 비해서 아이템도 부가설명이 덕지덕지 붙어잇어서 이럴때 이렇게가는게 맞는건가 판단도 힘들고 내가하는 캐릭터 스킬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100개가 넘는 캐릭터들 스킬비거리, 데미지, 효과를 언제 다 공부하고 각잡고 싸우거나 들어가야하고 우리팀 상대팀 언제 호응해줘야하는지;; 일단 딜계산이랑 효과계산이 너무 어려움 상대로 잘 모르는 캐릭나오면 후;;

지금 온라인 게임 시장 자체가 서서히 무너져가고 있음 유저들의 부담을 줄여줄만한 새로운 대책이 시급함...

롤 8년간 다이아 밑으로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는데 나이가 서른넘어가니 매번 바뀌는 패치 하나하나 적응하기도 힘들고 슬슬 피곤해짐,, 익숙한 맛에 하고싶은데 들어갈때마다 뭐가 매번 템이나 이런게 바뀌고

게임피로도나 패치나 운영은 둘째치고 롤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건 트롤러임. 솔직히 라이엇 운영을 잘한다 할 수 없지만 롤 망하는 가장 큰 이유를 뽑으라 하면 걍 유저임.

분위기 / 게임 유저가 바라는 게임 스타일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롤도 가챠 뽑기가 시작되고 있는 점도 있어요 예전엔 5만원 정도의 현질로 충분히 원하는 스킨이나 기타 등등 편하게 구입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원하는 스킨은 5만원으론 턱도 없이 부족합니다. 금액이 너무 비싸졌어요 => 확률형 뽑기가 시작되고 있는 롤...작년서부터 처다도 안봅니다

진입장벽이 원래도 높았는데 대규모 패치로 그나마 알고있던걸 죄다 다시배워야하니 복귀할 생각이 사라짐. 솔랭유저보다 칼바람 롤체 유저가 더많을듯

다른건 모르겠고 진짜 롤하다가 질병 걸리는거 같아서 그대로 접고 다른 게임 하는 중. 괜히 질병 겜이라고 하는게 아님... 가끔 친구들끼리 아레나나 칼바람 정도만 몇판하고 끄는정도

진짜 랭돌리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대회 커리어를 조짐으로서 국가별 흥행도를 낮춘거라면 거진 뭐 우리는 무림공적 그런거네

롤 전성기 당시 10대들 현재 사회 나갈 시기 + 늙다리들은 이제 그냥 대회 보면서 즐기는 게 스트레스도 없고 편함 + 페이커 롤드컵 우승으로 대규모 한국 유저 성불 나도 올해 들어서 롤 한 판도 안 했는데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어지니 너무 좋은 듯. 14시즌부터 T1 팬이었는데 성불 한 김에 미련 없이 T1 경기만 챙겨봐도 충분히 즐기면서 사는 중

뷰어쉽 백날 올라가봐야 인게임 매출 안나오면 결국 게임은 유지 안됨. 황금기에 한창하던 20대 초중반은 30대 넘어가면서 이미 거의 다 접었고, 신규유입 돼야 될 어린 애들은 발로란트 하고있더만

친구들이랑 가끔 칼바람 딜내기 롤체 등수내기 말곤 안하는듯요 민속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