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운행해본 입장으로써 치명적인 단점 이였던것은 잦은 고장과 구린 OTA 였습니다. 석달간 딜러쉽에 있었고 저는 배터리를 통째로 교환 하였습니다. 지금은 테슬라로 다시 갈아 탔고 저만의 문제가 아닌 현지 미국 내 다른사람들 한테도 다른 또는 똑같은 문제가 많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국에서 a/s가 걱정되긴 하네요
미국차 사서 물 먹고 또 쓰레기 미제차 사신건 정말 대단 하내요.테슬러 정말 최악 의 쓰레기 차중 하나인데,,40마일 만 넘어 가도 바람 들어 오는 소리 들어 오고 단차는 ,,이게 인간 이 만든 차 인가 할정도 로 최악 이고 인테리어 도 싸구려고. 내가 테슬러 마들 S 를 똥인지 된장 인지 모르고 샀는데, 이 쓰레기 차 팔고 기아 K9 으로 올 초 에 교체 했지요.5년 타고 팔 았는데 완전 똥 값 으로 팔았내요.내 고국 에서 만든 전기차 보면 이게 인간 이 만든 차 인가 할정도 로 놀라울 정도 로 잘 만든 차 입니다.완전히 180 도 틀린 차 입니다. 5년전 테슬러 를 8만불 주고 샀고 35000불 에 팔고 기아 는 기아 자체 활인 7500불 에 주 정부 에서 2500불 해택 밭고 65000불 주었지요.
마지막에 독일차와 미국차의 차이점을 동물에 빗대어 설명해주시니 더 재미있고 명확하게 이해됐습니다. 리릭은 미국차의 장점을 듬뿍 담아 나온 차네요! 고급차를 석 대 정도 운용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미국 럭셔리카의 편안함도 경험해보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여유가 없기에...😅) 앞으로 올려주실 시승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미국차는 자국의 국토 크기도 그렇고 운행 여건상 장시간 운전했을 때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들을 최소화하는데 민감하게 대응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다운타운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은 아무리 사소한 물건을 산다고 해도 매번 꽤 긴 거리를 운행할 수 밖에 없는게 미국이라...
자동차에 대한 리뷰가 이렇게 회사에 대한 역사 그리고 차량을 만들때 그 회사만에 추구하는 지향점 가치관 등등 여려 히스토리를 두루 버무려서 결론을 도출해야하는데 드립다 핸들 이리틀고 저리틀고 이차는 어쩌고저꺼고...마치 그차는 그것이 전부인냥... 이러한 유뷰터들의 행태는 마치 5~60년대에 약팔이 장수가 관심좀 받아볼려고 원숭이 목줄걸어 질질 끓고다니던 약장수 수준에 불과하고 저급해보임
독일차는 대부분 뒷자리가 엄청 불편함. 그게 세단이든 SUV든 대부분 그런듯함. 뭐 물론 끝판왕인 7시리즈나 S클이면 넓고 편하겠죠 니가 그런거 못타서 그런거야 하면 뭐 그렇습니다만, 그 급에서 공간이 작은 차는 없으니까. 근데 E클이나 X5 티구안 3시리즈 5시리즈 할꺼없이 타보면 뒷자리는 뭔가 자꾸 불편함. 우리 회사 이사님도 E클보다 차라리 그랜저 뒷자리가 편하다고 하심. 독일차는 몰고다니는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같이 타는 사람은 별로인차.
질문드립니다. 리릭의 충전속도가 최대 190kw인데 요즘 나오는 현기 전기차나 테슬라세 비해선 느린 편이자나요? 그런데 실 생활 측면에서 190kw 속도라도 괜찮을까요? 고속도로에서 이핏 같은 초고속 충전소를 자주 쓰지 않는한 190kw이상 속도로 충전 할 일이 별로 없을까요?
고민 많이 해 봤는데, 뒷좌석 승차감 제외하면 전반적인 퍼포먼스나 핸들링, 인포테인먼트, 옵션 등등 거의 전 영역에서 iX가 더 뛰어납니다. 물론 그 만큼 가격이 더 비싸고요. 소재도 리릭은 저렴한 소재를 비싸보이게 만드는 스킬(?)을 적절히 활용했지만, iX는 실제 좋은 소재를 사용했고요. 승차감은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겠습니다만, 리릭이 추구하는 승차감 방향성으로는 EQS SUV가 정점에 있고요.(그래서 저는 EQS SUV를 구매했습니다. 승차감 원툴. 이 차 역시 그 외에 전기차로서의 가치는 미묘합니다.) 한국에서 iX 실제 판매가가 어느 정도인지 모릅니다만, iX 구매하실 능력 되시면 굳이 둘 사이에서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리릭 데뷔하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리릭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너무 기대를 했나봐요. 기대만큼 실망이 컸습니다.
자동차 문외한으로 탁월한 스피치가 재미 있어서 애시청합니다. 때문에 아무리 상세한 기술적인 포인트를 콕콕 찦어서 설명해주셔도 뭔 소리인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다만 독일차와 미국차를 고양이와 개로 치환하여 설명해 주시는 게 너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습니다. 계속 좋은 컨테츠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