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방송 시대가 되면서 좋은 점은 다양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세계로 외칠 수 있는 건 좋지요. 그 와중에 온갖 가짜 짝퉁 들이 판을 치기도 하고요. 모르는 것도 아는 척, 뒷돈 받고 광고를 하는거면서 아닌 척, 사기를 치기 위해 밑밥 작업용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밥 벌어먹는 분야가 아니면 아는게 없어요. 그거 신경쓰고 할 시간도 없고. 그래서 수많은 가짜들이 무양심으로 마구 내쏟는 가짜 정보를 판별할 능력이 없죠. 세상의 모든 분야를 다 배울 수도 없는 모릇이니. 나와 관련된 1프로를 제외하면 99프로는 잘 몰라요. 다 어디서 그냥 귀동냥 수준이지. 이래서 현혹하고 날조하는 애들은 대중은 무지하다 를 모토로 온갖 사기를 칩니다. 오토기어는 대항하는 목소리를 내는 몇 안되는 곳이지요. 혹시 아실런지 모르지만, 효과가 있어요. 아주 많이 있는 거 같아요. 레이에 LFP 넣더니만, 이번 캐스퍼에는 3원계 넣었잖아요. 효과가 분명 있는 겁니다. 그냥 냅뒀으면 제조사 입장에서야 원가절감 가능한 LFP넣는걸 왜 반대하겠어요. 소비자가 싫어해야 안넣는거죠. 결국, 여론에 많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요. 이게 지금은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지만 나중엔 완전히 한국 자동차 제조사의 미래를 경정짓은 단초가 될 수도 있는 거였죠. 왜냐면 이건 초기에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니까요. 욕먹어 가면서 계속 지치지 않고 외친 덕분에.. 정확한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늘어났을 것이고, 제조사의 결정권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면.. 이것이야 말로 선한 영향력의 표본이 아닐지 생각해 봐요.
진짜 이번 5N으로 현대기아가 너무나 큰 일을 해냈어요 가족들이 탈 수 있고 장보러 갈 수도 있고 나들이도 갈 수 있으면서 가격조차 훨씬 대중화에 성공해서 조금만 더 노력하면 구입이 가능한 650마력의 수퍼카를 만든 건 자동차 역사상 없었습니다 말씀처럼 잘못할 때는 따끔하게 혼내면서도 잘 나아가도록 응원을 보내야지 아무때나 쏘아 붙이면 잘나가도 의지가 꺾일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분의 담소는 저도 뒷자리에 앉아서 듣고 있는 듯한 편안함을 줘서 참 좋습니다
## _한동훈이 중국 직구 규제에 반대하며 중국한테 힘을 실어주었는데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회사들은 제품을 KC 규격에 맞추고 세금을 내는데, 중국 직구는 다 면제되면 이게 자유무역이고 공정한 경쟁인가요? 이러면 누가 한국에서 공장하고 싶겠습니까? 이런 식의 불공정 경쟁 때문에 국내 업체들 다 망하고 나서, 중국이 가격 올리면 어떡할 건 가요? . 대책 없습니다. 이게 중국이 보조금까지 지급하며 덤핑 전략을 쓰는 이유입니다. 덤핑 제품은 불공정 경쟁이기 때문에 정당한 소비자의 선택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그리고 국내에서 세금 내는 회사들 다 망해서 GDP 하락하고, 그래서 국민들이 싸구려를 구입할 소득조차 올리지 못하게 되면 가격 싼 게 무슨 소용이죠? . 후진국들처럼 물가가 낮아도 소득이 낮아서 물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국가가 되는 겁니다. 시장 잠식을 위한 덤핑은 공정한 경쟁이 아닙니다.
## _한동훈이 추진하는 급진적 외국인 이주 정책에 반대합니다. 대량의 중국인들이 국내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AI로봇이라는 혁신이 출현하였습니다. 이제 노동력 문제는 AI로봇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대량의 이주민을 받는 건 인종 갈등 등등 부작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AI가 실생활에서 활용될 거라고는 일반적으로 상상도 못했습니다. AI로봇도 이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