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정도 정말 간만에 행복한 영화네요 해체된 농구부를 지도자 1분이 세워가시는 것이 비슷한 경험도 했지만 해체된 축구부 아이들 2명밖에 없었는데 아들2명 친구들 근처 축구하는 아이들 섭외해서 20명정도 모여 다시 축구부로 그때의 뜨거운 열정들이 중앙고서도 이루었져갔네요 지도자의 역할이 크네요 리바운드2 후속도 한번 더 해 주셔요 선수들의 성장 모습도 괜찮을거예요
간만에 행복하구 열정적인 영화 실감있게 5번이상 보는 중입니다 배우들도 진지하게 임하는 것도 요즘 농구에 관심을 직접 공도 구입해서 연습중입니다 완전 운동량이 많네요 연습해서 학생들과 함께 게임하는 그날을 기대하며 ost음악도 너무 신나구 담백한 영화네요 응원합니다 후속작품도 기대합니다^^
당신들 중에 박해일있고 황정민있다 내가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 펑펑 울면서 보면서 당시 류승범은 좀 알려졌었지만 박해일과 황정민(특히 밴드 해체후 마을버스 기사되 운전대 잡은 모습)은 처음봤는데 한 사람은 기억에 남고 또 한사람은 연기 잘하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둘다 훗날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되었다 이 영화에서도 나중에 한국을 대표하는 지금은 무명인 배우들이 나올 것이다 부디 이 영화도 나를 울려주길 바란다 진심이 있으면 관객은 감동받는다 그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12살때부터 슬램덩크 팬으로 살아왔고 만화책 전권 다 소장하고 있는 찐팬이지만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리바운드가 훨씬 감동적이고 재미있었어요! 더 흥해야하는 영화인데 ㅠㅠ 너무 잘 봤습니다. 배우분들 너무 잘 해주셨고, 직관하는 느낌으로 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독님 이런 영화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