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시승] 제일 빠른 SUV는 아닙니다만... 왜 최고의 SUV라 할까요?! _ 신형 포르쉐 카이엔 터보(New Cayenne Turbo) 

언제나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잘 봐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좀더 표현된 부분이 있는데 제가 말을 이상하게 해서 편집한 부분도 있어서 좀 아쉬워요. 다시 기회가 있으면 이번에 편집된 부분을 재촬영 하고싶은데 현재로선 그 시기를 장담하기 힘들어서 더 아쉽습니다. 그래도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넵.. 아직 출시 전이지만 차가 도착하는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브레이크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소재와 기술력이 적용된 부분이므로 좀더 여러 사용자의 리뷰를 지켜보고 다음에 탈 차에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Kmancar 카이엔 노멀의 경우 앞바퀴 브레이크 캘리퍼가 4p지만 하브는 6p라서 조금 더 제동력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노멀에서 하브로 변경하면서 PSCB를 선택하지 않았어요... 달리기 옵션 포함 거의 모든 옵션을 다 넣은 상태에서 PSCB만 뺀거라 굉장히 고민이 되는 상태입니다~ 이왕 넣을꺼 다 넣을걸 그랬는지 ㅋㅋㅋ 지금 한국은 카이엔 인증 문제로 내년 4월까지 출고가 지연될것 같아서 기존 예약을 취소하고 새롭게 쿼터를 받으시는 분이 많은 상태라 저도 고민이네요^^;; 만약 새로 계약해서 다시 쿼터 받으면 또 다시 옵션 고민이 시작될것 같네요 ㅋㅋ

하이브리드 제동력 우수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브레이크에 의존하는 운전, 특히 주로 심한 내리막을 자주 이용한다거나 경기장에 체험주행을 하기 위함이 아니라면 굳이 주문 쿼터를 포기하면서 브레이크를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 하이브리드에 6피스톤 브레이크를 적용한 이유 중 하나는 일단 하이브리드 차가 일반 카이엔에 비해 커브웨이트가 200kg이상 높은 관계로 생긴 보완장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Kmancar 쿼터포기는 옵션변경 때문만은 아니구요 지금 카이엔이 인증문제로 10월 쿼터부터는 4월 이후에나 출고가 가능하다는 얘기가 있어서 많이들 취소하시고 새로 쿼터 받으시더라구요~ 이미 평택에 들어와 있는 차도 있는데 내년 4월이면 최소 4달 이상을 평택에 세워둬야하니깐 조금 늦게 받더라도 새로 생산한 차를 받으시려는거죠^^;; 저도 그거 때문에 쿼터 다시 받는걸 고려중인데 겸사겸사 옵션변경도 할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죠^^ 올려주신 영상덕분에 카이엔 쿠페 계약했다가 쿠페 하브로 변경했는데 한국은 쿠페는 커녕 카이엔 하브도 아직 인증이 안되어서 거의 2년가까이 기다리신분도 있고 언제 출고가 가능한지 전혀 알지 못해요 ㅋㅋ 과연 카이엔을 살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아. 그런내용이었군요. 만약 이런 경우라면 고민되시겠네요. 그렇더라도 운전조건을 먼저 생각하셔서 좋은 선택 하셨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구경오세요 고맙습니다:)

그러시군요. 차 받으시면 제가 말씀드린 것보다 더 많은 맛을 느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덩달아 기대많이 됩니다~~:)

ㅎㅎ 이미 구매하신 것과 다름없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 화이팅에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자세히 보셨군요. 뚜껑이 없는 것은 조금 아쉬우시죠?

@@Kmancar 차에타면 휴대폰 둘곳이 없어서 없는게 더 실생활에서 편해보일것 같아요^^ 한국에는 저 옵션 빼는 선택이란이 없어요 ㅠㅠ

그렇군요. 이곳에서는 재털이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보신 부분이 기본형으로 오는 부분이거든요ㅠㅠ

휠 사이즈가 커지면서 덩달아 타이어의 가격도 계속 기록경신 중이라고 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제 여러개의 카이엔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5인 가족이며 큰아이는 대학생이고 막내도 중학생 입니다. 이 상황에서 카이엔을 타고 5시간이 넘는 장거리 운전에도 2열 중간 자리에 앉은 사람을 제외하면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만약 더 어린 자녀가 있으시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bmw의 경우 x5는 거의 비슷한 캐빈룸을 가졌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Kmancar 그럼 일반 카이엔 필요한거만 몇개넣고 구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지금 타는건 제네시스 g70인데 운전재미는 매우 만족하는데 뒷좌석이 너무좁아서 애들이 제차는 잘안타려하고 와이프차만 타려하네요 ㅜㅜ

ㅎㅎ 그렇군요. 아무쪼록 옵션 잘 선택하셔서 마음에 드는 차 빌드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할 수 있는 장담은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꼭 노력해서 보여드리는 날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넵. 그렇습니다:)

@@Kmancar 우르스가 나온시점에서 카이엔터보를 구매하려고했던 고객층이 우르스보다 나은선택이라고 생각이들지 또다른생각이드네요

아. 왜 이런말씀 하셨는지 이해합니다. 에어서스펜션과 파즘은 분명히 다릅니다. 파즘은 전기적으로 압력조절하는 부분이며 기본 카이엔의 경우 파즘과 별도로 에어서스펜션이 추가된 파즘을 옵션으로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신 터보의 경우 에어서스펜션이 들어가 파즘이 기본 사양이라서 제가 파즘으로만 표현한 것입니다. 기본 카이엔의 경우에도 에어 서스펜션옵션을 적용하려면 반드시 파즘이 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충전 전혀 하지 않으셔도 주행중 충전도 가능하며 오토모드로 주행하시면 가장 연료절약을 위한 주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리뷰는 이전 영상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별 기준이 달라서 어떻게 설명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를 편안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모두 편안했습니다:)

어제 랜드로버에 다녀왔는데 아직 신형 입고 전이었습니다. 나오는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딜러분은 터보를 타보지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터보의 서스펜션은 물론 어떤 옵션을 적용하느냐에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 카이엔이 갖고있는 부드러움보다 더 부르럽게 세팅이 가능하고 서킷이나 과격한 드라이빙을 위한 하드한 서스펜션 세팅도 가능합니다. 제 영상에서도 말씀 드린 부분이지만 이 부분이 m, amg와 많이 다른 부분입니다(m과amg는 최대로 부드러운 모드로 설정해도 단단한 측면이 있거든요). 아마도 딜러분께서는 m이나 amg와 같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말씀하신 듯 합니다:)

@@Kmancar 아 감사합니다 정말 속시원한 답변 입니다 앞으로도 애청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의 느낌은 오류나 일정하지 않은 응답에 대한 부분은 아니고 단지 더 단단한 브레이크를 밟는 느낌 때문에 좀더 세게 밟아야 하는 느낌이 드는 부분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 부분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를 적용한 차 브레이크를 밟는 듯한 느낌과 매우 흡사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실제 pscb가 없는 차에비해 제동거리가 눈에띄게 짧아지거나 갑자기 차를 잘 멈춘다는 것 보다는 브레이크를 자주 밟거나 급하게 밟으면서 브레이크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더라도 항상 일정한 반응을 보이므로 이 부분이 제일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카본세라믹 브레이크를 연상하게 하더라고요. 또한 분진가루가 없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도 좋았습니다:)

트랙호크 잘 아는 차입니다 . 물론 카이엔 터보보다는 빠르지만, 제로백은 스펙에 비해 느린 3초대 초중반이 나오고 쿼터마일은 스펙에 나온 10초대 초반 성적보다 느린 11초 후반이 나온다고 하는군요. 실제 드레그 레이스에도 테슬라 모델x 100d보다도 느린 것으로 나와서 수치보다 트랙호크의 달리기 능력이 좋지 않다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저도 아직 신형 터보s하이브리드를 타본 적은 없습니다(gts는 출시 전이고요). 스펙에 나온 숫자로만 봐도 출력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파나메라의 경우 종류별로 운전경험이 있는데 터보s하이브리드의 경우 911gts보다 뒤쳐지지 않을 정도의 출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카이엔터보s하이브리드의 경우에도 비슷한 느낌이 느껴질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터보 지티에스는 뭘까요

출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향후 1년 정도로 보고있다는 관계자 얘기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비공식적인 것이므로 참고만 하시기 바래요:)

아 형님 알려주실거라 생각 못했는데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진짜 감동입니다 ㅠㅠ

별말씀을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맷돼지는 모르겠지만 출력이 미치긴 했죠:)

아쉽지만 없습니다ㅠㅠ

패드를 잡아주는 립 부분이 서행하면서 접촉할 때 나는 소음일 수 있으며 패드 재질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모두 정상범위에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도 차막히고 서행할 때 브레이크 밟으면 소리나서 조금 창피한 느낌 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제 카이엔은 소리 나지 않지만 gt3에서 많은 소리가 납니다. 만약 패드 재질 문제라면 어느 정도 마모되면 없어질 수는 있습니다. 정말 심하게 소음이 나게되면 정상범위 이내라도 충분히 교체 제안을 할 필요가 있을 수 있으니 소리 녹음을 한 다음에 딜러십에 적극적인 교체 요청을 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 해 봅니다:)

제목을 잘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혹자들의 말을 인용해서 궁금함을 표현한 것입니다.

언더스티어의 컨트롤은 한가지로 딱 단정 짓기에는 상황마다 큰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실제 레이서들도 언더스티어를 좋아하는 경우는 극히 없습니다. 때로는 구동을 끊어야 할 경우가 있는가하면 아주 민감하게 토크를 더 살려서 접지를 찾아가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또한 순간적인 브레이크 작동을 통해 그립을 빨리 찾기 위한 방법도 있으며 핸드브레이크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티어를 스윙하면서 접지를 찾는 방법도 있고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죠? 상황에 따라 어떤 동작을 할지는 동물적인 감각이 많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f1 레이싱의 경우 코너별 공략법에 이와 같은 경우의 수마저 컴퓨터가 계산해 레이서가 암기 해 둔 채로 연습주행을 하기도 합니다. 제 답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Kmancar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고맙습니다:)

네. 이 부분은 몇몇 차들이 토크 컨버터 오류에 의한 상황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출시되는 터보에는 아직 이런 문제가 제 주변에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좀더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연식이 늘어나면서, 특히 미션오일의 점성이 변하면서 야기되는 문제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전세대 터보 모델에서도 아무 문제 없던 차도 많이 있었으므로 어느정도의 오류 발생율이 나오느냐가 좀더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추가 옵션 없이 스포츠크로노만 적용한다면 스포츠 플러스 모드시 핸들링의 압력 및 퍼포먼스 출력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서스팬션이나 섀시의 변경 부분은 차이가 없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어댑티브 pasm이 에어서스팬선이 추가된 pasm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일반 파즘에 없는 차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지는 부분과 일반 주행시 세가지 챔버 기술력이 적용된 에어 스프링을 통해 컨디션에 따라 그 차체 높낮이를 자동으로도 조절해 주는 부분이 추가되는 것입니다:)

한국남자KManCar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속속 되었습니다! 그럼 카이엔을 많이 타보고 테스트 해보신 경험상... 일반 3.0 리터 기본 엔진을 장착한 카이엔의 경우는 adaptive pasm 이나 크로노패키지는 불필요하다고 보시나요? 레이싱 트랙에서 타기보다는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면서 가끔 주말에 가족들과 캠핑 용으로 쓰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굳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싶은 정도의 추천사항입니다. 특히 라이언님의 사용 용도로 볼 때 일반 서스펜션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부분의 대답은 예와 아니오가 모두 성립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카이엔 2세대까지의 동일성 보다는 현저히 낮아지긴 했지만 실제 같은 플랫폼(mlb eco)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비슷하다고도 말씀드릴 수 있죠. 이 부분은 카이엔은 물론이고 아우디 q7,q8도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며 나아가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나 우르스도 넓은 의미로 다르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관점의 차이지만 투아렉이랑 우르스와도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다르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같은 플랫폼이라고 해도 적용되는 소재 및 부품의 적용 방법이 현저하게 다르다는 점입니다. 또한 적용되는 소프트웨어도 결정적인 부분은 다르게 적용되어 실제 차의 출력이나 운전자가 사용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달라집니다. 이런 관점에서는 완전히 다른차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제 답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Kmancar 답변감사합니다 추가질문으로 엔진도 같은가요? 폭바랑 포르쉐랑 엔진 같은차도 잇다고 들었는데

폭스바겐 그룹에서 사용하는 같은 배기량은 엔진 대부분은 같은 엔진형식이라고 보시면 큰 무리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