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타고 있습니다. 핸들링이 좋아서 사고 위기 2번 넘겼습니다. 첫 번째 어코드인데 일상적인 데일리카로 이만한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고속도로보다는 시내주행이 연비가 더 좋습니다. 최근에 시내주행 시간이 늘고 있는데 연비가 계속 높아집니다. 고속도로 타고 약간의 시내주행을 같이할 때도 알아서 연비가 좋아지도록 배터리를 충전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연비운전 해야지 신경 쓰지 않아도 평균적인 연비는 챙겨주는 것 같습니다. 1만 마일(약 16,093km) 탔는데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차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혼다 11세대 리뷰영상에서 드릴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혼다 어코드 10.5세대 21년식 1.5 터보 차량을 타고 있는 사람인데 그랜저와의 비교나 현대 vs 혼다 이런 느낌의 댓글이 많아보여 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차량을 다시 구매하게돼도 어코드 11세대를 고려할 정도로 현재 10.5세대 어코드에 만족감을 느끼며 운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랜저와 비교하십니다. 제 친구가 더뉴그랜저 ig풀옵 차량을 갖고 있어 타본 결과 비교해보자면(10.5 세대 어코드라 더뉴 그랜저 ig로 비교합니다) 1. 정숙성 ㅡ그랜저가 훨씬 조용합니다. 외부소음, 풍절음 유입등이 적습니다. 어코드는 하부소음이 많이 들어오는 편입니다. 2. 옵션ㅡ그랜저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혼다라고 하면 기술의 혼다, 혼다센싱이 항상 나오는데 부가적인 기술 및 옵션부분에 있어서 그랜저가 우위라는데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3. 핸들링 및 기본기ㅡ 어코드의 압승입니다. 저도 기아차나 현대차, 볼보, 독일차를 몰아본 사람입니다만 혼다의 핸들링은 꽤나 감탄할 수준입니다. 제가 이 차량을 구매한 것도 뛰어난 핸들링과 기본기 때문입니다. 4. 고장ㅡ혼다의 어코드 외에 혼다 차량, 도요타 차량, 인피니티 차량은 자잘한 고장이 없습니다. 소모품 또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교체할 뿐이구요. 제 지인들의 그랜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스팅어, ev6, 제네시스에 비해 고장의 빈도가 적었습니다. 5. 디자인ㅡ그랜저의 내부디자인이 훨씬 이뻤고 화려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차가 잘 가고 고장만 안나면 된다는 주의라 디자인은 딱히 상관없었습니다. 6. 공간 ㅡ 그랜저 압승입니다, 레그룸부터 모든 공간이 그랜저 압승입니다. 다만 애시당초 어코드는 k5나 소나타급이고, 어코드 내부를 둘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공간을 봤을때 k5, 소나타
와 감사합니다 어코드 신형 나오자마자 리뷰 해달라고 댓글남겼는데 조금 업뎃이 늦어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한달전즘 사버렸는데 만족하며 타던 도중 회피기동 등 몰랐던 부분까지 알려주시니 넘 좋아요 타이어 등등 느낀 그대로 지적도 해주시고 역시 자동차 리뷰계의 탑클 인정입니다
@@user-ux3do6pc5x 소음에 제가 예민하지 않고, 음악도 틀지 않고 운전에 집중하는 편이라 구매할 때 고려하던 사항은 아니었습니당. 독일 출장이 잦아서 갈때마다 차를 렌트해서 아우토반에서 고속(130kmh이상)으로 운전할 때 제가 타본 차 중에 마음에 들던 차는 3시리즈랑 골프가 가장 좋았습니다. 근데 어코드가 비슷하더라고요.
10세대 어코드1.5터보를 타고 있는데 세련된 디자인에 날카로운 핸들링, 고속주행 안정감, 연비, 실내크기 전부 마음에 듭니다. 혼다센싱도 있고...단, 차체가 낮아서그런지 도로소음이 조금 센편이지만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더라구요...9세대 어코드부터 확 좋아진 느낌이 듭니다.
구형의 물리 기어노브는 그 어떤 시스템보다 가장 확실하고 직관적임. 현대의 전자식 기어노브의 경우엔 중앙 고정식또는 다이얼 버튼식이라 작동을 하고도 PRND를 계기판을 봐는 확인을 거쳐야 하지만 과거 물리방식의 기어노브는 운전에 익숙하고 숙련된 자용자에게 있어선 기어노브를 잡는것만으로도 PRND의 구별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음. 팔걸이와 스틱과의 거리감 칸마다 기어노브가 주는 느낌이 달랐기에 눈을 감고 귀를 막고도 잡고 살짝 흔들어보는 것 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음.
10세대 어코드 2.0 터보 오랫동안 타다가 지금은 bmw 440i 탑니다. 아내가 바꾸자고 이야기안했으면 정말 계속 탔을겁니다. 지금 비엠이 4륜이고 어코드가 전륜이라 비교가 애매하긴하지만, 일상적인 상황에서의 핸들링은 두 차량이 비슷하거나 어코드 쪽이 살짝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차가 엄청 날렵해요. 지금 비엠은 저속과 중속에서는 좀 굼뜬 느낌이 강한데 고속으로 넘어가면 차가 날렵해진다는 느낌이고, 어코드는 저중속에서는 날렵한데 고속에서는 오히려 비엠과 반대로 차가 묵직해지는 느낌입니다. 고속에서의 안정성은 두 차량 모두 매우 좋은데 셋팅이 달라서 그런지 체감상 좀 많이 달랐습니다. 440이 쿠페라 뒷자리 비교는 힘들지만 어코드 뒷자리는 정말 너무 넓어서 사람 두 명 태워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구요. 회전반경이 넓은건 불만이긴 했습니다. 혼다의 저 버튼식기어, 운전하면서 조작할때 혼동되는게 없어서 너무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어봉 없는거 너무 싫었고 운전하면서 오른손이 노는것 같아서 싫었는데, 다시 기어봉 있는거 타니 또 이상하긴 하더군요. 기어봉이 없어지면서 생기는 공간의 여유가 별거 아닌것 같은데 의외로 큽니다. 오히려 지금 비엠은 기어봉도 자리를 차지하는데다가 잘 사용하지 않는 기어봉 옆 커다란 동그라미 형태의 노브가 괜히 자리차지만 하는것 같아서;;; 차라리 거기에 컵홀더라도 좀 만들어주지 하는 생각을 하네요.... ivtec2.0 엔진과 10단자동변속기 조합이 정말 좋았는데.... 아내도 가끔씩 어코드 이야기 합니다. 아내는 일본차 엄청 싫어했었는데 선입견도 많이 없어졌구요. 요즘 돌아다니다가 11세대 어코드 보이면 반갑고 그렇네요....ㅎㅎ 차량 가격이 좀 많이 올라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어코드 구입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구매하셔도 충분히 좋고 후회없을 차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약 저렴하게 혼다 차량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저는 어코드 9.5세대 3.5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디자인도 역대 어코드 중 가장 멋지다는 평가를 받는게 9.5세대이고 거기에 혼다의 마지막 6기통 자연흡기엔진, 예술입니다....
디자인 이쁩니다 실물이 더 이쁘고 내부도 실제로보니 이쁘고 좋더라고요 디자인이 실물이 더 좋고 볼매예요 단정하면서 약간은 중후한 깔끔한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뭣보다 지인분이 영상에 저 색깔 어코드 이번에 사셨는데 타보니 너무 좋아요 내부도 넓고 주행감이 너무 좋음 이래서 혼다차구나 싶었네요
18년식 하브 풀옵션 소나타 하브 풀옵보다 300싸게 산 그때가 ㄹㅇ 승리자 ㅇㅇ 아버지가 이렇게 사셔서 지금 8만키로인데 물론 고장이 나면 이상할 주행거리 연식이지만 그냥 너무너무 조음 나도 가끔 타는데 진짜 너무 좋더라 가성비 대박임 디자인도 지금 혼다 디자인도 너무 이쁘지만 18년식 이때 디자인이 진짜 지금 그랜저처럼 웅장하면서도 중형급 세단인데 대형급 세단으로 보이면서도 폭스바겐 같이 절제미도 있어서 조음 8년째 타도 질리지가 않을 디자인
어코드는 풀체인지 6년만에 했는데 가격이 -400만원 할인 되서 4900만원.... 이전 소나타(DN8 하브기준)는 3579만원에서 이번 풀 체인지 된 차량 풀 옵션으로 4400만원이 넘어가는데 왜 어코드 가격만 엄청 비싸다고들 하는지.... 그리고 어코드는 미국에서 만들어 온 터라 환율차이도 있어서 비싸게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현 가격으로는 비싸다고 생각되지만 실질적으로 환율과 소나타 가격상승을 감안하면 그리 비싼것도 아닌것 같구요..... 가격 상승률만 보면 소나타가 훨씬 비싸졌습니다.어코드가 앞에 숫자 하나 바뀌었다고 엄청 비싸진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도 있을 수 있겠네요... 마지막으로 현행 어코드는 앞 오버행이 더 길어져서 더 못 생겨진 것은 유감이네요... 코너링 고속주행 안정성 따져보면 국산 동급 차량에 비하면 한 급 위입니다.10세대 2.0터보 맵핑해서 타는데 완전 만족하며 잘 타고 있어요~ 차량 본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코드는 나쁜 선택은 아닐겁니다.
@@amorffatti뭣같이 차 만드는 노동자들 임금은 토요다의 두배 가까이나 되고, 퇴직하면 자식들에게 직장 세습이나 시키고, 차체 결함으로 사고가 나도 몽땅 사용자 잘못으로 치부해버리고, 결함이 생겨도 리콜할 생각은 안하고, 부족함이라고 우기고, 품질은 애매하고 결함투성이인데 가격은 꾸준히 올리고, 어려울때 국신차라고 사준 국민들을 지금도 봉으로 알고 지속적으로 호구 취급한다...고 국민들이 오해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오토뷰를 10년 넘게 챙겨보면서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는게 차에 기본기는 차를 탈때마다 계속 기분을 좋아지게 만드는 요소이고 이걸 제일 잘 이해한 매체가 오토뷰임 노사장에서 윤성로 넘어올때 진짜 작은 단점 하나를 있으면 그것만 부각해서 결국에는 운행에 대한 것들보다 뭐 컵홀더 위치가 안좋거나 DCT 특성 첫 출발 이것 하나만 까면서 차를 아에 쓰레기를만들어버림
크기로 놓고 본다면 거의 그랜저랑 소나타의 중간 정도라 볼수 있고 가격이 5340만원 이긴 하지만 지금 혼다에서 400만원 할인을 하고 있어 4940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도 그랜저 하브랑 소나타 하브 중간 정도라고 볼수 있음 이정도면 충분히 살만하다고 봄~~
8월 초에 출고해서 3000킬로 정도 탔습니다. 연비 주행 핸들링 아쉬운거 없구요~인테리어 인터페이스 투박하다고 하지만 직관적이고 쓰기 편하구요 실용성은 좋습니다. 평균 연비는 출퇴근만 하면 25~27정도 찍히구요 단거리 포함 평균연비는 22정도 찍힙니다. 재구매 할인까지 포함해서 500 할인받아 구매했구요 엔진오일 무상이 저는 좋았습니다(이전 차 4년동안 21만 탐) 김기태 기자님이 평하신 차 느낌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어라운드 뷰 없는거 불편하신 분들한테는 비추하구요~자전거 캐리어를 다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전동식 트렁크가 저는 불편했습니다 주행거리 많고 장기간 보유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참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최근 개인 주행소감. 역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질감. 폭발적이진 않지만 충분한 가속력. 딱 실용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오디오도 보스(BOSE)로 준수함. 데일리카로서는 정말 최고의 선택임. 이 차 엔지니어링의 수준과 완성도를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이란 생각. 혼다 최대시장인 미국과 거의 같은 가격임.
어코드 9세대 오너로 흥미있게 봤습니다. 혼다 핸들링 성능은 여전히 좋군요. 서스가 발전 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9세대는 되게 통통 거리는 느낌이거든요. 차를 잘 만드는 회사 동감합니다. 실내외 디자인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고 가격은 좀 납득하기 어렵네요. 5천 이하를 유지했으면 좋을텐데 5천 중반대라면 선택여지가 많아지고 럭셔리급과도 큰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요.
저는 9세대, 10세대 2대 운행합니다. 9세대는 아내, 저는 하브, 9세대는 몰아보면 아직도 거의 신차 느낌이 납니다. 이들차량이 말리부 17년식인데 몰아보니 9세대 보다 못 하고 삐거덕 거리고 롤링 등 차 움직임이 훨씬 많더군요.. 연비도 어코드가 훨씬 잘 나옵니다. 다만 9세대는 네비는 3년전에 사망해서 그냥 탑니다. 다른 곳은 고장없이 엔진오일만 1년에 1번 교체하고 탑니다. 하지만 다음 차로는 어코드는 안 살 예정입니다. 나이가 60대라 부드러운 차로 타고 싶네요..
@@whoo- 10세대 어코드 2.0 터보 오너였습니다. 타는 동안 고장 한번 없었고 정말 오일만 갈아주고 탔습니다. 뽑기운도 있기는 했겠지만 저는 정말 너무 좋은 기억만 있는 차입니다. 우리나라 수입 안되는게 너무 아쉬운.... ㅡㅜ 처음 구입할때 타입 R 디튠 엔진이라는거 딱 하나만 보고 구입했었죠....
@@user-ed2ow5ih4i 떨이요? ㅋㅋㅋ 알지도 못하면서 18:1라는 말씀 하지마세요 ㅋㅋㅋ 그 쇠교수와 김드라가 5년전 어코드 스포츠 리뷰 영상은 보셨나요? ^^ 아주 극찬을 하셨어요~ 그거 보시고 말씀하시죠~ 그리고 그 18:1이라는 로직. 일반인들이 느낄 수 없어요 ㅋㅋㅋㅋ 차를 리뷰로만 들으니 이리되지. 그리고 제조를 안하는데는 이유가 당연히 있지요. 매니아들만을 위해서 만들기엔 무리가 있으니까요~ 내가 안타깝다고 하는건 잘 만드는데도 불구하고 선택사항이 줄어드니 아쉽다는 말을 처음에 한거랍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저 어코드에 목매다는 사람 아닙니다. 3시리즈 g바디도 타고 다녀요. 혹시 일본차 빤다고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실까봐요
계속 혼다차만 갈아 타고잇는데 .. 혼다차 버릇이되버려서 이제 다른브랜드차를타면 매우 불편해요 ㅋㅋ... 혼다차 성향이 조금 딱딱해서 어찌보면 편한하지못하고 특정노면에서 잔진동도 올라와요. 그러나 리바운드나 롤이 적어서 출발 정차 커브할때 꿀렁꿀렁하지 않아요. * 다른차 타면 꿀렁거림에 스트레스 만땅됨. 미침.. 그리고 속도에 비례해서 핸들이 핸들이 무거워져서 직진안정성이 좀 쎈데요. *60키로만 넘어도 이미 핸들 무거워짐. 근데 다른차들은 편하게 휙휙잘돌아감... 물론 힘안들이고 돌아가는게 좋타는 사람도 잇는데. 나는 아닐세... ㅠㅜ 사실상 무단기어라서 전기차느낌하고 같게 속도가 일정하게 증가, 이제 변속쑈크있는차 타면 적응이 안되고 악셀이 불안함. ㅜ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혼다 하이브리드차 저속에서의 토크가 끝장남. 악셀 반만 밟아도 목아지 뒤로 젓혀짐.
소나타 캠리랑 경쟁하던 차가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크라운급 가격으로 팔리니 소비자들이 눈길을 안 주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적당히 비쌌다면 미국에서 1등 먹었던 것처럼 한국에서도 많이 굴러다녔을 것 같은데, 깡통이 캠리나 소나타보다 1000만 원 이상 비싼 건 선을 조금 많이 넘었죠. 개인적으로 3대 다 타본 입장에서 어코드가 다방면으로 제일 좋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저 가격책정은 진짜, 많이 아쉽습니다. 동급 중에 가장 좋은 거지, 급이 다른 수준의 차는 절대 아니거든요.
코너가 심해질 때 개입을 중단한다는 얘기입니다. 그건 상당수 차들이 그렇습니다. 또한 같은 제조사가 만든 차량이라도 셋업에 따라 되는 경우도,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1억 넘는 제네시스가 못하는 걸 절반도 안되는 싼타페가 해내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최근에는 각 국가에서 애매한 상황의 통제권을 운전자에게 넘기는 쪽으로 가이드하고 있어, 앞으로 적극성을 낮춘 차들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럽 차 타다가 정비에 지쳐서 혼다 오딧세이 5세대 차량 탔었습니다. 일본 불매에 눈치보고 10만 키로 미터 가까이 타다가 어쩔수 없이 다시 유럽 차로 넘어왔어요. 눈치보지 않고 구매 할수 있다면 혼다 차량 재구매할것 같습니다. 차량을 오래 타는 성향이라 유럽차는 탈때마다 보증 기간 후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미국 어큐라 홈페이지나 북미 차 리뷰어 보면 어큐라도 어마무시 하던데... 무튼 이런저런 눈치 안보고 , 대중차 메이커 중 장거리 온로드 주행 많으시면 무조건 혼다 입니다.
디자인은 짬뽕 느낌임 전면부는 남성미 넘치는 미국차(GM, 포드) 스타일 같고 후면부는 우아한 독일 세단(아우디, BMW)같고.. 11세대가 도로에서 아직까지 안보임 빨리 렌트해서 한번 타보고 싶음 레버식 기어 노브를 살려놓은게 마음에 드네 일본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이라는 과거의 명성이 그대로 살아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 2.0 터보 스포츠가 단종된게 아쉬움 그것도 타보고 싶은데
미국에서 어코드만 88년형, 94년형 운행하였고, 현재 2007년형 3.0 i-VTEC 아직도 운행중입니다. 토요타 캠리하고는 느낌이 많이 틀립니다. 캠리 V6보다 엔진 소리 우렁차고, 차 낮고, 핸들이 타이트하고 민감하고(캠리는 좀 헐렁한 느낌), 코너에서 출렁출렁 느낌 없고, 캠리가 조용하고 안락한 미국 세단의 느낌이라면 어코드는 쇽이 단단한 독일차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만족하고 타는 차입니다! 리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뷰] 2024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 오토뷰 로드테스트](/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