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이후 가장 큰 전쟁이었던 6·25 전쟁. 그 때 쓰였던 총, M-1 갤런트 소총, M-3 그리스 건, PPsh-41, 모신나강, M1919A6, DP-28 덱타료프 경기관총, M1917A1 브라우닝 수냉식 기관총의 실총 사격 리뷰! #육이오 #태극기 #총 #사격장 #장동건 #원빈 #전쟁 #2차대전 #M-1 #M-3 #체험 #리뷰 #사격
카빈의 경우 동계 중공군이 누비옷을 여러벌 겹쳐입고 돌격 했을 때 아무 쏴도 안죽고 돌격해서 기피하는 총이었습니다. 후에 나온 연사 가능한 버전이 좁은 동굴이나 진지 탈환 시에 엄쳥난 연사로 순식간에 전새를 뒤 엎은 적이 있어서 재조명 되간 햤지만 카빈 소총 자체에 대한 평가는 별로 였습니다.
@@루루애오-j3s 그리고 오찬행사도 국군용사뿐만 아니라 유엔참전용사까지 초청했고 오찬행사 자체가 역대정부에서 최초로 진행됐는데 이게 625등안시하는거냐?ㅋㅋㅋㅋ 하여간 무식하면 알아보기라도 하든가ㅉㅉ 국가유공자 대우도 이번정권이 제일 잘하고있고 유해발굴도 역대정부중에 제일 적극적으로 하고있구만ㅉㅉ 보수독재쿠데타 따라지새끼들은 반공프레임아니면 선동할게 없지?ㅉㅉ
polar bear 미국과 소련의 대리전이였고 한국과 북한의 수뇌부의 이념대립으로 인해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이 죽었습니다 불법 남침으로 북괴가 침략한거 맞습니다 그러나 무고한 시민들이었던 병사들은 수뇌부의 야욕에 희생되어 이념이 뭔지도 모른채 세뇌당해 서로에게 총을 겨누는 비극이 발생한거지요 서로에게 총을 겨누었다는 표현은 그 무지했고 무엇이 옳은지 모른채 수뇌에 의해 피를흘린 병사들끼리의 살육전에 대한 애도와 비탄함의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슬러 북괴가 불법남침을 자행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는데요? 북괴와 공산진영의 침략을 부정한적 없는데 제 정신상태가 왜 글러먹었다는거죠? ㅋㅋㅋ 그리고 희생된 민간인과 이념도 모른채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죽이고 죽임당한 군인에 대한 애도를 표했을 뿐인데 무슨 정신교육이니 뭐니 지껄이시는지? ㅋㅋㅋ
지금은 사라진 57사 포병대대 전역자인데 105mm가 우리나라 같은 도심지 많은 곳에서는 유용한듯합니다. 방열시 포간격도 그리 크지 않고 크기도 작아서... 급하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각으로 사격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차폐각 아파트 높이에 맞춰서 고각 연습도 많이 했구요.. 수방사 예하 사단이다 보니 전시 진지가 학교 운동장이거나 큰 교차로여서 우리는 나름 "시가지특수전포병대대"(자칭) 라고 자부심은 있었는데... 실사격하러 연천가면 미군 탱크부대나 포병애들이 박물관 전시물 보듯하는게 너무 쪽팔리긴 했습니다 ㅠㅠ... 그래도 살상반경 25미터에 155미리 견인포는 5톤차로 운반이지만 우리는 두돈반포차라 기동성도 나쁘지 않았고 초탄명중률도 좋았습니다~ 단, 포신에 적힌 제작년도가 1939년이라는게..... ㅎㅎㅎㅎㅎ
105mm가.. 사거리와 범위가 짧아서 그렇지.. 베트남 전에 공중강습으로 쓸만큼 가볍고(?) 탄이 무척 많음.. 우리나라 국군도 월남전에서 짜부동 전투였나? 거기서 직사로도 쏴고 해서 해병대 위대한 전투로 기록되있는 걸로 알고 있음. 아무튼 탄이 얼마나 많냐.. 미군이 쓰다쓰다 남고 냉전때 군비 경쟁으로 쟁여 놓고 우리나라도 막대하게 찍어내고 해서 쌓아놓고 있다가.. 미국이 완전히 155mm넘어가면서 105mm탄을 우리나라 많이 쓰니 가져다 놨다가 저렴게 넘겨서 국군에 탄이 무시무시 하게 많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105mm 포대 근무 하신 분들 포사격 가면 가끔 미군이 낙서해 놓은거 있었는데.. 보셨으려나.. 그게 그런 겁니다. 그래서 자주화도 하고 있죠.ㅋㅋ
6:40 국군진영에서 사용한 M1917이 맞지만 실제로도 소련이 미국에서 랜드리스된 M1917을 북한에게 공여한것도 있습니다.(그리고 장면을 보면 언덕 위로 돌격해야 하는 상황에 저런 무거운 거치식 무기를 그것도 북한군진영 바로앞에서 사용하는것을 보아 북한군이 방어를 위해 거치해둔것으로 보임) 실제로 6.25에서 M1A1톰슨을 사용한 나라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극소수국가뿐입니다.(사용하더라도 소수로 보급됨) 미군이 M1A1톰슨 대신 M3 그릭스건을 사용한 이유가 북한이 소련에게서 공여된 M1A1톰슨으로 인한 피아식별 문제점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이 만든 P-39 에어라코브라와 P-63 킹코브라 또한 북한에 공여되어 미국전투기VS미국전투기가 일어난적도 있지요.
미국하고 소련이 없었다면 유럽은 나치 독일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는 일제의 치하 아래에 있었겠죠... 그들을 견제하고 이길 만한 열강이 미국과 소련 이외에 또 있었다면 모르겠지만ㅎㅎㅎ 근현대사는 가만 보면 부품들이 정교하게 맞물려 있는 기계 같아요. 어느 한 쪽이 고장나서 이 쪽 부품을 빼면 나아지겠거니 하고 빼버리면 다른 고장이 또 일어나버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