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그렉로렌 진짜 말도안되게 비싸서 디자인도 구리기도 하고.. 도버 스트리트 마켓 가서 직접 봤는데 리벳에 리 라이더스 각인된거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이런 저가형 싸구려 빈티지 제품들 그냥 못생기게 이어붙이기만 하고 가격은 창렬스럽다 생각한 베트멍 크롬하츠 보다 비싸거나 그정도 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걍 돈많은 패션 취향 이상한 사람이나 비싸면 좋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 입으라고 만든 것 같은게 대부분이었어요..
@@카이지-y7f 주관적인 생각인데 경솔하다는 표현이 맞는건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왼쪽 형님 생각을 가감없이 말했을뿐인데 말이죠. 그것도 해외브랜드를 리뷰는 항상 여러가지 생각을 나타내줘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딜가나 장점만 말해주고 단점을 숨기면 내가 구매했을때 꼭 만족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러기에 보는 사람이 결정하기에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해요. 카이지님은 이번영상에서 입을 수 있는 옷이 어디까지인가요? 전 갤뎁까지는 그나마 겨우 자금이 된다면 고민고민하다 사볼순있을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