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포인트 1, 또 허딘가 할때 쩌렁쩌렁한 파워풀함 2, 난 못해 연기적 포인트 너무 좋음 3, 3번째 내인생 즐겨라 할때 진짜 개쩜 4, 마지막 엔딩때 손올리다 끝날때 손 뒤집어서 멋짐 폭발함 5, 차지연 배우랑 비슷하게 허스키한 느낌이 있는데 듣기 너무 좋음 6, 개 이쁨 7일째 연속 이노래만 들음
젠장 지금 대체 몇시야 참 일찍도 일어났네 난 해가 뜰 때쯤 침대에 눕지 햇빛은 피부에 안 좋아 오 주여 지저분한 집구석 치워도 끝이 없구나 이 집안 일은 해도 해도 끝없어 아예 시작하질 말아야지 난 예술가의 아내라 영감을 줘야해 하지만 어둠이 오면 날 위한 밤을 준비해 어딘가 무도회 열려 즐길 기회 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속에서 살 듯 머리엔 장미꽃을 꽂고 샴페인에 취해 난 어릴 적 있는 없는 눈에 띄지 않았지 관심 받는 건 딱 질색 뭔가 배우고 연습하고 반복하는 일들 난 지루한 건 못 참아 우리 엄만 말했지 거지되도 좋냐고 난 상관없어 내가 알게 뭐야 아버지도 나의 미래가 캄캄하댔지만 내 미래 그 누가 알겠어 우리 언닌 항상 날 칭찬했지 나도 언지처럼 무대 위 오페라 가수 될 수 있었지만 나는 인생을 즐겼다네 또 어딘가 무도회 열려 즐길 기회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 속에서 살 듯 머리엔 장미꽃을 꽂고 샴페인에 취해 언젠가 그도 신의 부름을 받아 눈을 감는다해도 난 내 방식으로 슬퍼하리라 그 무덤에서 절대 울지 않으리 또 어딘가 무도화 열려 즐길 기회 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속에서 살 듯 머린엔 장미 꽃을 꽂고 샴페인에 취해 즐길 기회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꿈속에 살 듯 즐겨라
와 진짜 앞으로 경험과 연기가 훨씬 쌓이면 2의 옥주현 각이라고 보입니다.... 가수 출신 뮤지컬배우 중에서도 옥주현의 뒤를 잇지 않을까... 노래는 이미 완성형이신거 같아요ㅠㅠ 이것만 좌도 성량 쩔구 막 소름끼쳐여ㅠ 마리앙투아네뜨때도 영상보고 반해서 엄청 찾아봤었는데... 정말 김연지배우님 앞으로 넘넘 기대됩니다
이 가수 겸 뮤지컬배우가 발라드를 부르면 세상의 모든 발라드를 이 가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지고, 뮤지컬 넘버를 부르면 다른 뮤지컬의 넘버도 이 뮤배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 진다. 심지어는 이 가수가 트로트를 부르는 걸 보고 있자면, 세상의 모든 트로트를 이 가수의 목소리로 듣고 싶어지기까지 한다. 마성의 보컬리스트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김연지님 팬이지만 제일 좋은점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15년 처음 단독콘서트때부터 공연 챙겨보는데 매번 실력이 느시는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나도 무언가에 열성을 쏟아야겟다라는 다짐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레베카 댄버스부인 역할도 한번 보고싶어요 ㅠㅠㅠ
김연지 배우님 팬이라 연지배우님 보러갔다가 박강현 배우님 드라마틱한 연기변화랑 가창력 음색 딕션 발성등 완벽해서 남자지만 반해버렸네요 여성분들 마음이 이해가되더라구요 ㅋㅋ 김연지 배우님은 대사부분은 아직 미흡한 부분이 계셨지만 딕션이나 가창력은 출중하셔서 전 나름대로 만족했습니다 다른 콘스탄체 배우님들과의 비교보다는 취향으로 보는게 정확할 것 같아요 콘스탄체 배역이 생각보다 분량이 적은느낌? 이라 아쉬웠지만 정말 재미있게 보고와서 후회는 없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박강현 김연지 두배우님들은 항상 조금씩 발전해나간다는 느낌?이 들어서 공연내내 울먹엿어요 제가 ... 처음이라 이런 느낌은 그만큼 감동도 많이받았어요 마지막 황금별 커튼콜때는 눈물이 주륵...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 다음번에 박강현배우님 공연도 찾아가야겟어요 지갑 비는 소리 또르르... ㅎㅎㅎ
2:07 난 어릴 적 있는 듯 없는 듯 눈에 띄지 않았지 관심 받는 건 딱 질색 뭔가 배우고 연습하고 반복하는 일들 난 지루한건 못 참아 우리 엄마 말했지 거지 돼도 좋냐고 난 상관없어 내가 알게 뭐야 아버지도 나의 미래가 캄캄했지만 내 미래 그 누가 알겠어 우리 언니는 항상 날 칭찬했지 나도 언니처럼 무대 위 오페라 가수 될 수 있댔지만 나는 인생을 즐겼다네 또 어딘가 무도회 열려 즐길 기회 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 속에서 살 듯 머리엔 장미 꽃을 꽂고 샴페인에 취해 언젠가 그가 신의 부름을 받아 눈을 감는다 해도 난 내 방식으로 슬퍼하리라 그 무덤에서 절대 울지 않으리 또 어딘가 무도회 열려 줄길 기회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내 인생 즐겨라 꿈 속에서 살 듯 머리엔 장미꽃을 꽂고 샴페인에 취해 즐길 기회 있지 절대 놓칠 순 없어 꿈 속에 살 듯 즐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