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보이를 선이라고하고 그 반대편 사람들은 악이라고 생각하는 사고 방식은 좀 지나친 해석인것같네여 무슨 만화영화 보는것도 아니고 한명을 주인공으로 딱 정해놓고 나머지는 빌런으로 치부해버리는것많큼 유치한것이 없습니다. 그냥 디스전은 디스전일 뿐이고 릴보이가 방송에서 자신이 힘들었던점을 이야기 했지만 이런식으로 해석하길 바래서 그런말을 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릴보이를 위한다면 그냥 우승 축하만 해주세여
@@마음만은따뜻한남자 죄송합니다만, 릴보이를 선으로 치부하고 반대편 사람들을 악으로 치부한 것조차도 당신의 판단 아니신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영상의 제작자가 아닙니다. 영상 댓글이다보니 영상의 내용이 담겨져 그렇게 보이신거라면 제 전달력에도 부족함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는 단순히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등요] 유명한 말도 있지요.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 라는 말이요. 용서와 화해 그리고 정직함과 바른 조언이 악함을 끝에는 이긴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릴보이가 팀 결정할때 원래 굴젓팀 갈려했는데 기리보이가 웃는거 보고 5초만에 마음 바꿔 자기팀 갔다던데 그 선택이 신의한수 였던 것 같음.. 원슈나 기리보이, 자이언티 다 음악을 순수하게 좋아하고 스카이민혁처럼 좋아하는 음악을 자기스타일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보며 자극받고 자기가 잘 못한게 아니란걸 많이 깨달은 것 같음ㅠㅠㅠ 모두 다 다를 뿐 틀린거 아니니까 여태 잘한 만큼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릴보이 국밥길 걷자!!!!
발라드 래퍼라는 단어 자체가 웃긴데 그렇다고 해도 그게 꼭 배신자처럼 돼야만 하는건가? 요새야 트렌드가 멜로디랩이 많아졌는데 한참전에 에미넴만 해도 마킹버드나 뷰티풀 같은거도 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나도 ㄹㅇ 힙찔이 그 자첸데 난 내가 좋아하는 래퍼가 잘되면 좋기만 하던데 안그런가 솔컴때 최애가 화나랑 맫씨였는데 쇼미2 나오고 떡상한거보고 흐뭇했었는데 난 ㅋㅋㅋ
우리 초등 아들이 쇼미더머니 보는데 다른 가수들은 귀에 잘 안들리는데 나는 랩은 잘 모르지만 릴보이 랩은 편안하고 세련되고 과하지 않아서 좋았다 그래서 저 사람 누구야라고 아들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응윈하는 릴보이라며 그래서 얼굴을 봤는데 눈이 선해보였다 그리고 나의 원픽이 되었네요^^
딥플은 언더부심이 아니라 언더밖에 머무르지 못하는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한 거다. 비겁한 게 당시 버벌진트나 다듀, 리쌍한테는 한마디도 못했으면서 만만한 긱스한테 저 지랄했다는 거 ㅋㅋ 진짜 비겁함. 센 사람들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만만한 긱스한테 저 지랄 ㅋㅋㅋ 저게 왜 열등감에 기인했냐고? 티비 나오고 오버로 올라올 기회가 주어지니 언제 그랬냐는 듯 자기가 욕하던 짓 다 하고 있잖아 그러니까 결국 신념은 없었고 남 잘되는 거 배아파서 깐 거임. 그것도 만만한 상대만 골라서 ㅋㅋㅋ 그렇게 발라드랩 욕하며 언더부심 부렸지만, 사실은 그 언더에서 가장 나오고 싶어했던 사람이란 거지 자신의 행보가 증명함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딥플은 열등감과 자존심때문에 힙합 그쪽에서 계속 욕먹는거 ㅋㅋ 쌈디나 피타입처럼 인정하고 사과를 제대로 하거나 아니면 묵묵히 자기 잘못 인정하고 욕 먹는거 받던가 했으면 그래도 욕을 몇년째 먹지는 않았을듯 ㅋㅋ 인정도 모순적으로 하고 사과도 대충하고 디스하거나 욕하는거 맞받아치니까 저꼴이 나지 아오 꼬셔라 ㅋㅋ 밥먹다 혀나 맨날 씹어라 ㅋㅋ
근데 당사자는 용서하고 끊어낸거같은데 이런식으로 또 재점화 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릴보이 가장 힘들때 dm으로 위로,응원 한마디 안하고 그냥 관전했으면서, 이제와서 잘잘못 따지는건 릴보이한테도, 그 누구한테도 하등 도움안될것같은데요. 편가르고 싸움붙이고, 자기들만 재밌지 아티스트들은 하나도 재미없을것같은데 ㅋㅋ; 진짜 릴보이 팬이라면 이런 댓글은 안쓰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릴보이 1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연애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사랑을 진지하게 하는 사람인듯 ㅇㅇ 그런 사람이 직접 만든 곡이니 노래에 진심이 담겨있다고 느낄 수 있음. 음악성도 뛰어나고 자신의 작품에 자신이 어울리며, 작품은 그저 겉보기에 아름답기만 하면 된다가 아니라 안에, 내면에 제작자의 영혼과 뜻이 담겨있어야 진짜로 아름답다고 믿는 사람으로서 진정한 true love를 할 줄 아는 릴보이의 작품은 어떤 것과도 견줄 수 없다고 생각함. 인성이 쓰레기인 사람의 아름다운 작품보다, 덜 아름답지만 작품과 작자가 일관성있는 작품이 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게 내 가치관임. 마치 카사노바의 노래 제목이 'true love'라던가 이런 게 난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