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관광지 음식점은 거의 외부에서 들어온 뜨내기이고 실제 현지 음식 장사하는 분들은 시즌이나 이벤트 행사기간 동안 무거운 집기들 일일이 옮기기 짜증나기 때문에 음식점 신규오픈 때 한두번 하고 나면 아예 안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방에서 신규 음식점 오픈은 몇년에 한번일 정도로 희귀성이 있어서 그냥 관광지 음식점은 패싱하고 동네가서 먹는걸 추천해요~
음식에 환장한 ㄴ 중에서 제대로 된 ㄴ 없다는걸 잊지마세요. 추가, 모범음식점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하얀 비닐이 음식에 섞여져서 나왔기에 양배추인줄 알고 드시던 일행이 말을 하니, 주인은 한참후에 나와서는 "머리카락도 아니구만!" 하고 가버리더군요. 나중에 보니까, 모범음식점 이라는 간판에, 중국산 재료들만 쓴 음식뿐이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