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이 아가들 성장하는 모습이 마치 한편의 다큐같네요.저렇게 쪼꼬미였는데,지금은 청년같아요(사람으로 보면).어쩜 냥이들은 저렇게 빨리 크는지요? 야채님과 진경씨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게 보입니다.예쁜척은 잘 먹어서 그런지 확실히 아픈척보다 얼굴이 더 큰거같아요.오늘도 냥이들집 보온덮개로 덮어주셨네요.수고많으셨어요.야채님 감기가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ㅎㅎ 야채님 삼색이 집만으로도 따듯한 공간이엇어요 . 온열기까지 해서 더 따뜻했었어요 비닐하우스까지 해줘서 더 더 따뜻했어요. 비닐하우스 덮개 부직포까지 깔았으니 완전 봄 날씨 였겠죠 . 이 따뜻한 비닐하우스에 온풍기까지 24시간 이면 여름공간이었을듯 해요 삼색이 가족들에게는 너무~~~~~과한 집이 었어요 집안 고양이들보다 더 놀기좋은 마당에 겨울 지네기 넘 좋은 비닐하우스 집만으로도 충분 했는데 온풍기까지 24시간 돌려 놓으셨으니 야채님이 과해도 너무 과한 사랑으로 보호 하셨다 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온풍기든 온열등이든 이제 빼세요 과하고 필요 없는 거에요 사람이 느끼는 추위랑 길냥이가 느끼는 추위는 다른것이잖아요 사람이 판단으로 길냥이가 추울거라는 생각으로 ~ 사랑이 넘쳤네요 ㅋㅋ.
아이고 전기요금 폭탄을 맞으셨네요 그래도 야채님 덕분에 척척이들 건강하게 추운겨울 잘 지내네요 ㅎㅎㅎ 보온덮개까지 앞뒤로 다 하셨으니 올겨울 끄떡없겟네요 그래도 내일부터 날이 조금 풀린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척척이들 아파서 병원 안가는거만 해도 효도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윽.... 집사님의 정성과 사랑. 마당냥이들은 그저 따뜻하게 지냈을 뿐이고^^;; 집사님은 아이들 추울까 온풍기를 틀어준 거 뿐이지만. 천사 집사님 덕분에^^ 아이들은 추웠던 날을 잘 넘겼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정말 대단하십니다. 덮어주니 더 따뜻할 거 같아요^^ 그래도 너희들이 따뜻하니 다행이야. 생각하시는 집사님 덕분에 아이들은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