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들 보면 죄다 미국 유럽 쪽에서 온 사람들임 ㅋㅋㅋ 그러다가 한국 십선비들이 욕 하니깐 시즌 갈수록 빌런들 적어지고 조심스러워짐 실제로 빌런짓 하느니 착한 컨셉트 가야 나중에 유튜브를 하든 가게를 차리든 사람들이 올테니... 결국 빌런 없으니 시즌 갈수록 좆망함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빌런들 나온 곳이 댓글도 훨씬 많음 그러다가 최근에 빌런들 없어서 시청률 안 나오니 억지로 만들던데
@@Ajjd2831j 근데 자기 친한 사람들만 챙겨주는 게 어떤 상황에서든 당연한 거 아님? 여자니까 자기랑 친한 여자를 챙겨줬겠고 잘생긴 남자는 어디가나 못생긴 남자보다 대접받으니까 이것도 그 대접의 일종임. 꼬우면 잘생기면 그만이고 평소에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사교력이 있으면 그만임. 자신을 위해서 머리를 쓰는 와중에 자기 사람 챙기는 게 뭐가 나쁜지 모르겠네.
사실 이예진님이 보통인듯.. 친한사람만 좀 챙겨주고 나머지는 그냥 적당히 나눠주고.. 사실 새터민인 이하나님에게 빠에야준거가지고 뭐라고 하는데 쿠스쿠스나 중국식냉면 등등 이국적인 요리가 꽤됨!! 다만 최강록님은 고기 부위를 다 배려해서 나눠준걸 보면 특별히 착한인성을 가지신거같음
우리나라 정서가 댓글에 다 나타나는 구나ㅋㅋㅋ 경쟁보다 평판 생각하는 우리나라ㅋㅋㅋ 이예진이 욕 먹을 행동이 아님. 다만 본인이 좀 더 머리를 썼다면 평소에 이길 수 있는 경쟁자는 쉬운 거 주고 최강록, 왕옥방 같은 강력한 경쟁자한테는 어려운 걸 줬어야함. 다들 어려운 걸 주니까 만만한 상대가 떨어짐
저렇게 요리 주는거ㅋㅋㅋ그건 솔직히 참가자들 인터뷰로 난감해하는 것도 그렇고 좀 웃긴 포인트라 생각하는데다가 어차피 프로 자체가 경쟁프로니까 상관없음 근데 나눠주면서 영혼 하나도 없이 이제야 알았다는 듯 뜨허억 이런 표정 짓고 새터민에게는 야 너 이거 모르지ㅎ 같은 표정ㅋㅋ 그런 식으로 대놓고 표정으로 보여주는 건 경쟁 프로에서 얻을 수 있는 재미의 차원을 넘어서... 난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서 좀 불쾌해한게 아닌가 싶은데 참 핀트 못잡는 사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