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멕시코 정부는 사실상 손 놓은 상태입니다...시장 정도는 입만 뻥끗해도 암살 당하는 수준이고 미국의 도움만 절실히 바라고 있는 실정인데 미국이 다른 나라 내정 간섭 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거라.. 그리고 멕시코는 전직 군인들이 마약 사업에 뛰어들면서 겉잡을 수 없어진거 같네요 내전 수준으로 발전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으니
@@박희수-t8d Los Zeltas 이야기가 크네요, 잔인하기로 유명하던데, 저는 멕시코에서 20년 넘게 살아서 느낀건데, 절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물론 돈 좀 있고 좋은 곳에 살면 안전하지만 다른데는 진짜 각오해야합니다. 멕시코에서도 국룰이 있더라고요, 6시 오후 무조건 집에 있으라. 라고 심지어 중딩때 학교 가는길 시체도 몇번 봤는데, 으으…
Crees que en Estados Unidos no hay carteles de droga Estados Unidos el mayor consumidor de droga en el mundo y hay muchos carteles también allá soy de México no te creas todo lo que te dice e estado en Estados Unidos y no ay tanta diferencia en crimen solo que hacen mucho escándalo las noticias si es de otro país que no se a Estados Unidos
실제사례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여시장이 있었음 카르텔의 경고성 테러로 남편을 잃었지만 오히려 분기탱천해서 강경해짐 그 후 카르텔의 힘이었는지 그대로 다음선거에 낙선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아들과 같이 납치되어 윤간 후 살해되어 길바닥에 버려짐 이런일이 쉽게 가능한데 정치인들이 카르텔과 본격적으로 다툴수 있을리가 ㅋㅋㅋㅋ
과달라하 패밀리가 잡아서 고문후 죽인 요원 "키키"가 죽기 전 까지는 Dea=경찰정도의 공무원 이였지만 키키가 공무집행중에 그것도 갱단에 고문을 당해서 죽고난후 dea의 위치가 엄청나게 올랐습니다 그 이후로 아무리 막나가는 갱 이라도 Dea 요원은 손대지 않는다는 룰이 생겼고 (손댔다간 미국이 자기 패밀리를 가루로 만들어버림) 요원들에게 키키는 수호신 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스페인 지배를 300년 받은 필리핀도.. 부패가 심하고.. 마약과 총기 사고가 많은 나라입니다. 필리핀인 상당수는 스페인 혼혈이고요.. 뭔가 스페인과 아시아 인종이 혼혈되었을 때.. 이러한 경향성이 나타나는 건지.. 알 수 없지만..필리핀은 아시아의 남미 국가라고 볼 수 있네요
수십년간 마약청정국으로 불리우던 우리나라조차 마약문제가 심각해지는거 보면 세상 자체가 말세 아닌가 싶음;; 사람들의 마음이 궁핍해질수록 이런 전조증상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니까... 남녀갈등, 세대갈등, 지역갈등, 정치색갈등 등등 이런게 다 비슷한 맥락. 마음에 나쁜 감정들이 쌓이고 현실적인 어려움들이 닥치기 시작하면 도피처로서 저런거에 손을 대게 되는거임.
멕시코 한달째 출장중인데 여기 께레따로는 안전합니다 ㅎㅎ 멕시코 여러 도시가봤지만 국경도시는 정말 위험합니다.. 멕시칼리에 있을때 공원에서 드럼통에 여자가 불어 타서 죽었던 사건이 있었어요.. 이 여자가 마약쟁이인데 자기네 카르텔에서 마약안사고 다른데서 샀다고 본보기로 보여줄려고 일부러 공원 한가운데서 살인한후 전시한겁니다.. 정말 살벌해요
Si se decidieran, en menos de un año el ejército trigarante acabaría con los carteles, el problema es que como nuestro "amigable" vecino estadounidense es el consumidor número 1 del mundo, hacer eso es muy difícil, más que nada porque sus organizaciones cómo la DEA y gobernadores cómo los de Arizona trabajan con el cartel pues le es difícil eliminar ese problema si es financiado por ellos
멕시코군이 투입된 전투에서 카르텔에게 패배하고 카르텔 요구대로 두목 아들 풀어준 게 얼마 전임. 어쩔 수가 없는 게 특정 지역은 완전히 장악하고 있어서 군을 투입해도 승리라는 게 불가능함.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자의든 타의든 카르텔 편을 든다는 건 보이지 않는 적을 쫓는 것과 같음.
@@양반의사-p9z부패문제 때문에 패배한 것이지 카르텔들의 무장력하고는 상관없음, 그 증거로 시날로아 카르텔과 피터지게 싸웠던 로스 세타스가 멕시코군이 집중토벌하니까 바로 망했고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도 로스 세타스처럼 망하지 않으려고 로스 세타스처럼 시민들을 대놓고 죽이는 짓거리는 자제함.
정권유착에 민간유착도 너무심해서 카르텔만 없애기에는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음... 저기는 나라가 뒤집혀도 카르텔소탕은 불가능할거임 남은방법하나는 미국이 작정하고 멕시코전체를 전멸전으로 민간인가릴것없이 싹밀어버리는건데 이러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국제사회 비난은 피할수없고 굳이 그렇게 인력 금력 낭비 할필요도없고... 그냥 노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