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타와 돈만 문제가 아님. 가난극복은 나랏님도 못함. 가정단위 의지도 중요함 원래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잔인하기 유명한 아즈텍 (타부족 납치 하고 산채 인신공양) ... 원래 향정신성 식물 많이 먹었고 근대국가 시작도 군인들의한 정복이었음..그 과정에서 입신양명에 집착하는 유교적 문화와는 또 다른 마쵸적인 남존여비가 강함. 그동안 그나마 울타리가 되던 카톨릭도 사상투쟁에서 힘을 잃었고 대책없는 라티노들 대체로 다른 나라가도 다른 이민자들보다 교육열도 매우 낮음. 총체적인 문제가 많음.
@@씨튜브유발련 관광으로 많이 알려지질 않아서이지 정말 좋은곳이 많아요.. 근데 사람이 문제.. 그 좋은곳을 맘놓고 편안하게 돌아댕길수 없으니.. 서부해안 도시중 한곳을 일로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번호판없는 대형 suv차량들이 대놓고 돌아댕기는데 경찰들도 모른척함.. 가이드 설명으론 저런 미등록차들은 주로 마르코들이 몰고 다닌다고.. 어떤 도시,마을들은 어두워지면 경찰들은 서 안에만 박혀있고 저런차들이 돌아댕기며 검문 검색하며 경찰역할을 한다나.. 카르텔 점령 지역이 그런 형편이니 어디 어디는 방문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주더군요..
마약이 무서운 건 처음이 어렵지 한번 접하면 끊기도 어렵고 주변사람들까지 끌어들이게 된다는 점. 썩은 사과 하나가 사과 상자 전체를 썩게하듯 그렇게 사회 전체가 병들어 가기 때문에 남한테 피해안주는게 아니고 사회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 연예인들 마약사건 터지면 타인한테 피해끼치는거 없는데 왜 그렇게까지 공격하냐고 하던데 제발 나무만 보지말고 숲을 봤으면 좋겠다.
@@pafolsolan애낳는거랑은 다르죠 아이는 국가의 가능성이 될수도 사회의 민폐덩어리가 될수도 있는데 마약은 무조건 병폐덩어리가 됨 마약 하나에 따라붙는 범죄가 몇개임ㅋㅋㅋㅋ 마약의 긍정적인 점은 진짜 드물지만 예술가가 작업과정에 사용하고 그렇게 만든 결과가 상업적으로 성공해서 벌어들인 돈이 국가에 도움된다는거? 근데 이것도 엄청 드문 경우고 대부분의 경우에는 의료비 상승, 치안 악화, 각종 범죄율 상승 등 골칫덩이밖에 안됨
멕시코도 처음부터 멕시코가 아니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빈곤과 불평등의 문제가 폭력의 문제로 바뀌는 것과 함께 카르텔이 어떻게 국가를 위협하고 권력을 접수하는지 설명하는 내용이 있어서.. 그들의 이야기가 그들만의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우리에게도 의미가 있는 이야기로 끌고 오는 힘이 있는 좋은 영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99년부터 한 10년간 멕시코에서 소년기를 보냈는데, 그다지 살기 좋거나 기억에 좋게 남는곳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위험했던 기억은 없음. 영상에서는 그냥 잔인하게 죽였다고 하지만 실제로 몇시간에서 몇일동안 진짜 사람이 상상할수 없는 악랄하고 잔인한 고문을 하고 죽임. 능지처참같은것들. 그냥 안타까울뿐...
멕시코의 현 상태는 이미 조직범죄로인해 국가 기능을 상실한걸로 알고 잇음 국토 전체가 아주 극소수만 빼고는 거대한 마약 조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미 국가라고 볼수없는 지경에 이르럿다고 다른 나라도 마약문제 심각하지만 멕시코 처럼 국가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나라는 멕시코뿐임
'엘 차포' 호아킨 구스만은 시날로아 카르텔의 진짜 보스가 아닙니다. 시날로아 카르텔의 진짜 보스는 '엘 마요'라 불리는 이스마일 잠바다 가르시아 입니다. 엘 차포가 워낙 관심받는걸 즐기고 과시욕이 심해서 은신중에도 멕시코 유명여배우인 케이트 델 카스티요와 헐리웃 배우 숀 펜과 인터뷰를 하기도 하는 등 위험을 자초했죠. 그래서 실질적으론 조직의 실세인 엘 마요가 미국에 엘 차포를 던져준겁니다. 엘 마요는 워낙에 치밀하고 조심스런 인물이라 현재까지도 자세한 정보가 거의 없죠. 물론 지금도 시날로아 카르텔은 엘 마요의 지휘아래 아무 문제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글쎄 이 문제의 원인을 멕시코 바깥에서 찾는 건 좀 많이 나간 것 같고 핀트도 안맞아보여요. 미국은 적극적인 지원의사가 있는대 멕시코 정부가 주권의 문제라며 그 지원을 제한하기 때문이겠죠. CIA와 미군이 개입한다면 카르텔이라 할 지라도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최근에 멕시코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여행 가기 전 이런 영상으로 엄청 겁을 먹었는데요. 멕시코에 이런 지역 있긴 하겠지만 미국도 마약우범지대가 있는 것처럼 멕시코 전역이 이렇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맞는 말씀을 해주시는 거지만 나라 전체에 대한 오해의 소지가 있어 한마디 남겨봅니다
Somebody can tell me if what I just read in the captions was right, the reporter said in Mexico nobody aspires to be an Entrepreneur but instead a Mafia boss? if that's just what he said, that's completely wrong I'm studying to become a software developer, here in Monterrey, Mexico, which is arguably even bigger than Incheon so where does this info come from, and why is spreading in South Korea like it was true?
중동 영상도 상당히 많습니다. 실제로 공개참수하는 영상도 많아요. 또 중동국가의 잔혹함을 얘기할때 빠지지않는, 반정부 무장단체 들의 영상도 많습니다. 산탄총을 얼굴 바로앞에서 쏴서 앞면을 통째로 날려버린다던가, 사람들 목에 줄줄이 폭단 매달아놓고, 터트렸을때 머리만 쏙 빠지게 만든다던가, 참수, 수장, 생매장 등, 뭐, 잔인한거 많죠. 그래도 잔인함만 놓고 봤을땐, 저도 멕시코, 브라질, 베네수얼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정도가 가장 떠오르네요.
Sbs 내용 정말 유익합니다! 그런데 발언하시는 분이 전문 아나운서가 아니다보니 목소리만으로는 한번에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없는 부분도 있었어요.( 저는 눈이 좋지 않아서 목소리로만 듣습니다) 중간에 편집으로 말과 말 사이에 쉼이 아예 없습니다. 어차피 빨리감기가 필요한 경우 빨리감기해서 듣는데 나중 영상 편집에 참고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Yo creo que esta persona no sabe nada de Mexico. Si es cierto que Mexico tiene problema de droga pero la economía de Mexico no depende de solo droga. Mexico es primer socio comercial de USA y hay mucha inversión extranjera incluyendo muchas compañías Coreanas. Según los datos de National Geography Mexico es el séptimo país más visitado por los turistas en el año 2023 marcando 45 millones visitantes. Debe checar los datos oficiales antes de hacer un programa
Creo les vale verga literal 😂😂 y soy coreano aun me frustra convencer paisanos diciendoles que no todo es narcotrafico en corea pero igual son rependejos
가장 큰 문제는 멕시코의 빈곤 문제죠. 빈곤이 심각하기 때문에 마약 조직에 들어가서 돈을 벌려고 하고요. 그럼 멕시코가 왜 마약 무법 지대가 됐을까? 바로 미국 때문이죠. 미국과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미국이라는 아주 큰 마약 시장이 옆에 있으니까요. 그런 사람들이 마약으로 큰 돈을 번 다음에 정치인으로 둔갑하죠. 이 악순환의 고리 끊기 쉽지 않아보여요. 멕시코에 가서 한 달 살았는데, 빈곤 문제가 상상 이상이에요.
미국이 콜롬비아에 개입함으로써 마약 카르텔을 미국 쪽으로 가깝게 끌어다 놓은 결과를 낳은 것일텐데도, 미국이 멕시코에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겠지요? 한편으로는 미국의 무기를 사 주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에 마약을 파는 식의 공생관계가 되기 때문에 미국에서 손을 쓸 수 없는 것이겠고요. 그렇다면 애초에 콜롬비아의 마약 조직들도 미국의 무기를 잘 사줬으면 망할 일은 없었지 않겠는가 라고 생각해 볼 수 있겠네요.
우리나라 미래 맞음 1. 인구 감소로 기본 교육조차 못받은 못사는 나라 사람들 유입되고 있음 2.사명감은 없고 그냥 공무원 하고싶어서 경찰된 인원 증가 3. 버닝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수된 경찰 많음 4. 외퀴벌레 조직들이 마약 유통중 이미 시골 변두리에선 지들끼리 모여서 마약하다 적발된 사례도 많음 이 모든게 합쳐져서 환장의 콜라보 진행 중
한국외대 스페인어과 92학번이고 마이애미에 살면서 중남미 전체를 출장 다니다 7년전부터 멕시코시티에 ( 멕시코수도 )정착하여 사업을 하며 멕시코 전역으로 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마약과 폭력이라는 주제를 언급하시려면 적어도 특정지역에 국한하여 활동하는 특정집단을 명기하여 일반인들의 삶과 분명히 구분을 하신 후 이야기를 진행해 가시길 바랍니다. 그렇지않고 지금처럼 멕시코 전체를 일반화시켜 이야기하시면 멕시코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멕시코에 대해 아주 편협되고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게 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한국언론이 자극적인 뉴스만 주로 보도하여 많은 한국분들이 , 열심히 선하게 살아가고 있는 멕시코 대부분의 일반사람들의 삶에 대해서도 너무나 많이 왜곡된 이미지를 가지고 계시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데, 대학에서 스페인어를 가르치시고 일반분들보다 멕시코를 잘 아시는 분께서 그리 자극적이고 편협한 지식과 정보를 여과없이 전달하시면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