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챕터 추측+정보! 1. 페넬로페는 팬오쥐에도 있었다 2. 바노라와 같이있었던 빈센트는 사이보그다. 3. 드레이코는 빅터의 기억과 빈센트의 유전자로 만들어졌다. 4. 빅터는 빈센트가 차사고가 나기 전에도 빈센트네 멘션에 가곤 했다. 5. 마티니는 빅터가 추천해 준 것이다. 6. 여태껏 나온것으로 추측해보면 추격자=빅터 잠입자=클로드 조사관=바노라 청소부=디노 로 추정된다. 7. 빈센트는 팬오쥐때와 똑같이 철학관련 책을 좋아한다. 8. 바노라는 어떠한 물체와 접촉하면 기억을보는 능력이 있고 미래의 가능성까지 볼 수 있다.
고양이모양 거품 올려서 빅터한테 준 빈센트 너무 귀여워요 하.............. 현실이 아니라 한 가능성을 본거라서 아마 드레이코의 수능(?)문제 풀기 전부터 할 거 같네요...마지막에 드레이코 죽는 순간이 너무 가슴아팠고.... 이번 4챕터 빈센트의 여러 면모를 보여준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대타맨님 리뷰 깔끔하고 재밌어요 리뷰 항상 감사합니다!
[챕터에 나오지 않은 빈센트의 아주 먼 과거] 빈센트는 아버지에게 억압과 학대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빈센트가 늘 최상위 성적을 차지하기만을 바랬고, 완벽하기만을 바라는 그 여파로 아들인 빈센트가 조금이라도 자신의 기준에 만족하지 않는다면 마구 때려 패면서까지 공부를 시켰죠. 아버지: 이런 싹바가지 없는 놈 같으니!!! 니가 물러터져서 머리가 나쁜 거 아니야!! 80점이 뭐야?!! (퍽퍽퍽퍽) 내가 분명히 모두 100점 맞으라고 했어 난 했어!??! 네 녀석이 매번 이 애비의 명예를 더럽히는구나!!!! 그럴 때마다 엄마가 아버지를 막으려고 애썼지만 갈등은 더욱 커지고 엄마마저 폭력을 당합니다. 그런 각박함 속에서도 울면서 억지로 미친듯이 울분을 토하며 공부를 하던 빈센트. 빈센트: 대체...왜 나만...나한테만 이런거야...난...이렇게 억지로 공부하고 싶지 않단 말야... 내 힘으로도 정말 열심히 해서 이룰 수 있는데... 왜 아버지는...나를 못살게 구는거야..? 왜....왜!!! 왜 나한테만 그러냐고!!!! 흑흑 크흑 ㅠㅠ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가족이 모두 사고로 죽은 후 빈센트는 해탈하지만 그제서야 자유를 느낍니다. 애초부터 아버지는 무섭기만 하고 자신에게는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 필요없는 사람이였으니까. 그나마 엄마에겐 사랑이 조금 남아 있었다.
5:16 =사이코메트리와 유사한 능력 7:10 빈센트의 대학 시절 악우이자 라이벌인 '앨버트 크루거 박사' 8:33 18:37 2챕터에서 시설에 잠입하기 위해 사이보그의 안구(또는 신입사원 존의 장난감)을 건드린 시점에서 그녀의 능력이 발동되었으며, 3-4챕터 전체는 그 발현 시점을 베이스로 시뮬레이션을 한 미래의 가능성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