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름표뜯기를 거의 매일 해서 재밌었는데 지금은 거의 완전 토크쇼네요 방송에선 맨날 새로운 버전으로 이름표뜯기를 구상한다고 하는데 그때 그 시절, 초창기 시절의 형식을 갖춘 이름표뜯기를 자주 보여주세요~ 저 같은 경우는 그냥 '안 보는 게' 아니라 옛날의 이해가 쉬웠던 자막과 룰이 지금 너무 복잡다난하게 바뀌어서 당시의 재미를 느낄 수 없어서 '흥미를 잃어서' 안 보는 거에요 제작진 여러분들은 시청자들의 댓글을 보고 여러 의견을 수렴해서 옛날의 런닝맨을 되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