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도 좋고 액션신도 솔직히 1,2편에 비하면 제 눈에는 훨씬 즐거웠음 뭔가... 몬가 맘에 들었음 올랜도 배우분 정말 연기 잘하시는듯 진짜 귀족 느낌이 나서 멋있었음 영국식 발음이 섹시하단걸 1,2편 보고도 몰랐는데 이거보고 암 콘래드 죽었을 때 흐느끼는거 정말 슬펐음 덕분에 정말 재미있게 봄
콘래드 죽인 병사도 곱게 전역하기는 글렀네 전쟁중이고 오해할만한 상황이고 병사들이 스트레스가쌓였어도 그렇지 진짜 스파이인지아닌지 잡아다가 심문해야지 그냥 죽여버리네 ㅋㅋㄱㅋㅋ 옆에 장교도 당황하는모습이 연출되었으니 그리고 아무리 공작아들이 아닌신분으로 왔어도 공을세운 아군을 냅다 죽였으니 편하게 전역하기에는 확실히 글렀음
@@으기차차 폰 파펜은 당시 독일의 총리에도 거명되고 실제로 총리도 역임한 인지도 높은 정치 거물이었습니다 에베르트는 독일 바이마르 공화국의 초대 대통령이고요 근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레닌도 저때 당시엔 그저 공산주의를 호응하던 청년이나 마찬가지였고, 히틀러도 목자에 의해 총통이 됬단 영화 해석도 가능한거죠 까놓고 말해서 작성자님 말대로 그저 상병이었으니까요 오히려 실제로 총통이 되는게 말이 안되는데, 그걸 목자가 했단 설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