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에서 기차를 만들어서 작동 시킬 수 있는 모드? 산업 혁명 이다! ● 유튜브로는 못보는 생방송 : bit.ly/2byvfQH ● 왁 물 원 : bit.ly/1Q4619k ● 우왁굳 인스타그램 : bit.ly/2Jxyh6u ● 웰시코기메시 인스타그램 : bit.ly/3qqNJX1 ● 영상 업로드 시간 : 하루에 한 번 (랜덤) ※ E-Mail : ecvhao@naver.com
사실, 목표는 기본 마크랑 동일한데... 게임 [팩토리오]나 [세티스팩토리]처럼 설계 과정에 관심있는 사람들만 흥미를 가지기에 스트리머들에게 실시간 인기있는 컨텐츠를 만들기엔 어렵고 플래이어가 배우거나 설계할 여유가 없으면 할 이유가 없어지기에 진입장벽이 높긴 함. 만약 친구들과 이런 게임을 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팁을 남겨둠. 대부분의 일반 게이머들은 산업시대 정도는 상상으로 이해하더라도 각 부품들이 뭐고 왜 필요한지 모르기에 금방 흥미를 잃기 쉬움. 설계보단 단순히 '산업시대'에 꽂혀버린 플레이어가 이 모드 플래이를 시도하다간 "왜 자동화를 해야함? 손으로 하면 돼지?"라는 생각을 하게돼기 때문임. 이는 그 플레이어가 이미 게임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완전히 떠난거임. (자동화라는 요소를 모드로 추가한 것이기에 심리적으로 자동화의 필요성에 의문을 품으면 이 게임을 할 필요성조차도 못 느끼게되는거임.) 친구들과 이 모드를 시도할 때, 이를 예방하는 그나마 효과있는 방법은. 자동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해줘야하며, 그 자동화의 필요에 최종 목표 결과물(보상)을 언급하며 스포를 해야함. 예: "이런 자동화를 해야 특정 상위 아이템을 만들 수 있음. 특정 상위 아이템의 기능(흥미를 가질만한)은 이러함" 이렇게 스포하는 이유는 배울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겐 스포만큼의 절약을 할 수 있어 높은 흥미 허들을 쉽게 넘어가기 때문임. 그 다음 먼저 간단한 설계를 보여주고 설계 전반을 친구들에게 맡기며 자신은 그 설계에 대한 조언과 결과물에 대한 보조적인 설계변경만 해주면 됌. 친구들이 재미 붙었을 때에서야 따로 설계 시작하면 친구의 이탈(추노) 없이 엔딩이나 엔드컨텐츠까지 친구들과 계속 할 수 있을거임. 산업모드의 꽃은 "기차 운영"인데, 운반을 위한만큼 엔드컨텐츠도 아닌 초중반부터 접할 수 있는 컨텐츠임. 영상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부분조차 잊혀지고 초초-초반의 진입장벽에 흥미가 무너진거임. 그럼으로 자신이 친구들과 이런 게임으로 엔드 컨텐츠까지 보고 싶다면, 게임이 아닌 자신이 조금만 희생해서 다른 플레이어의 흥미를 유발시켜줘야함... 이건 게임 특성상 어쩔 수 없음. 개인적으로 세티스팩토리에서 친구들이 자동화를 전혀 안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손으로 깨려는 걸 보고 어이없어해서... 고심 끝에 전략을 이렇게 바꿨더니, 마크 산업모드 할때 친구들이 아직도 하고 있음. ㅋㅋㅋ
@@choco1321 마크 산업모드는 Create말고도 많습니다. 가장 오래된 산업모드는 IndustrialCraft 이며, 마인크래프트가 유료화로 전환되기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이 모드는 현재 1.12 버전을 기점으로 더는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산업을 기반으로 한 모드는 꽤 많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버전까지도 업데이트되는 가장 잘 알려진 모드에는 Mekanism, Applied Energistics 2, Create, Thermal Series 정도이며, 부가적으로 산업모드와 같이 쓰이는 컴퓨팅 기술모드로는 ComputerCraft 등이 있습니다.
이거 모드 댕어렵고 복잡하지만 제대로 활용하면 진짜 혁명을 만들 수 있던데.... 컨텐츠...... 안나오려나........?? 왁이동산이라든지... 왁이동산이라든지... 왁이동산이라든지... 왁이동산이라든지... 왁이동산이라든지... 왁이동산이라든지... 왁이동산이라든지... 크흠......
@@lululluuna 비교적 최근에 올라온 모드긴 한데, 기계보다는 높은 자유도의 자동화를 노리고 만든 모드라서 저건 솔직히 대형 모드팩에 많이 들어있긴 한데 간지 빼고는 효율이나 전력 송수신도 쓸데없이 거창해서 실용성은 좀 떨어져요. 대신 움직이는 무언가를 만들땐 개꿀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