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곡이예요.. 정말 들으면 계속 눈물만 나는... 이 곡이 나올 당시 저는 중3이었고 중2 때 학폭 당하고 중3 때는 친한 친구들과 고등학교가 다 달라서 완전 절망 속에 살아갔어요.. 이 노래를 들으면 자꾸 저는 툽님을 알지만 툽님은 제가 누군지도 모르시는데 갑자기 위로를 받으니까 순간 계속 울컥하고 힘듦을 눈물로 쏟아내고 다시 학교생활을 반복한 결과 현재 고3이 되었어요. 올해 졸업하는 수험생이예요. 정말 이 노래가 없었더라면 저는 진작 자퇴했을거예요.. 툽님 정말 고마워요...♡
마크툽님 항상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크툽님 덕분에 진짜 정말 제 마음이 살아있는 이유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노래도 정말 훌륭하고 좋지만 마크툽님의 노래는 아름답습니다. 항상 멀리서 마크툽님을 위해 빛나겠습니다. -언제나 오늘도 빛나는 당신(마크툽님)에게-
어느 덧 엄마 하늘 나라로 간 지도 일 년이 다 돼 가는데 엄마 떠나기 전 병원 찾아 갈 때 들었던 노래라 더 아련하네 휴.. 엄마 보고 싶을 때 마다 이 노래 들으러 오는데 오늘 따라 더 보고 싶어서 또 들으러 왔어.. 보고 싶다 엄마.. 엄마를 더 아련히 추억 할 수 있게 이런 아름다운 노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마크툽 뜨는 노래가 진짜 다 다른노래랑은 차별적임. 차트에 뜨는 노래들은 거의 다 이별노래 헤어져서 슬퍼하고 감성적인 노랜데 마크툽은 marry me도 그렇고 감정선은 유지하는데 이별노래가 아닌 사랑노래라서 더끌린다. 막 헤어지는 가사로 억지로 감동을 끌어내는게 아니라 순수한 사랑으로 감동을 끌어내서 진짜 좋음
별빛이 내린 밤 Under the shining starlight 그 풍경 속 너와 나 You and me are inside the scenery 날 새롭게 하는 따뜻하게 만드는 니 눈빛 니 미소 Your eyes and your smile that make me feel new and warm 영원히 담아둘게 I will keep it forever 너로 가득한 맘 The heart that is full of you 널 닮아가는 나 Me who becomes resemble to you 날 위한 선물 꿈보다 더 아름다운 Gift for me are more beautiful than dreams 서로의 품에서 끝 없는 밤을 걷자 Let’s walk the endless night in each other’s arms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싶어 I want to give you all my days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I want to tell you all my feelings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The fresh winds that doesn’t sleep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Brighten this night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게 Our small routines together 내 가장 큰 기쁨인걸 넌 알까 Do you know those are my greatest happiness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In my world you become the light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Be by my side as the way you are 행복이 짙은 날 Day full of happiness 어둠이 없는 밤 No darkness at night 같은 맘 속에 같은 꿈이 피어난 건 Having the same dreams in our hearts 우리의 정해진 운명이 맞닿은거야 Our meeting is a determined destiny 내게 온 너란 You came to me 빛이 눈 부셔도 Even if it shines so bright 네 앞에서 한 순간도 눈 감지 않아 I don’t want to close my eyes even for a moment in front of you 다가올 시간도 Even upcoming times 계절의 바람도 널 데려가지 못하게 Even seasonal winds also can’t take you away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I want to be a better person 더 아름답게 널 안을 수 있게 To be able to hold you more beautifully 잠들지 못한 잠들 수 없는 바람들이 널 부르고 있어 Winds that doesn’t and couldn’t sleep are calling you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거야 I will always be with you 내 마지막 숨결도 너일거야 Even until my last breath, it will be you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In my world you become the light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Be by my side as the way you are
별빛이 내린 밤 그 풍경 속 너와 나 날 새롭게 하는 따뜻하게 만드는 니 눈빛 니 미소 영원히 담아둘게 너로 가득한 맘 널 닮아가는 나 날 위한 선물 꿈보다 더 아름다운 서로의 품에서 끝 없는 밤을 걷자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게 내 가장 큰 기쁨인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행복이 짙은 날 어둠이 없는 밤 같은 맘 속에 같은 꿈이 피어난 건 우리의 정해진 운명이 맞닿은거야 나의 모든 날들을 다 주고싶어 내 이 맘을 모두 전하고 싶어 잠들지 못한 푸른 바람들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너와 작은 일상을 함께 하는게 내 가장 큰 기쁨인걸 넌 알까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내게 온 너란 빛이 눈 부셔도 네 앞에서 한 순간도 눈 감지 않아 다가올 시간도 계절의 바람도 널 데려가지 못하게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더 아름답게 널 안을 수 있게 잠들지 못한 잠들 수 없는 바람들이 널 부르고 있어 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할거야 내 마지막 숨결도 너일거야 내 세상 속에 넌 빛이 되어 지금 모습 그대로 내 곁에만 이렇게 밝게 이 밤을 비춰
군대에서 조금 더운 날씨일 때, 병장시절 야외훈련 나가서 통신장비 설치하고 소대장님과 통신대기 하던 중에 소대장님이 휴대폰으로 마크툽 신곡을 재생했을 때, 이 노래가 나오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그 날의 기억을 잊지 못 합니다. 덥지만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하늘을 느끼면서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를 들었던 그 날이 너무 아련하고 그립네요 ㅎㅎ 현재까지도 제 최애곡입니다
살면서 진짜 힘든날.. 빛처럼 마크툽님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이 음악이 선물처럼 제게 찾아왔어요.(진짜 찾아왔다는 표현이 딱 맞아요.) 예쁜 음악, 예쁜 가사, 큰 울림(감동이란 단어로는 이 느낌을 표현하기 많이 부족한것 같음) 주셔서 다시 힘낼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고 슬플 때마다 마크툽님 노래 들으면서 항상 마음을 달래고 있어요 눈물을 참아도 마크툽님 노래만 들으면 멜로디때문에, 가사때문에 그냥 꼭 무슨 탓이 생기면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면서 모든 게 용서가 돼요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시고 목소리를 아름답게 써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진심이에요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쭉 응원해요❤🥰❤
이 노래는 제가 19년도에 입대하고 첫 외박 나오는날 발매한 곡이었죠.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첫 외박을 나왔는데, 이 노래가 얼마나 가슴을 찢어놓는지 버스 안에서 조용히 눈물을 훔치던게 떠올라요. 논산에서 서울 가는 그 버스안이 얼마나 길었는지, 하루동안의 외박은 왜그리 짧았는지..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그땐 왜이리 슬퍼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생각도 안나는 얼굴인데 부대에서도 가사까지 써내려가며 불렀던 노래 영원히 잊지 못할것 같아요.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 오랜만이다. 이거 너가 나한테 불러줬던 노래잖아 그때 긴장한 너 모습 되게 귀여웠는데 지금은 1년 반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어. 첫 연애를 좋은 추억으로 만들어줘서 고맙고, 비록 지금은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됬지만 정말 고마웠다! 내 첫사랑 남규야.
과장없이 진짜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내 인생에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노래라고 할 수 있음. 이것보다 안질리는 노래가 없고 솔직히 좋은 노래여도 몇주씩 듣다보면 금방 질려서 거들떠도 안보게 되는데 이 노래는 지금 거의 몇달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는데 매번 들을때마다 감동먹음 전혀 질리지도 않고 어떤 버전으로던 모든게 다 너무 좋아서 난 내인생에서 가장 최고였던 노래가 뭐냐고 물어보면 오빛너라고 할듯 이 노래가 어떻게 보면 내가 툽라온님의 광팬이 되도록 만들어줌.. 이런 노래 만들어주셔서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툽라온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