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다니엘&코코넛 애쓰셨어요~^^ 박동호안드레아심님 주일날 사회교리 잘듣고 있슴다^^ 하느님을 사랑하면서 하느님 땅을 더럽히면 안된다는 말씀에 뜨끔하네요 ㅎㅎㅎ 그날이 마지막인것 처럼!! 신부님의 흐르는 개그의 피를 어디에서 푸실런지요ㅎㅎㅎ 가톨릭은 가르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까지 하는,교황님도 실천하시니 우리도 실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안드레아신부님👍
와우 저도... 마치 모범적인 국민인것처럼.. 환경오염이나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 생활속의 작은 실천이라도 하고 싶어서 노력하는 사람인데요, 작아보이지만, 큰 실천을 하고 계시는 신부님과의 인터뷰를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 인터뷰 하시는 분위기가 유머러스하고 밝기까지 하네요! ^^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어요 ! ^^
저는 여름에는 집 식힐려고 에어컨 한시간 틀고, 그 다음은 선풍기 틀거나, 혹은 창문 활짝 열고 지내요. 겨울에는 몸이 좋지 않은 경우가 아니면, 난방은 그냥 집을 데우는 수준으로만 하고,집에서도 털조끼, 털 실내화 착용하고 있어요. 왠만한 거리는 운동삼아 걸어다니고, 차는 하이브리드를 몰아요. 물은 전기주전자 아니고, 주전자로 끓여서 먹고,남은 물은 보온통에 넣어두었다가 두고두고먹오요. 완전히 피할수는 없지만, 자꾸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사용을 줄일수 있답니다. 그리고, 의외로 조금 불편하게 살면 마음의 여유는 더 생긴답니다.